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협상 제2차 확대 수석대표 회담이 12.15(월)~17(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금번 협상 기간 중에는 수석대표간 회담과 함께 상품양허, 비관세, 원산지, 서비스, 지재권 등 주요 분과 협상도 개최될 예정이다. ※ 금번 확대 수석대표회담에 앞서 농수산물 양허, 지리적 표시(11.25~27, 브뤼셀), 원산지/통관(12.2~
파스칼 라미(Pascal Lamy) WTO 사무총장은 그간 12월 중순 개최를 추진해오던 DDA 협상 소규모 각료회의 개최와 관련, 향후 48시간내 급격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12.12(금) 15:00 (제네바 현지시각) 발표하였다. 라미 WTO 사무총장은 그간 7년간 끌어온 WTO DDA의 조속한 타결을 위하여 농업 및 비
허용석 관세청장은 10월 23일(목)에 폴란드에서 개최된 제2차 한-폴란드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하여 야섹 카피카(Jacek Kapica) 폴란드 관세청장과 폴란드 진출 한국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국제물류공급망 안전 확보 및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지난 주말(8/1)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 김옥희씨와 브로커 김모씨가 김종원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으로부터 한나라당 비례대표국회의원 공천 청탁 명목으로 30억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김옥희씨 등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지만 여러 정황상 단순사기보다는 실제 공천 금품로비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검찰은 김옥희씨가 김종원씨에
미국 연방 지명위원회가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 즉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고 고시했던 행위는 부시대통령의 명령으로 다시 대한민국 영토로 표기가 바로잡혔다.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표기를 바로잡는 기술적인 처리이지만 독도본부는 이명박 정부의 노력과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이번 일은 두 가지 면에서 매우 큰 전환을 이루었다. 먼저 영토문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방침으로 독도를 둘러싼 한일 긴장관계가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여야 의원 50명이 대마도에 대한 반환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 데 대해 우리 국민 절반 가량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촉구하는 움직임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50.6%였으며, 지나친 주
2008년 7월 21일 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해양호텔 건립과 독도 관광 상품 개발, 정주마을 조성 등 독도 유인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또 독도대책의 기본 용어를 영토수호라는 말로 바꾸기로 했다고도 전한다. 독도를 실효지배하고 있다는 엉터리 핑계로 아무런 대응 없이 침묵으로 영토강탈을 지켜보는 것을 대책으로 삼던 시절에 비하면 대응의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오는 8월8일 개막되는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에 맞춰 우리나라 선수단 및 올림픽을 전후해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외국선수단 등에 대해 신속한 통관편의를 제공한다. 관세청은 이를위해 7월21일(월)부터 8월31일(일)까지를 특별통관지원 기간을 정해 인천공항과 김해, 제주 등 7개 국제공항세관에 휴대품 통관 지원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관세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국 관광마케팅 방문지역인 산동성에서 7.20(일) 11시에 이 지역 관광·여행 관련 협회, 언론매체(산동관광 TV, 제노만보), 공무원 등 관광관련 주요 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이 중국 내 여러 지역 중에서도 특히 산동성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이 지역이 지리적으
독도 영유권 분쟁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14일 일본 문부성이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명기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하면서 독도수호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차원에서의 내실 있는 독도지킴이 운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가수 겸 독도 명예 군수인 정광태는 일본 정부가 지난 14일 자국 내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사회과 해설서에 독
오세훈 서울시장이 7월15일부터 23일까지 8박9일간 경제·관광마케팅을 위한 카자흐스탄·중국 순방길에 오른다. 두 나라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오 시장은 자원강국인 카자흐스탄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에너지·건설 사업 진출 동력을 창출하고, 베이징올림픽
한-GCC FTA 제1차협상이 7.9(수)-10(목)2일간에 외교통상부 3층 국제회의장 및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 개회식 : 7.9(수) 10:00 외교통상부 3층 국제회의장 - 분과별 회의 및 폐회식 : 서울 신라호텔 ※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이사회) : 사우디, 쿠웨이트, UAE, 바레인, 오만,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와 브루나이 우정서비스청이 6일 브루나이우정 회의실에서 우편과 금융분야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우정 현대화에 대한 정보의 교류 등 양국의 우정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브루나이 협력채널이 구축됨에 따라 국내 우정 IT기업이 브루나이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오늘(3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취임이후 처음으로 공식방한 한다. 정부 초청으로 한국을 찾는 반 총장은 서울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 국회연설, 외교통상부 주최 만찬 참가, 모의유엔총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우리 인권시민사회단체는 5일이나 되는 한국방문 일정에 유엔도 중시하는 시민사회와의 대화의 시간이 전무한 점에 유감을 표하며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7.1(화) 파리에서 「피터 만델슨(Peter Mandelson)」EU집행위 통상담당집행위원과 한-EU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한-EU FTA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EU 통상장관회담은 지난 6.5 파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리측 사정으로 연기된바 있다. 이로서 한-EU FTA 제7차 협상(5.12-15, 브뤼셀)시 양측이 금
서울선언서 채택, 세계산업안전보건의 방향제시 29일부터 코엑스서 지구촌 안전보건 축제 열려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 전문가가 서울에 모인다. ‘안전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산업안전보건 국제행사인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가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 처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신임 인사차 방문한 아마두 다보(H.E. Amadou Dabo) 주한 세네갈 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세네갈 간 민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국이 비자발급 규제를 강화했다. 북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함이지만 우리 기업인에겐 장애물로 작용한다. 중국정부는 현재 방문비자에 대해 복수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단수방문비자(F비자)도 1개월 단기비자만을 발급하고 있다. 비자 발급시에도 현지 호텔예약 확인서를 요구하는 등 비자발급 절차를 강화했다. 현지 비자연장도 매우 까다로운 상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08.6.20 방한하는 베트남의 팜 코이 응웬(Pham Khoi Nguyen) 자원환경부 장관을 환경부에서 만나, 제6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베트남 환경훈련센터 건립 지원 등 양국간 환경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베트남 환경장관회는 2000년 8월 하노이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된 이후 양국간 교대
김종훈 통상교섭 본부장은 6.18(수)(이하 워싱턴 현지시간) 슈와브 USTR 대표와 USTR 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당초 오전 10시부터 예정되었으나, 미측의 요청으로 다소 지연되어 오후 6시 반부터 3시간동안 열렸다. 6.18(수) 공식회의에 앞서, 양 통상장관은 정오부터 두시간 비공식 접촉을 하였다. 6.18(수) 오후 10시부터(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