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공백은 있지만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다시 뭉친 허정무호의 태극전사들이 박지성의 공백을 계기로 더욱 뭉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9일 낮 12시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지난 3일 발표된 23명의 파라
홈 팬과 거친 언쟁을 벌인 데이비드 베컴(34. LA갤럭시)이 벌금 1000 달러(약 125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축구(MLS) 사무국이 팬과 언쟁을 벌인 데이비드 베컴에게 1000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카슨 홈디포센터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세계 최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국 최고의 프로팀 FC서울에 진땀승을 거뒀다. 맨유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 투어 2009'에서 웨인 루니 등 주전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서울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선발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박지성(28)은 후반 28분 마이클 캐릭과
"2010년까지 박지성과 재계약하는 것이 목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사령탑 알렉스 퍼거슨 감독(68)이 ‘산소탱크’ 박지성의 재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 투어 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갖고 공식 방한일정을 시작했다. 맨유 선수단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약 1시간30분 가량 훈련을 가졌다. 전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여정을 푼 맨유 선수단은 당초 예정보다 10분 늦은 오전 10시10분 서울월드컵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아시아투어 두 번째 행선지인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호텔 폭탄 테러 사고가 발생해 맨유의 조기 한국행이 예상된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리츠 칼튼 호텔과 메리어트호텔에서 폭발물이 터져 6명이 숨지고 1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가 발생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 한국 1 (0-0 1-1) 1 이란 ◆ 득점 ◆ ◁쇼자이(후반 6분. 이란), ◁박지성(후반 36분. 한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달성했다. 허정무 감독(54) 군단은 한국은 7일 오전 1시15분(한국시간)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나스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중동의 축구 강국인 UAE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B조 6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행운의 골은 해외파 박주영(24
'산소 탱크' 박지성의 3호 골을 만나볼 수 있을까? MBC ESPN 보도자료 의하면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열릴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경기를 현지에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영국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프리킥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이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AP통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 A AC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34, 잉글랜드)이 팀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AC밀란은 베컴의 부상에 대해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남아 있는 시즌 일정에 차질을 빚을
19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1-2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9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4개국 친선대회(AFF U-19 페스티벌) 중국과의 3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8분 안종훈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프리미어리그, 아직 상황 나쁘지 않다." 리처드 스쿠다모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총장이 최근 닥친 세계신용위기가 구단의 흥망을 결정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최근 데이비드 트리스먼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장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부채는 약 30억 파운드(약 7조원)에
'센다이컵'에 출전한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무적 프랑스와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12일 오후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2008센다이컵국제 청소년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90분간 열띤 공방을 펼쳤지만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전반 종료 직전 한 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
TNS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8월 7일 MBC와 SBS에서 중계한 베이징올림픽 축구예선 첫 경기 카메룬전의 전국 가구 시청률의 합은 34.5%로, 동 시간대(목요일, 20:45~22:40) 4주 평균 시청률의 합 23.2%보다 1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전의 시청률의 합은 32.4%, 서로 1골씩을 주고 받은 후반전의 시
오는 8월 9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8월 8일) 후 첫 메달이 걸린 유도경기장으로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 주인공은 60kg급 최민호 선수(28, 한국마사회)로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6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당시 한국선수단에게 첫 메달을 선사했다. 하지만 동메달
9일 ‘제2호 드림필드’ 준공식 참석을 위해 포항을 방문한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은 박승호 포항시장으로부터 포항의 상징물인 ‘연오랑 세오녀상’을 선물 받고 ‘꿈과 희망의 도시, 글로벌 포항(City of Dream & Hope, Global Pohang)' 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인볼을
히딩크 입맛도 사로잡은 포항물회! 9일 ‘제2호 드림필드’ 준공식 참석을 위해 포항을 방문한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점심 메뉴는 ‘포항물회’였다. 2002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히딩크 감독은 이날 연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한동대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7명은 박지성 선수를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차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조사결과, ‘프리미어 리그 다음 시즌을 위해 국가대표팀 차출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19.2%에 그쳤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가대표에 차출해야 한다&rs
오만 국가축구대표팀이 축구메카도시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울산시에 따르면 오만 대표팀(단장 알 합시)은 2010년 FIFA 남아공 월드컵 예선 일본과의 경기(5월월31일)에 대비 오는 24일~28일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오만 대표팀은 훈련 기간 중 울산대와 울산현대축구팀과의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26일 저녁 중국 상하이 훙커우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경기 한국 과 북한의 경기중 양팀이 접전끝에 0대0 무승부를 기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