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지난 7일 새벽 3시27분경 인천발(6일 오후 4시35분) 샌프란시스코 도착(7일 한국시간 새벽 3시15분)예정인 아시아나 항공 214편(B777-200 여객기)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활주로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총 307명으로 승객 291명, 승무원 16명(기장 4명. 객실승무원 12명)으로 국내인 77명, 미국인 64명,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아시아나항공은 7일 오후 1시33분에 임직원 12명, 사조위 등 관계기관 8명, 기자단 37명을 태운 특별기를 급파해 8일 새벽 2시쯤(한국시각)현지에 도착했다. 8일 아사아나항공에 따르면 탑승객 가족들의 현지 방문에 대해 당사 항공기 및 타사 항공기 좌석및 현지 숙소 등을 지원하고 있고 가족들의 신청 숫자가 늘어나면 특별기 운항도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국토교통부는 7일 오전 3시 20분경(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도중 동체가 활주로에 총돌 후 활주로를 이탈한 후 기체가 대파해 샌프란시스코 공항당국에서 사고지역의 접근을 통제해 정확한 인명피해를 확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착륙 도중 충돌사고를 일으켰다. 7일 오전 아시아나 항공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35분(한국시각)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OZ214편이 7일 3시28분(현지시각 11시28분) 샌프란시스코공항에 착륙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 발생한 OZ214편은 승무원 16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3일 오전 10시경 올림픽도로 1차선에서 여의도에서 강남방향으로 가던 차량이 갑자기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화재가 났다.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대전시가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의 비산먼지 피해방지를 위해 관내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위반사업장 12곳을 적발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부터 지난 3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및 토사 등 분체상물질의 운송차량 등 332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9일 오전 9시 40분경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 부근에서 추락한 산림헬기에 탑승한 실종된 조종사 2명을 찾기 위해 산림청이 일출과 함께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산림청은 오전 5시 30분을 전후해 시작된 수색에는 산림청 및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하에 수중음향탐지기와 수중영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동원한 전방위적인 수색작업을 통해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일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의 불산 누출 사고 대기질을 정밀 측정한 결과 사고공장 주변 지역에서는 불소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고에 대한 대기질 정밀 측정은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변지역의 영향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국립환경과학원이 측정결과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남태평양 키리바시 해상에서 조난 위기에 놓인 여객선이 동원산업 소속 '토니나5호'의 도움으로 극적 구조됐다. 동원산업(대표 박부인)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경(현지시간) 키리바시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동원산업 소속 참치연승선 토니나 5호(선장 황수현) 가 키리바시 국적 MOA MOA호(391톤 급)의 조난신호를 접수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건설업자 윤 모씨의 사회각계 전현직 고위인사 별장 성접대 수사와 관련, 권력형 비리 의혹이 있으므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이란 의견도 유의미한 응답률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27일 전국 성인남녀 1242명을 대상으로 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주한미군이 최근 서울도심에서 총기 난동을 일으킨 가운데,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SOFA에 대한 재개정 의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주한미군지위협정 재개정 필요성에 대해 여론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즉시 재개정해야한다는 의견이 84.0%, 현행을 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이 6.5%로 나타났다. 6년전 주한미군의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서울지방노동청은 22일 오전부터 노조원 사찰 등 부당노동 행위 의혹과 관련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신세계 이마트 본사에 2차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특별사법경찰관 약 20여명이 이마트 본사 인사팀에 들어가 폐쇄회로TV 영상물 등 자료를 확보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신세계 이마트 본사와 지점 등 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