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와 무역협회는 재외공관장 회의기간(4.23~28)중인 4.24(목) 09:00~12:00 및 13:30~17:00간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층)에서『재외공관장과 기업인 1:1 상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재외공관장회의 개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금번 행사에서는 104명의 재외공관장과 191개 기업 대표간 1:1 상담방식으로 총 508건의 상담이 이
일본 외무성은 지난 2월 독도가 일본영토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책자를 여러 나라 말로 제작하여 국제사회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또 외무성 홈페이지에 웹다케시마연구소의 억지 주장을 싣기 시작했다. 이런 행위는 독도를 강탈하겠다는 일본정부의 의지를 외무성이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의 이런 강도행위가 계속됨에도 한국 외교부는 손 놓고 구경만 하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 자격으로 22일(현지시각) 워싱턴을 방문한 정몽준 의원(오른쪽)이 백악관에서 부시 미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시 미 대통령이 정몽준 특사에게 "한미 관계의 중요성과 FTA 비준 필요성에대해 공감한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을 만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금 1.14(월) 오전 중국 정부 특사 자격으로 방한중인 중국 외교부 왕이(王毅) 부부장을 접견하고, 양국간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송민순 장관은 금번 이천냉동창고 화재 사건으로 중국인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하였으며, 왕 부부장은 한국 정부가 금번 사건의 원만히 처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3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조지 러셀(George Russell)) NBR(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 회장, 윌리엄 오벌린(William Oberlin)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회장 등과 만나 ‘한-미 FTA체결에 따른 전망’과 ‘한-미 현안&
07.7.12(목) 새벽(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쪽 150Km 지점에 있는 루손섬 앞 해안에서 필리핀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고 여객선은 규정보다도 많은 여객을 태우고 루손섬 루세나시를 출발하여 마스바테섬으로 향하던 중, 이지역을 통과하던 태풍 ‘만이’의 영향으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번사고로 현재까지 1
지난달 30일 서명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절차를 우리가 먼저 끝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가 밝혔다. 김 대표는 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FTA 민간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한미FTA 추가협의 결과 및 향후계획'에 관해 발표하면서 "우리가 비준을 먼저 끝내는 것이 민주당 지배하의 미 의회에 대해 조속한 비준을 압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은 제6차 아시아협력대화(ACD : Asia Cooperation Dialogue)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공식 방한 중인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부총리겸 외교장관과 6.8(금) 양자 회담 및 오찬을 갖고 한·라오스간 경제·통상 분야 협력 방안 등 양국 주요 관심사에 대해
지난 5월 29일 인도의 라자스탄주에서 발생한 소요사태가 6월 1일(금) 인근의 하리야나주, 우타푸라데쉬주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이 사태로 인하여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인도의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도주재 우리대사관은 홈페이지와 이메일 또는 전화를 이용하여 우리교민 및 여행객들에게 현상황을 설명하고 동 지역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정부가 25일 공개한 한미FTA협정문 '환경ㆍ노동' 부문 상세 내역은 기존에 정부가 설명해온 내용과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심층적인 분석과 정부의 내부 입장에 대해선 일부 찬반 논쟁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미국이 최근 환경.노동분야 등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재협상의 정당성이나 향후 추이를 둘러싼 논란은 불가피할 것으
오세훈 시장은 16일(수) 오전 9시30분, 뉴욕시청에서 Michael Bloomberg 뉴욕시장과 만나 한-미 양국 최대규모 도시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오세훈 시장은 블룸버그 시장에게 “뉴욕과 서울은 메트로폴리탄 도시로서 유사점이 많아 협력할 가능성이 많다”고 강조하고, “서울시도 뉴욕시
대도시 기후리더십그룹(C40) 참석차 뉴욕 출장중인 오세훈 시장은 15일(화) 15시30분, 뉴욕 UN본부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만나 한국의 대외적 위상을 드높인 반기문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FTA체결 이후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오세훈 시장은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서울시장의 대도시 기후리더십그룹(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민족독립과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권동진 선생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일찍이 조국 근대화와 부국강병에 관심을 갖고 19세때 사관양성소에 입학하여 군사교육을 받았다. 이후 육군 초관을 거쳐 함안군수와 거문도 첨사를 역임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