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08.6.19(목)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한-아세안 관세행정 책임자 회의 (Fourth ASEAN-Republic of Korea Customs Consultation at the seventeenth Meeting of the ASEAN Directors-General of Customs) 회의에 참석하여 한-아세안간 관세협력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내외가 우리 정부 초청으로 7.3(목)-7.7(월)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 반 사무총장은 일본, 중국 방문에 이어 우리나라를 방한하며, 방한직후 일본 도야코 개최 G8 정상회의 참석 예정 반 사무총장은 방한기간중 대통령 예방 및 만찬, 총리 면담, 외교부장관과의 회담 및 만찬, 기자회견, 유엔한국협회 주최 리셉션, 글로벌 컴팩트 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1일부터 2박3일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될 '제1회 국제상업회의소 비즈니스 서밋 포럼'(ICC World Business Summit Forum)에 10일부터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 대표단에는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대한상의 국제위원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서울상의 부회장), 신박제 NX
김성환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6.9(월)-6.11(수)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유엔 중남미 경제위원회(ECLAC, Economic Commission for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곧 이어 6.11(수)-12(목) 엘살바도르에서 개최되는 제8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S
건국대학교(총장 오 명)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를 위해 6월1~5일 방한하는 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파라과이 정치발전과 한-파라과이 관계 개선 및 교류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3일 오전 11시 행정관 화상회의실에서 한국과 파라과이 정부 관계자
현 정부의 장·차관급 공직자 가운데 병역의무를 이행한 비율은 87.4%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은 이명박 정부의 장·차관급 공직자 45명과 18세 이상의 남자 직계비속 38명을 포함한 1428명(4급 이상 공직자 915명, 직계비속 513명)의 병역사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감사원은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등 12개 기초자치단체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3개 지방환경청을 대상으로 '공장설립 관련 규제 집행실태' 관련 감사에 돌입한다. 감사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공장설립 민원의 부당한 반려·불승인, 과도한 기업부담 요구 등을 근절해 공장설립을 용이하게 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외교통상부 권종락 제1차관은 5.26(월)~5.31(토)간 러시아, 스웨덴, 프랑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권차관은 러시아와 프랑스에서 각각 외교차관과 정책 대화 및 정책협의회를 가지고, 스웨덴에서는 이라크재건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국제 사회의 이라크 지원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5.27(화) 한-러시아 차관급 대화에서는 한-러 정상회담, 한-
북한의 대외무역이 2년 연속 감소하고, 대중국 무역 의존도는 갈수록 심화되는 추세다. 지난해 북한의 대외무역 총액은 29억 4천 1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1.8% 감소했다. 대중국 무역 의존도는 2006년 56.7%에서 2007년 67.1%로 크게 늘었다. KOTRA(사장: 홍기화)가 발표한 ‘북한 대외무역 동향 보고’에 따르면 2007
임채정 국회의장은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직권 상정해달라는 여권과 재계의 요구에 대해 "현 상황에서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청하는 것은 의회주의 원리에 반하는 것"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임 의장은 이날 오전 경제 5단체장의 예방을 받고 "국회법 제85조 2항에 규정된 심사기간 지정(직권상정)은 입법
한-아랍 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 창설을 위한 국제회의가 2008.5.26(월)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아랍간 상호 이해 증진 및 협력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민관합동재단인 한-아랍 소사이어티의 창설을 위해 개최되는 금번 국제회의에서는 국내 고위인사, 관계기관은 물론 「오마르 하산 알 바시르(Omar Hassan Al-
임 의장, 「농 득 마 잉」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면담 베트남을 공식 방문중인 임채정 국회의장은 22일(화) 오후 5시(현지시각)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의장은 “지난 92년 수교 이래 양국의 관계는 경제협력, 국제무대 공조
외교통상부와 무역협회는 재외공관장 회의기간(4.23~28)중인 4.24(목) 09:00~12:00 및 13:30~17:00간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층)에서『재외공관장과 기업인 1:1 상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재외공관장회의 개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금번 행사에서는 104명의 재외공관장과 191개 기업 대표간 1:1 상담방식으로 총 508건의 상담이 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임기 내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만날 용의가 없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캠프 데이비드에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공동기자회견에서 ▲ 한미동맹이 영국, 일본, 나토 등 여러 동맹 중 어떤 수준인지 ▲ 전작권 등 여러 현안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 북핵문제 해결을 전제로 임기내 이명박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마지막 질문부터 답하겠다"라며 단호한 자세로 "노(NO)"라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2월 독도가 일본영토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책자를 여러 나라 말로 제작하여 국제사회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또 외무성 홈페이지에 웹다케시마연구소의 억지 주장을 싣기 시작했다. 이런 행위는 독도를 강탈하겠다는 일본정부의 의지를 외무성이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의 이런 강도행위가 계속됨에도 한국 외교부는 손 놓고 구경만 하다
영남권 인사는 비례대표로 나서는 것만으로도 힘 62개 중 5곳만 공천‥영남권 '공백 지역구' 우려 통합민주당이 영남권에 출마할 지역구 후보를 구하지 못해 공천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 신청에는 260명이나 몰려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전체 245개 지역구 가운데 152곳에 대해서만 공천을 확정했을 뿐 나머지 지역구에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지역언론사 편집국장단 간담회 및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고위공무원> ◇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심오택 ▲일반행정정책관 김성환 ▲외교안보정책관 홍윤식 ▲경제정책관 이호영 ▲사회정책관 최대용 ◇사회위험갈등관리실 ▲사회갈등정책관 전경옥 ▲개발환경갈등정책관 류충렬 ◇규제개혁실 ▲규제정책개혁관 송재기 ▲경제규제관리관 길홍근 ◇정책분석평가실 ▲평가정책관 이재홍 ▲평가관리관 오균 ▲정책분석관 고기석 ◇제주지원위
29일 김경한 제60대 법무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질서 확립 △형사사법 불신 해소를 위한 원칙과 정도에 입각한 법무행정 추진 △수사과정에서 인권옹호를 통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실현 △합리적인 법령 정비를 통한 새로운 법률문화 창조 등을 주요 추진업무로 제시했다.김경한 신임 법무부 장관은 우리 사회의 그릇된 법문화가 사회적 비용을 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