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자동차 정밀검사대행자와 지정사업자의 시설·장비 구비현황 등에 대한 상반기 집중 지도·점검을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종합검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47개 정밀검사사업자(대행 7, 지정 40)를 대상으로 시·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직원 2개조
저상버스가 운행되지 않았던 광명, 안성, 구리, 동두천시에도 올해부터 저상버스가 운행된다. ※ 저상버스 : 바닥높이가 25~40cm로 낮은 버스로 차체가 낮고 계단이 없어 휠체어와 유모차의 탑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경기도는 현재 도내 330대가 운행 중인 저상버스에 대한 도민의 반응이 좋아, 추가로 200대를 도입, 광명·안성&middo
울산시는 '기반시설부담금' 체납액 정리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월 현재 기반시설부담금 체납액은 총 49건, 13억8800만원. 구·군별로는 중구 2건 7300만원, 남구 11건 8억7300만원, 동구 3건 2400만원, 북구 5건 5800만원, 울주군 28건 3억6000만원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2008년 기반시설부담
대전광역시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도안지구 9건, 4,503억원과 학하지구 9건, 630억원 등 총 18건, 5,133억원 규모의 신규 건설공사 및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최대 규모 공사로는 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업체 참여를 보장받은 도안택지개발사업지구의 동서대로(광로 2-10호선)
지난해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이 모두 1,533건으로 하루 평균 4.2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이상은 긴급하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은 모두 1,533건으로 1일 평균 4.2건이고, 긴급상황으로 처리된
전라남도가 온화한 기후·청정한 환경·낮은 생활비 등의 영향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전원마을 조성사업 114곳중 27%인 31개소를 차지,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타 지역에 비해 따뜻한 기후와 친환경 녹색성장정책 추진에 따른 청정한 환경, 낮은 생활비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도시민들이 상대적으로 전남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분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내년도 건설 사업중 201개 사업을 외부에 용역을 주지 않고 자체설계로 추진해 13억9천여만의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지난 12월 8일 주간업무보고에서 내년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는 물론 예산절감을 도모하도록 자체 설계를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따라 시는 내년도 실시설계 사업중 자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올해 12월 말까지 국도 20개 구간, 156㎞를 새로이 4차로로 신설·확장 개통한다. 전체 구간 중 12개 구간 90㎞는 이미 개통하여 공용 중에 있으며, 8개 구간 68㎞는 마무리 공사 중으로 올해 12.31일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체 20개 구간 중 13개 구간(112㎞)이 서해안 지역으로 서해안고속도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가 2년 7개월여 공사를 끝내고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 지하 1층 대연회장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는 지난 2004년 10월 14일 대구시와 (주)호텔인터불고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대구 종합유통단지 내 엑
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보따리무역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서 12월 18일(목), 19:00-22:00,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 307호에서 '중국일본 보따리무역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
경기개발연구원(원장 좌승희) 경기선진화위원회 팔당수질개선분과는 ‘수도권 생명수, 명품 팔당호 만들기’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팔당상수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소개하고 팔당상수원의 정책방향을 제안한다. 주제발표는 ▲팔당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
광주시가 1억원이상 지방세를 2년이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66명의 명단을 15일 공개했다. 시는 이들 체납자의 이름(상호), 연령,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기 및 체납요지 등을 시청 홈페이지(www.gwangju.go.kr)와 각 자치구 홈페이지, 소식지, 게시판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2008년도 부천 혁신형 Happy CEO 교류회가 오는 12일 오후 4시 현대백화점 옆 디몰 3층 리더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은 대내외적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효율적인 정책 수혜와 기업의 혁신적 마케팅 마인드 함양을 통한 ‘혁신기업 창출’ 교류행사로 부천벤처협회가 주관하고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부천이노비즈포럼, 부천산업진흥
전라북도의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가 최종 확정, 발표됐다. 전라북도는 새롭게 확정된 통합도시 브랜드에 대한 선포식을 내년 초에 개최하고 향후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어서 전북의 새로운 얼굴 알리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라북도 도정조정위원회(위원장 이경옥 행정부지사)는 5일 오전 전체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전라북도 통합도시 브랜드 최종
즉석식복권에서 나눔로또 버금가는 당첨금이 나왔다. 연합복권사업단은 제 4회 차 즉석식복권 ‘스피또 2000’에서 1등 10억 당첨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화성에 사는 김모(54세)씨로 금년 은퇴 후 매주 5개월 동안 ‘스피또 2000’ 복권 10매를 구입했고, 뜻밖에도 이번 회 차에 1등 당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은 26일부터 KTX의 최고속도를 시속 300km에서 305km로 5km를 올려, 300km 이상 상시운행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최고속도 300km/h라는 규정에 따라 KTX가 실제로 달리는 속도는 300km/h를 넘지 못하면서 제기되었던 승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실제적인 속도향상을 통해 정시운행률 상승 등 고객만
강원 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던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9일 오전 등산객들이 중청봉 대피소에 모여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이었던 지난 25일과 26일, 가을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15만명에 이르렀다. 지난 26일 하루에만도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8만6천명에 이르는 등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단풍철은 10월 두 번째 주에 시작되어 11월 둘째주를 마지막으로 올해 단풍 절정기는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일반국민과 환경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주요 환경정책 및 환경관련 이슈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환경정책의 방향설정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국민의식조사는 1995년부터 3~5년 주기로 금번이 4회 째임. 조사항목으로는 환경상황에 대한 인식, 분야별 환
전라남도는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 15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도내 기관단체장, 광복회 및 보훈단체 회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하신 도내 독립유공자 故 조내헌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故 조내헌(1886~1932) 선생은 지난 1919년 6월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