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에서 공급하는 용산구 한남동 舊 단국대 부지에 국내 최초의 최고급 민간임대아파트 “한남더힐”의 청약접수가 이번주 시작되 관심을 모은다. “한남더힐”은 총 32개동 600세대 중 이번에는 215㎡ 이상 467세대만 공급한다. 이제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국내 정재계의 수많은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모델하우스를
“신재생에너지로 환경도 살리고 전기요금도 절감한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친환경(Eco)과 저(低)에너지를 결합한 카본-프리(Carbon-Free) 디자인을 도입해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이 이번에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상품개발실·건축기술부
토지공사가 오는 3월 판교 내 중심상업용지 4필지를 포함한 총 9필지의 상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4일 토지공사는 수도권 61개 필지, 80,545㎡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총 293개 필지, 316,743㎡의 상업용지를 올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3월 성남 판교지구를 시작으로 인천 청라지구, 화성 동탄지구, 파주 교하지구,
경기도는 고양시 장항동 일원(라페스타와 웨스턴돔 포함)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2월 16일 지정 공고하였다. 경기도는 지난 ‘08. 9월 고양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였고, 정부에서는 ‘08. 10월 심의와 의결을 거쳐 ’08. 12월 심의결과를 도에 통보하였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최초로 부천시 원미구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는 ‘서울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어려운 건설시장의 자금압박을 해소하고 건설근로자들의 노임체불이 없도록하여 실물경제 회복 및 내수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공사계약직후 노임지급과 자재 확보 등을 위한 선금을 그간 20~50% 지급하던 것을 70%까지 확대하여 금년 1월말 현재 2,539억원을 풀어 ‘서울
앞으로는 구릉지(비탈진 경사지) 재개발에도 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는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비탈진 경사지를 평지로 깎아 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를 짓는 형태로 진행돼온 구릉지 주택재개발에 ‘특별 경관관리’ 개념을 도입, 무리한 지형 허물기를 지양하고 지역 특성에 맞도록 주거유형을 다양화해 구릉지 역사·문화·자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가 제2기 신도시 중 수도권 지역 최대 규모인 김포한강신도시의 공동주택지 3필지를 공급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양촌면 일원에 위치하며, 연접한 장기 택지개발지구 878천㎡ 및 한강 택지개발지구 10,851천㎡를 연계 개발하여 조성하는 제2기 신도시로서 전체면적 11,729천㎡에 인구는 16만명에 달한다. 서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등 1기 신도시 아파트값이 8개월 째 맥 없이 주저 앉고 있다. 이번주를(2009년 2월 2주) 기준으로 서울을 비롯한 버블세븐지역,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린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매도호가가 점차 상향 조정되는 이들
본격적인 창업 시즌인 3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점포거래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 DB에 지난 2개월 간 등록된 매물 7,523개를 분석한 결과 시장에 나온 1월 전체 매물량이 12월 대비 19.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물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종 점
서울시는 11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행당동 128번지 일대 행당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을 수정가결하였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동단지는 구역면적 47,821.2㎡, 용적률250%이하, 건폐율 50%이하, 최고층수 28층, 9개동, 총 805세대(임대포함)가 건립되게 될 예정이다. 행당7구역은 주변의 한신아파트, 삼부아파트
서울시는 12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석관동 73-1번지 일대 석관제2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 구역지정(안)에 따르면 동 단지는 구역면적 22,560㎡, 용적률 185%(임대포함219%)이하, 건폐율 25%이하, 최고층수 18층, 6개동, 총 355세대(임대72세대포함)가 건립되게 될 예정이다. 석관 제
벽산건설은 2월9일 민간사업본부장 장성각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장성각 부사장은 1979년 6월 대우건설에 입사하여 주택사업, 공공영업, 인사, 기획 등 건설의 모든 분야를 경험한 정통 건설인이다. 2006년 3월 벽산건설에 입사후 개발사업본부장, 민간사업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에 임명되었다. 벽산건설은 “장성각 부사장의 경험과 연륜을 통하여
한일개발이 관악구 봉천동에 한일유앤아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관악구에서 최초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여 주택수요자가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3.3㎡ 당 1,2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혜택까지 갖추고 있다. 오는 2009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총 분양 가구수는 74세
2009년 최고의 유망단지로 손꼽히며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옛 단국대 부지에 들어설 “한남 더 힐”이 2월 16일 청약을 시작으로 일반에 분양된다. 이곳은 서울에서 최고의 입지여건을 자랑해 온 부지인 만큼 금호건설은 사업진행 초기 단계부터 서울 최고의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세워왔다. 이러한 계획과 함께 금호건설이 가장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가뭄이 극심한 지역에 급수차량, 병물 및 지방상수도 누수탐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 경남, 강원 등 전국 제한 및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에 수자원공사로 하여금 급수차량 1,061대(14천㎥)와 병물 56만개를 지원하였고 특히, 강원지역에는 관정 3개소(1,200㎥/일), 급수차량 3
부산시의 토지 면적(2008. 12. 31 기준)이 765,937,137.6㎡(765.94㎢), 지번 수는 742,550필지로 집계됐다. 구·군별로 살펴보면 △기장군이 市 전체면적의 28.5%인 218.01㎢, △강서구가 23.4%인 179.27㎢, △금정구가 8.5%인 65.16㎢, △해운대구가 6.7%인 51.46㎢ 순이다. 지목별로는 △임
지난 2년간 힐스테이트 출시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감성적 공감대를 넓혀 온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힐스테이트 프로슈머(Prosumer; 참여형 소비자) 고객평가단인 ‘힐스 스타일러 2기’를 선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힐스테이트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발족한 ‘힐스 스타일러’는
[월드경제 83호]오는 10일부터 판교신도시에서 중대형 임대주택 2000가구가 공급된다.대한주택공사는 경기 성남시 판교택지개발지구 A21-2, A26-1, A14-1, A6-1블록에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주택 2068가구의 접수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성남 판교 10년 공공임대 주택은 모두 전용면적이 85㎡를 넘
[월드경제 83호] 주택건설 업계가 2월중 진행될 2차 신용위험등급 평가와 관련해 평가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월중 시공 능력 100∼300위권 건설사 가운데 신용공여액이 50억원 이상인 94개 중소 건설사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등급 평가가 이뤄질 예정인 것과 관련, 이같은 내용을 정부 당국에 건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