[월드경제 83호] 주택건설 업계가 2월중 진행될 2차 신용위험등급 평가와 관련해 평가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월중 시공 능력 100∼300위권 건설사 가운데 신용공여액이 50억원 이상인 94개 중소 건설사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등급 평가가 이뤄질 예정인 것과 관련, 이같은 내용을 정부 당국에 건의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09년 2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전보인사를 실시하였다. <본부장> ■ 기반시설연구본부장 : 조삼덕(趙三德) ■ 수자원 환경연구본부장 : 이삼희(李參熙) ■ 건축도시연구본부장 : 이승언(李承彦) ■ 건설시스템혁신연구본부장 : 조문영(趙文柍) <처장> ■ 기획조정처장 : 이현동(李鉉東)
장기전세주택 Shift를 내 놓으며 주택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온 서울시가 이번엔 저소득층 주거복지 수준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나선다. 오세훈 시장은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환경개선을 획기적으로 이뤄 나가겠다며 ▴서민 주거비부담 최소화 ▴주거환경 개선 및 ▴서민형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담은「서울시 주거복지종합실행계획
지방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분양대금 납부조건이 좋고, 세제감면 혜택이 풍부한 단지가 틈새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해 들어 미분양 물량도 꾸준히 팔려나가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존 주택에서 새 아파트로 이동하려는 지방의 실수요자라면 분양가, 납부조건, 입지 이외에 세금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단지로 압축하는 게 낫다”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의 구조조정 한파까지 몰아닥쳐 분양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차갑다. 2월 분양물량은 전년대비 절반이상 줄어들었지만 서울에서 재건축 시프트를 만나볼 수 있고, 그 외 지역에서는 택지지구 중심으로 알짜 물량이 공급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공급예정 물량은 총 15곳 7,631가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 파주 자연& 아파트가 오는 6월 경의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각광을 받고 있다. 파주시 문산읍 문산첨단산업단지 내에 선보이는 파주 자연& 아파트는 문산역에서 불과 1Km 거리에 위치해서 경의선 전철 개통의 최대 수혜자가 되고 있다.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파주∼서울간 전철이 오는 6월 개통되면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10대 메이저 건설사 2009년 분양계획을 소개한다. 메이저 건설사 선정은 지난 해 도급순위로 했다. 10대 메이저 건설사는 가나다순으로 대림산업, 대우건설, 두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SK건설이다. 2009년에는 메이저 건설사들도 경기 악화로 인해 신규
올들어 강남권 아파트는 떨어진 곳보다 오른 곳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서울 강남권 4개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아파트의 연초대비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오른 곳은 7만8천1백30가구, 떨어진 곳은 4만4천3백83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값이 오른 곳은 송파구가 3만5천6백27가구로 가장 많고 강남구(2만3천1백
서울시는 ’08.12.17.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고 있는 재건축 임대주택의 입주자 자격 및 선정기준을 독자적으로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한 기준의 주요 골자는 가점제 도입, 노부모 부양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자에 대한 우선공급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제 적용으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가 국내 주택문화관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1월 19일 오후 5시,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 한국안전인증원 강신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푸르지오 밸리의 공간안전인증서를 받았다. 공간안전인증제도는 소방방재청 감독아래 한국안전인증원이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내놓는 정책들로 인한 건설채용의 활성화 시기를 건설인 들은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건설취업 콘잡(대표 양승용)이 자사 사이트 회원 509명을 대상으로 건설채용 활성화 시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의 42.83%(218명)이 ‘2009년 봄’이라고 답해 지난해 설문조
[월드경제 82호]지난해 전국에서 건설된 주택이 38만 가구 수준에 그쳐 당초 정부의 공급 목표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16일 “현 시점에서 지난해 주택건설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국 37만8000가구, 수도권 20만3000가구의 건설이 인·허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파트는 전국
[월드경제 82호]재건축 규제 완화와 제2롯데월드 건설 등의 영향으로 최근 강남 주택시장이 꿈틀거리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5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집값 폭락을 우려했던 강동, 송파 일대는 재건축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매도호가가 급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과천 재건축시장도 회복세로 돌아섰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
부동산시장을 잠시 떠나 있던 투자자들이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됐다. 투자자들은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시, 강원도 지역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고 중개업자들은 언급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1순위 투자처로 꼽혔던 일부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버블세븐지역 지정 전으로 집값이 회귀하면서 이들 단지 매입이 보다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설취업포털사이트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목수, 미장, 조적(벽돌쌓기), 철근, 배관, 잡부 등 건설현장의 기능직•단순노무직 일용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채용관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길거리 인력시장' 정보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형태로 제공해 건설회사와 기능직, 단순노무직 구직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
금융감독원이 건설·조선사에 대한 ‘옥석 가리기’ 시한을 설(26일) 명절 이전으로 확정함에 따라 구조조정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건설·중소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결과가 이번 주 중에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재건축 아파트의 용적률 규제 완화 소식과 투기지역 등의 지정 해제가 가시화되면서 강남, 강동, 송파 3개 지역이 금주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기존에 출시된 저가 급매물은 대부분 매수자들이 회수했고, 남아 있는 매물은 호가가 급등하는 등 정책 움직임에 따라 재건축 시장이 크게 요동치는 모습이다. 매수문의도 최근 부쩍 늘었다.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때
노원, 동대문, 중랑 등 서울 강북권 일대가 거래시장에 냉기류가 형성되면서 두드러진 약세를 나타냈다. 실물경기 침체로 세입자들에게 있어 자금여력이 부족해지면서 작년 각종 개발호재로 호가가 크게 상승한 이들 지역의 전셋값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다. 게다가 강 건너 강남 일대에 대규모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이들 지역의 기입주 단지들 역시 가격 경쟁력 약화로
움츠려있던 서울 전세시장이 기지개를 펼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전세시장은 세입자들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역전세난’ 현상이 계속됐지만 본격적인 방학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학군수요를 비롯한 세입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대규모 입주쇼크로 전세물량이 적체됐던 송파구 일대는 전셋값이 큰 폭으로 하락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건설부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하여 지난 12월29일부터 1월8일까지 건설사 보유토지 매입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총 25개 기업으로부터 4,882억원(기준가격), 1,132,473㎡, 31건을 접수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영남권이 기준가격으로 각각 185,133백만원(전체 38%), 179,442백만원(전체 37%)으로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