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은 무난한 출발을 보였으나 최경주는 최악의 하루를 보였다. 세계16위 앤서니 김(23)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티 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컨트리클럽(파72,6,156야드)에서 열린 ‘2008 강산배 KLPGA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7백2십만원) 마지막 날, 강다나(18,대전체고3)가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를 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문신혜(24)가 1언더파 143타를 치며 단독 2위에 이름을
6일 오후 7시 경기도 포천 일동 필로스 골프장에서 박순희 필로스골프클럽 대표이사와 성기욱 KPGT 대표이사가 오는 6월 12일 부터 15일 까지 4일간 필로스 오픈(총상금 3억)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발표 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컨트리클럽(파72,6,156야드)에서 열린 ‘2008 강산배 KLPGA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7백2십만원) 첫날, 국가대표 출신 장수화(19,성균관대1)가 정혜원(18,낙생고3), 유현지(20)와 함께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장수화는
올 시즌 6번째 KLPGA 정규투어 ‘KB 국민은행 Star Tour 1차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가 세계 나비, 곤충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전라남도 함평에 위치한 함평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파72, 6,270야드)에서 9일(금)부터 사흘간 열린다. ‘국내지존’ 신지애가 일본정벌을 위해 잠시 자리
폴라 크리머(미국)가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크리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더리지골프장(파71. 6,602야드)에서 열린 미LPGA 투어 셈그룹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 종합 2언더파 282타로 줄리 잉스터(미국)와 공동선두를 허용한뒤 연장 2번째홀까지 가는 혈전끝에 천금같은 우승버디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크리머
팬들은 그에게 타이거 우즈(미국)같은 탁월한 플레이를 기대했고, 그는 그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앤서니 김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캘로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골프장(파72. 7,442야드)에서 열린 미PGA) 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 마지막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추
폴라 크리머(미국)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더리지골프장에서 열린 미LPGA투어 셈그룹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인 줄리 잉스터(미국)와는 2타차.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이날 이븐파에 그쳐 중간합계 5오버파 218타로 공동 6위에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겸 한국프로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황인춘은 4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파72.6천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가 됐다. 오는 29일 만 17세가 되는 '소년' 노승열(경기고)
한국프로골프의 주류로 등장한 20대 '젊은 피'에 눌려 있던 30, 40대 선수들이 모처럼 선두권에 포진했다. 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파72.6천961야드)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투어 겸 한국프로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전태현(41.캘러웨이)과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태현은
시즌 KLPGA 정규투어 다섯 번째 대회인 휘닉스파크 클래식(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지난해 KLPGA 신인상을 수상한 김하늘(20,코오롱엘로드)이 총합계 12언더파 204타(69-68-67)로 생애 첫 우승을 거둬 3천6백만원의 우승상금을 챙겼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 6,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LPGA, 중국골프협회 (GCA) 그리고 미국의 스포츠 마케팅 사인 IMG는 오늘 ‘그랜드 차이나에어 LPGA’ 대회를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해남도의 하이고우 웨스트 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총 상금 미화 180만불을 놓고 63명의 선수가 참가할 이 대회는 중국 최초의 미 LPGA대회로 9월14일 기준 상금 랭킹 51
새내기 오채아(19.하이마트)가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의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우승을 저지하며 생애 첫 승을 따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연상시키는 이름 탓에 '놀래라 오채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는 오채아는 지난 25일 제주 크라운골프장(파72.6천3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MBC
허석호(35.크리스탈밸리)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쓰루야오픈에서 우승했다. 허석호는 지난 27일 일본 효고현 야마노하라C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2006년 6월 미즈노오픈 우승 이후 1년10개월만에 정상에 복귀한 허석호는 이로써 JGTO 투어 통산 7승을 기록했다. 김경태(2
시즌 개막전 우승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불참한 틈을 타 시즌 두번째 우승을 챙겼다. 소렌스탐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페어몬트 턴베리 아일CC 소퍼코스(파71)에서 끝난 LPGA투어 스탠퍼드 인터내셔널 프로암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KLPGT(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는 28일(월) 오전 11시 역삼동에 위치한 강산건설㈜ 본사에서 강산건설㈜과 KLPGA 시니어투어 및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평소 한국 골프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던 강산건설㈜은 시니어 투어의 원년인 2004년,대회 장소 제공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직접 시니어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대회를
제주 강풍속에서 이겨낸 김형성(28. 삼화저축은행)이 1년 6개월만에 생애 두번째 쾌거를 올렸다. 김형성(28. 삼화저축은행)은 27일 제주 세인트포골프장(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오버파 290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제주의 강한 바람이 다시 한번 심술을 부리자 단 한명 뿐이던 언더파 스코어도 리더보드에서 사라졌다. 26일 제주 세인트포골프장(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오픈 3라운드에서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은 무려 7타를 잃어버렸지만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전날 4타를 줄인데 힘입어 3언더파 141타로 선두로 뛰어 오르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6일(토) 10시, 협회 사무국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송보배(22,슈페리어)와 오빠 송오비(25)씨에게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지난 4월초, 제주도에서 열린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김송율 경기위원장이 내린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라운드 도중 기권을 선언했던 송
김형성 1오버파 73타(공동 선두) :바람이 워낙 강해 집중력이 흐트러져 전반에 특히 어려움을 겪었다. 어드레스가 힘들 정도였다. 짧은 퍼팅도 바람으로 라이를 제대로 타지 않았다. 거리 계산도 어려웠다. 바람이 앞뒤로 부는 것이 아니라 뒷바람이건 앞바람이건 슬라이스나 훅 방향으로 불어 적응하기 어려웠다. 3번홀 더블보기는 5미터에서 3퍼팅을 한 탓이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