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인사 전 보 ◆ 부서장 △ 전략경영실장 : 현도관 (玄道官) △ 해외사업처장 : 김기환 (金起煥) △ 인사처장 : 김재목 (金載穆) △ 홍보실장 : 김상엽 (金相燁)
부동산정책 규제 완화 소식이 속속 들려오는 가운데 어느 덧 한 해 중 분양시장의 큰 장이라 볼 수 있는 봄(3~5월)이 다가왔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해 3~5월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80곳 3만6천7백41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서울을 중심으로 알짜 분양단지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서울은
【월드경제 85號】전국 미분양주택이 16만5000가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08년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주택은 16만5599가구로 전월 16만2570가구보다 3029가구 증가했다. 전국 미분양주택 수가 16만5000가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11대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으로 한국토지공사 이종상 사장이 취임한다. 이종상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2009년 2월 23일(월)에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제12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전국 실내양궁대회』와 겸해서 개최된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종상 신임회장은 지난 북경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 6연패, 남자단체전 3연패의 쾌거를 이루어 낸 한국양궁의 발전을 위한 몇
대학가에서 방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힘들다. 취업난으로 휴학생과 취업재수생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3월 입학시즌으로 신입생들까지 넘쳐나 대학가 인근 방값이 치솟고 있기 때문. 보통 대학들은 신촌과 같이 여러 개의 대학들이 몰려 있어 일시적으로 수요가 늘어 공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서울시립대가 있는 전농·답십리뉴타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시공하고 한스자람이 시행한 “한남 더 힐” 이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4.3대 1 , 최고 51대 1 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 전 평형 청약을 마감했다. 215m2이상 총 467세대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한남 더 힐”은 청약금만도 700억 원을
그간 특혜시비로 개발의 해법을 찾지 못해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떨어졌던 서울시내 대규모 부지가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는 지난 해 11월 11일 발표한 ‘대규모 부지 용도변경 유연화와 도시계획 운영체계 개선’ 내용을 골자로 하는 新도시계획 운영체계를 본격 시행한다고 18일(수) 발표했다. 서울시의 新도시계획
금호건설에서 공급하는 용산구 한남동 舊 단국대 부지에 국내 최초의 최고급 민간임대아파트 “한남더힐”의 청약접수가 이번주 시작되 관심을 모은다. “한남더힐”은 총 32개동 600세대 중 이번에는 215㎡ 이상 467세대만 공급한다. 이제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국내 정재계의 수많은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모델하우스를
“신재생에너지로 환경도 살리고 전기요금도 절감한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친환경(Eco)과 저(低)에너지를 결합한 카본-프리(Carbon-Free) 디자인을 도입해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이 이번에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상품개발실·건축기술부
토지공사가 오는 3월 판교 내 중심상업용지 4필지를 포함한 총 9필지의 상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4일 토지공사는 수도권 61개 필지, 80,545㎡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총 293개 필지, 316,743㎡의 상업용지를 올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3월 성남 판교지구를 시작으로 인천 청라지구, 화성 동탄지구, 파주 교하지구,
경기도는 고양시 장항동 일원(라페스타와 웨스턴돔 포함)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2월 16일 지정 공고하였다. 경기도는 지난 ‘08. 9월 고양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였고, 정부에서는 ‘08. 10월 심의와 의결을 거쳐 ’08. 12월 심의결과를 도에 통보하였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최초로 부천시 원미구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는 ‘서울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어려운 건설시장의 자금압박을 해소하고 건설근로자들의 노임체불이 없도록하여 실물경제 회복 및 내수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공사계약직후 노임지급과 자재 확보 등을 위한 선금을 그간 20~50% 지급하던 것을 70%까지 확대하여 금년 1월말 현재 2,539억원을 풀어 ‘서울
앞으로는 구릉지(비탈진 경사지) 재개발에도 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는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비탈진 경사지를 평지로 깎아 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를 짓는 형태로 진행돼온 구릉지 주택재개발에 ‘특별 경관관리’ 개념을 도입, 무리한 지형 허물기를 지양하고 지역 특성에 맞도록 주거유형을 다양화해 구릉지 역사·문화·자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가 제2기 신도시 중 수도권 지역 최대 규모인 김포한강신도시의 공동주택지 3필지를 공급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양촌면 일원에 위치하며, 연접한 장기 택지개발지구 878천㎡ 및 한강 택지개발지구 10,851천㎡를 연계 개발하여 조성하는 제2기 신도시로서 전체면적 11,729천㎡에 인구는 16만명에 달한다. 서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등 1기 신도시 아파트값이 8개월 째 맥 없이 주저 앉고 있다. 이번주를(2009년 2월 2주) 기준으로 서울을 비롯한 버블세븐지역,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린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매도호가가 점차 상향 조정되는 이들
본격적인 창업 시즌인 3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점포거래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거래 포털사이트 점포라인 DB에 지난 2개월 간 등록된 매물 7,523개를 분석한 결과 시장에 나온 1월 전체 매물량이 12월 대비 19.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물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종 점
서울시는 11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행당동 128번지 일대 행당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을 수정가결하였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동단지는 구역면적 47,821.2㎡, 용적률250%이하, 건폐율 50%이하, 최고층수 28층, 9개동, 총 805세대(임대포함)가 건립되게 될 예정이다. 행당7구역은 주변의 한신아파트, 삼부아파트
서울시는 12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석관동 73-1번지 일대 석관제2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 구역지정(안)에 따르면 동 단지는 구역면적 22,560㎡, 용적률 185%(임대포함219%)이하, 건폐율 25%이하, 최고층수 18층, 6개동, 총 355세대(임대72세대포함)가 건립되게 될 예정이다. 석관 제
벽산건설은 2월9일 민간사업본부장 장성각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장성각 부사장은 1979년 6월 대우건설에 입사하여 주택사업, 공공영업, 인사, 기획 등 건설의 모든 분야를 경험한 정통 건설인이다. 2006년 3월 벽산건설에 입사후 개발사업본부장, 민간사업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에 임명되었다. 벽산건설은 “장성각 부사장의 경험과 연륜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