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 오는 30일부터 6월 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톤의 찰스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여자골프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23명이 확정됐다.미국골프협회(USGA)에 따르면 최근 올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톤의 찰스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제74회 US여자오픈 출전 선수 명단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28개국에서 149명의 출전 선수들이 확정됐으며 이밖에 추가로 랭킹에 드는 선수들이 출전한다.출전 선수 중에 미국 선수가 51명으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작년에 선보인 3세대 크롬소프트 X 골프볼은 골프볼 분야 최초로 첨단 소재 ‘그래핀’을 사용해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그리고 극도의 부드러움을 모두 갖췄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올해 크롬소프트 X의 DNA를 계승한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골프볼을 새롭게 선보이며 크롬소프트 X 라인을 더욱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골프볼은 기존 크롬소프트 X와 동일한 기술력에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접목해 정렬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87년 처음 시작된 한국여자오픈은 그 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수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다. 총 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오지현 선수, 역대 우승자 김지현, 안시현 선수를 비롯한 총 144명의 선수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는 경기도 이천 명문 골프장인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캘러웨이는 국내에서 골프업계 최초로 단독 운영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캘러웨이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는 캘러웨이가 전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프로 선수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됐다.최근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 조사 결과캘러웨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드라이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골프협회(USGA)는 제 74회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세계 골프팬들이 다양한 골프 모바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USGA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스코의 지원을 받아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가동되는 앱을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찰스턴의 찰스턴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US여자오픈에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로는 처음 적용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세계 골프팬들이 실시간 스코어 및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과 통계, 뉴스, 하이라이트를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봄철 라운드 추억과 즐거움을 골퍼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고자 트루비스 골프볼 인증샷 이벤트 ‘#순간볼착 #트루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캘러웨이의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은 혁신적인 신소재 ‘그래핀’으로 완성된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레벨의 비거리와 퍼포먼스,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선사한다. 다양한 컬러의 축구공, 샴록(클로버) 등 유니크한 패턴의 디자인이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볼을 좀 더 커 보이게 해 어드레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9시즌 아홉 번째 대회이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7500만 원)’이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246야드)의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펼쳐진다.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과 포인트 제도가 도입되며 더욱 극적인 승부가 펼쳐져 골프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올해 역시 5일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정태)은 오는 6월 13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톱 선수들의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펼칠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2억원)'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88CC에서 개막을 준비중인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박상현 선수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약 144명의 주요선수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9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오는 16일(한국시간)개막한다.지난 1916년 시작된 PGA 챔피언십은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한 대회기도 하다. 지난 해에는 8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밸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개최된다. 해당 코스에서는 오는 2024년 라이더컵도 열릴 예정이다.이번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선전 여부다.지난해 브리티시오픈 공동 6위, PGA챔피언십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강성훈(32·CJ대한통운)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강성훈은 이날 대회 최종일, 버디 7개와 버디 3개로 4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2위그룹 스콧피어스와 맷에브리(이상 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약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마스터스 대회 출전권까지 따냈다. 우승상금 약 17억 원이다.다음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그래핀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크롬소프트 골프볼에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진 새로운 트루비스 모델이 탄생했다. 캘러웨이골프는 한정판 ‘샴록(Shamrock, 클로버)’ 트루비스 골프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샴록 트루비스는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디자인에 특별한 탄생 스토리를 담아 소장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샴록 트루비스는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클로버를 모티브로 해 디자인한 볼이다.캘러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볼은 유니크한 디자인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지난 1991년 탄생한 빅버사(Big Bertha)는 190cc에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혁신적인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골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캘러웨이골프는 2019년을 맞아 빅버사의 혁신 DNA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한층 진보한 기술력을 갖춘 '빅버사 19 여성용 아이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빅버사 19 여성용 아이언은 혁신적인 에너지 코어를 탑재해 최상의 탄도와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금속사출 성형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전세계 투어에서 압도적인 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혁신적인 소재와 성능을 탑재한 신작을 공개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엑소(EXO) 퍼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엑소퍼터는 프리미엄 복합 소재 구조로 완성돼 뛰어난 관성모멘트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벼운 6061 밀드 알루미늄 엑소케이지로 인해 헤드 중앙의 무게를 낮추고 17-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 주변부에 무게를 재배분했다. 이렇게 바뀐 무게 배분으로 인해 관성 모멘트가 높아져 골퍼들은 보다 일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의 화두는 ‘장타전쟁’이다.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장타왕 6명 모두 총출동하기 때문이다.올해 KPGA 코리안투어 첫 무대는 경기 포천에 소재한 대유몽베르CC 브렝땅, 에떼코스(파72·7160야드)에서 오는 18일부터 포문을 여는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다.오늘(16일) 발표된 대회 1라운드 조편성에서도 장타에 대한 관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21조다. 오는 18일 오전 8시 1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인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스포츠 레전드의 샷 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총 상금 6억 원)에서 막을 올리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쳐 국내 프로골프대회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 시즌에도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가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먼저 스포츠계의 ‘레전드’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는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컬러를 입힌 ‘에픽 플래시 캘러웨이커스텀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에픽플래시는 출시 직후부터 뛰어난 성능으로 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투어 프로 선수까지 만족시킨 혁신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캘러웨이골프는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으며,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2.45%가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를 사용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창립자 13인 중 한 명인 마릴린 스미스(Marilynn Smith)가 지난 9일 오전(현지시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측은 밝혔다. 그녀는 가족,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지난 3월 24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대중 앞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던 마릴린 스미스는 당시 건강한 모습으로 18번 홀 그린 뒤에 설치된 단상에 앉아 후배들을 격려하고 대중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마릴린 스미스는 지난 1950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9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롤렉스 월드 골프랭킹(the Rolex Women’s World Golf Rankings)’ 1위에 등극한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세계 랭킹 1위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세계 랭킹 1위가 되어 몹시 흥분되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성과를 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항상 골프코스에서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 노력했을 뿐이었지만, 이렇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월드 랭킹 넘버 원 선수가 되어 큰 영광이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전 세계 BMW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8’에서 한국 대표팀이 태국과 영국을 꺾고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8’은 지난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멕시코 로스까보스 카보 델 솔 골프클럽에서 전 세계 34개국 10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3라운드 합계 총 303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은 공동 3위에 오른 영국팀과 2년 연속 디펜딩 챔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캘러웨이골프는 KLPGA투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4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씨앤피에스(CNPS)가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신뢰가 독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