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상현 선수가 우승 세라머니를 하고 있다.(KPGA 제공)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우승자 기념백이 모습을 드러냈다.이번 대회 특별 부상인 기념백은 우승자를 위해 시몬느의 장인이 직접 수제 제작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0914 보스톤백 & 골프 커버 세트’다.보스톤백은 이탈리아 최고급 베지터블 태닝 소가죽인 카르멘(CARMEN)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하드웨어 또한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더욱 가치를 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골프화를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
2018년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대회는 호스트인 박세리 감독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맞춰 2018년 대회 개최골프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소요되는 보훈기금 증식을 목적으로 설립된 용인 '88컨트리클럽'으로 확정됐다.이에 지난 11일 오후 3시, 용인88컨트리클럽(36홀)에서는 대회 주최사인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와 호스트인 박세리(40), 용인 88컨트리클럽의 임동훈 대표이사가 자리한 가운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약 21억5000만원)·우승 상금 26만 2500달러(약 2억8000만원))이 15일부터 18일(한국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라파즈에 소재한 블리스필드 컨트리클럽(파71·6451야드)에서 화려한 샷 대결이 펼쳐진다.본 대회는 올 시즌 LPGA투어 16번째 대회로 치러지며 세계랭킹 상위 25위 중 16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 우승자 아리아 주타누간(태국)이 출전 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아시아나항공 오픈' 설명회를 진행하며 대회 EI를 최초 공개했다.이번 설명회는 11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더 플라자호텔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 박진우 KLPGA 전략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출입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공개된 대회 EI는 아시아나항공의 색동 컬러를 모티브로, 골프공을 따라 회전하며 비상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이미지를 표현해 항공사 주최 골프대회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아시아나항공 오픈'은
【월드경제신문=류도훈 기자】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의 64강 대진표가 5일 확정됐다.64강전 대진표는 지난해와 올 시즌 우승자를 포함해 2017 제네시스포인트 순으로 상위 시드를 배정받은 32명과 예선전을 통과한 32명이 맞붙는 구조다. 64강전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3번 시드를 부여 받은 지난해 우승자 김승혁(32)은 낮 12시부터 김민수(28·볼빅)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민수는 ‘투어 7년차’ 선수로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하는 8개국이 정해진 가운데 개최국인 한국과 지난 대회 챔피언 미국이 투톱을 달리고 있다.지난 4일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 따르면 한국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일본, 영국, 호주, 태국, 스웨덴, 대만 순으로 8개의 참가국이 모두 확정됐다. 스페인(9위)과 중국(10위)은 탈락했다. 이는 미국 알라바마주숄크릭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이 끝난 후 발표된 롤렉스 랭킹을 토대로 정해진 것이다.각 참가국 상위 선수 4명, 총 32명은 KPMG 위민스 PGA 챔피
박세리 감독이 미국골프협회(USGA)의 특별 초청을 받아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G.C에서 열리는 '2018 US여자오픈' 현장에 방문했다.2라운드인 오늘, USGA 회장, US여자오픈 총괄디렉터 등 다양한 미국골프협회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세리 감독은 USGA 주요 인사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20년전 US여자오픈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B금융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이천시에 소재한 블랙스톤 이천G.C(파72·7260야드)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2018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23)과 ‘SK telecom OPEN’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권성열(32·코웰), 2017년 KPGA 인기상을 수상한 이정환(27·PXG),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김우현(27·바이네르)
박세리 감독 “벌써 20년이라니 믿기지 않고, 선수가 아닌 위치에서 초청을 받아 방문하는 대회장엔 설렘과 낯섦이 공존해”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명예조직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박세리 감독이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박세리 감독은 지난 28일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맞아 미국골프협회(USGA)의 초청으로 31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숄크릭G.C에서 개최하는 2018 US여자오픈 참관을 위해 출국했다.박세리 감독은 “벌써 우승한 지 20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선수가 아닌 위치에서 초청
이태희(OK저축은행)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422야드) 에서 개최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대회 마지막날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컵을 안았다.이태희는 이날(27일) 우승상금 3억 원과 함께 부상으로 중형 럭셔리스포츠 세단 제네시스 G70를,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와 내년 시즌 PGA투어 ‘제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는 올해 7월부터 13차전부터 16차전까지 4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당 상금 3천만 원, 4개 대회 총상금액은 1억2000만 원이다.조인식에 참석한 파워풀엑스(플렉스파워)의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점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K
BMW 그룹 코리아(회장 김효준)는 내년부터 한국에서 LPGA투어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릴 LPGA투어는 BMW 그룹의 유일한 여성 프로 골프 대회다. 장소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를 자랑한다.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BMW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미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 등 세계적인 골프대회를 많이 유치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한국에서도 여성 골프 대회를 개최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 스포츠 산업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한
이번 US여자오픈이 끝나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참가국이 결정된다. 그리고 꼭 한달 후에 국가별 참가 선수도 결정된다.참가국 시드 순위는 우리나라가 부동의 1위이기 때문에 큰 감흥이 없으나, 이번 주에 한국팀 참가선수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기존 △박인비-박성현-유소연-김인경 에서 △박인비-박성현-유소연-최혜진 으로 바뀌었다.앞으로 한달 반 정도 남은 선수간 순위 다툼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고의 골프 제전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인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422야드)에서 개최된다.작년에 출범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갤러리’가 함께 만들어간 ‘최고의 골프 대회’로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았음에도 명실상부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2년 연속 국내 최대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주최하는 최고의 골프 국가 대항 이벤트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의 2차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판매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지난 2월 얼리버드 이벤트 조기 매진으로 골프팬의 높은 관심도를 증명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이번 2차 티켓 판매부터 본격적으로 갤러리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2차 티켓 판매는 일반권인 ‘그라운드 티켓’과 프라이빗에어리어 전용 티켓인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두 종류 모두 판매한다. 판매 권종은 일일권으로,이번 판매에서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총 상금 130만 달러) 대회 마지막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시즌 첫 승과 개인통산 3승을 기록했다.오늘 경기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는 질문에 박성현은 "첫홀을 보기로 시작하면서 조금 어려웠는데, 이후에 칩인 이글이 나오면서 경기가 풀리기 시작했다. 마지막까지 균형을 잃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5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조인식을 가졌다.한세예스24홀딩스와 휘닉스중앙평창(주)가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드림투어 5차전에서 9차전까지 총 5개 대회(대회당 총상금 1억1000만 원)로 열리며, 5개 대회 총상금액은 5억5000만 원이다.처음으로 KLPGA 대회를 개최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 전종윤 상무는 "최근 많은 여자골프선수들이 한국 골프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는 것을 보며 한국 여자골프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는 마음
박서연(20)이 20번 째 생일을 맞아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서연은 24일 충남 부여에 소재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37야드)의 웅진(OUT), 사비(IN)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토백이 점프투어 6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서연은 지난 23일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며 단독 2위를 기록 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68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서연은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 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UL크라운)대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고 골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골프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원정대(이하 UL 크라운 원정대)’를 모집한다.대회 홈페이지 URL은(www.ulcrown2018.com)이며 한글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돼있다. 홈페이지에는 대회 날짜까지의 D-DAY 카운트다운, 대회 관련 소식, 대회 일정, 국가별 순위 변화, 참가 선수, 경기 방식, 골프장 소개,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