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한운희 기자] 청와대는 13일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에 정진석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내정 시켰다고 밝혔다.청와대에 따르면 정진석 정무수석비서관 내정자에 대해 당과 국회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언론인 출신의 3선 국회의원으로 정치 선진화에 대한 소신이 뚜렷하고 친화력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 내정자에 대해 풍부한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청와대는 13일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백용호 전 국세청장을 내정했다.백 정책실장 내정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개혁적 성향의 경제학자로 공정거래위원장 재임 시 전문성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공정거래 업무를 선진화시켰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백 내정자는 국세청장으로 재임시 원칙과 기본에 입각한 투명한 업무처리로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정인철 기획관리비서관이 지난 12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 12일 청와대는 정인철 기획관리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하고 "대통령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하고 "할 말은 많지만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눈물을 애써 참으며 자리를 물러난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인철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청와대는 8일 이명박 대통령이 공석인 신임 대통령실장에 임태희 고용노동부장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임 내정자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3선국회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여의도 연구소장, 정책위의장 등 당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고 이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자·당선인 시절에 비서실장직을 맡은 경험이 있고 이후 고용노동부장관을 역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 수석비서관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이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 수석비서관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여름 휴가철에 인사철이 겹쳐 업무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 된다. 지금은 국정이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때이다. 업무에 한 치의 소홀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토론토 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이날 오후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 및 천안함 사태를 포함한 최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양국 정상이 2008년'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시사매일=한운희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G20 정상회의에 앞서 미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천안함 사태 관련 대응 방안과 전시 작전 통제권 전환 문제 등 현안과 관련해 협의했다. 청와대는 27일(한국시간)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과 G20 정상회의에 앞서 긴밀히 정상회담을 갖고 그간 한·미 양국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6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물가상승과 관련해 "정부가 관리할 수 있는 공공요금부터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되 불가피한 경우라고 할지라도 인상폭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물가가 서민들을 더 어렵게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2010 FIFA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한다"고 치하하고, 이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
▲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나라 위한 여러분의 고귀한 헌신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추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그
이명박 대통령이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지난 5일(한국시간) 제9차 아시아 안보대화(샹그릴라 대화)에 참석차 싱가포르를 순방 중 30분간 면담을 가졌다. 이대통령는 면담 자리에서"천안함 사태에 대한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한다" 라고 전하고 "아직도 미군의 오폭설 같은 얘기들이 나돌고 있다”라고 말했다. 게이츠 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