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금왕 싸움은 아직도 진행중... 김형성,황인춘중국 골프스타 첸샤오망, 우웨이황 등 54명 중국선수들 첫 내한한다.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총상금 4억원)가 오는 9월18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횡성 오스타CC 남코스(파72 7,275야드)에서 개최된다. KEB가 양국의 문화교류 및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KEB인비테이셔널은 한국프로골프협
일본 이시카와현에 위치한 카타야마진 골프클럽(파72,6,545야드)에서 열린 ‘제41회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천8백만엔) 이튿날, 한국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모두 점령하면서 위력을 과시했다.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신현주(28)가 2라운드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일본 이시카와현 카가시에 위치한 카타야마진 골프클럽(파72,6,54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천8백만엔) 첫날, 신현주(28)가 5언더파 67타를 치며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올 시즌 스튜디오앨리스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통산 3승을 챙긴 신현주는 자신의 4번째 트로피를 수집하기 위한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22,하이트)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빈하이오픈’(총상금 30만불, 우승상금 4만5천불) 이튿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2타차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전날 1타차 2위에 머물렀던 서희경은 전반 9홀에서만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무섭게 질주를 시작했다.
김위중(28,삼화저축은행)이 마지막 라운드 1위를 달렸던 동갑내기,팀동료인 김형성(28, 이상 삼화저축은행)을 역전 시키며 우승컵과 상금 6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김위중은 7일 경북 성주군 연우헤븐랜드CC(파72, 6602m)에서 열린 'SBS 연우헤븐랜드 오픈' 4라운드에서 8언더파 맹타를 휘둘러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김위
서희경(22,하이트)이 충북 청원에 위치한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382야드)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에서 자신의 생애 2번째 우승이자 2주 연속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 우승으로 서희경은 2개 대회 연속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SBS 코리안투어 연우헤븐랜드오픈 3라운드에서 김형성이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9월6일 경북 성주군에 있는 헤븐랜드C.C(파72. 6,602m)에서 2008년 SBS 코리안투어 연우헤븐랜드오픈대회 3라운드에 올해 상금순위 선두를 유지하고있는 김형성(29,삼화저축은행)이 오늘 하루만 무려 5타를 줄이며 15언더파 201타를 쳐 선두로 도약했다. 또한, 그뒤를
강욱순(42,삼성전자)은 31일 제주도 라온골프장(파72.7천18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SBS 코리안투어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통산 10승이나 올리며 한국 프로골프 무대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던 강욱순은 지난 2003년 부경오픈 제패 이후 무려 5년 만의 우승이라는 감
2개월 올림픽 방학을 마치고 재개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첫 날은 노장과 무명선수의 반란으로 막을 올렸다. 28일 제주 라온골프장(파72.7천18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1라운드에서 노장 유종구(44.토마토저축은행)와 무명 송기준(21.우리골프)이 6언더파 66타를 때려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하반기 개막전인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1라운드가 열린 28일 제주 라온골프장에는 경기중인 선수들은 물론 클럽하우스와 연습그린과 클럽하우스를 오가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한결같이 검은 리본이 달려 있었다. 20년 가까이 투어생활을 했던 임형수(44)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임형수를 추모하는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인비(20,SK텔레콤), ‘LPGA 웨그먼스’ 우승자 지은희(22,휠라코리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신지애(20,하이마트) … 모두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며 3명 모두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하이원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총상금 8억
심의영(48)은 26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CC(파72, 5909야드)에서 끝난 '2008 강산배 KLPGA 시니어투어 5차전'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로 우승했다. 첫 날 이븐파 72타로 단독5위에 올랐던 심의영은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5개로 1오버파를 쳤지만 상위권 선수들의 부진에 기분좋은 승리를 했다. 전반라운드에 버디 2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펼쳐지는 골프 대회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조니워커 클래식 골프대회(Johnnie Walker Classic)가 내년에 또다시 서호주 퍼스로 돌아온다. 이 경기는 서호주정부관광청이 공식 후원하며, 오는 2009년 2월 19일-22일까지 서호주 퍼스의 바인스 컨트리 클럽(The Vines Country Club)에서 개최된다. 매년
웨일즈 뉴포트에 위치한 캘틱 매너 리조트는 2010 라이더컵 개최를 맞이하여 지난 5월 2010(Twenty Ten) 코스를 개장했다. 1600만 파운드의 비용을 투자하여 신설한 2010 코스는 클럽하우스 및 최적의 주변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7년에 오픈한 코스와 더불어 9개 홀이 새롭게 추가된 2010 코스(총 7493야드)는 2010 라이더컵을 위
[사진=SBS골프채널(캡쳐)] LPGA브리티시오픈 우승자"신지애"
통산 8번째 성대결에 나선 미셸 위가 무난한 출발을 보이며 사상 첫 컷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천재 소녀' 미셸 위(19, 한국명 위성미)는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CC(파72, 747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레전드 리노-타호 오픈' 1라운드 경기에서 1오버파 73타로 공동 77위를 기록했다.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
성실히 프로생활을 해온 이오순(46)이 11년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 5,909야드)에서 열린 ‘2008 강산배 KLPGA 시니어투어 3차전 Presented by IB스포츠’(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7백2십만원) 최종라운드에서 프로 18년차 이오순이 전날보다 2타를 더
오지영(20)이 연장 첫홀에서 쳉 야니(19, 대만)를 넉다운 시키고 데뷔 후 2년만에 첫 승의 맛을 봤다. 오지영은 지난20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CC(파72, 6238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 투어 '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 최종일에 연장까지 가는 격돌전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오지영은 전날 공동3위로 마쳤
최경주는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GC(파70, 7180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 쿼드러플 보기 1개로 9타를 잃어 최종합계 13오버파 293타 공동16위에 그쳤다. 그러나 최경주는 "이번 주 내 자신이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에 더욱 더 자신감을
제137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3일째 '바람의 하루'는 최경주(38.나이키골프)를 괴롭혔다. 최경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부해안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0.7천180야드)3R에서 버디1개,더블보기 2개, 보기 2개 합쳐 5오버파로 75타를 쳐 디팬딩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함께 공동 2위에 앉았다. 이날 같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