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강동균 기자】미국의 화려한 도시 ‘뉴욕’과 캐나다 속의 프랑스라고 불리는 ‘퀘벡’ 그리고 예술의 도시 ‘시카고’는 보너스다. 여행박사가 보다 여유롭게 미동부와 캐나다를 여행하며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화려한 대도시를 만날 수 있는 미동부·캐나다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최근 몇 년 사이 중장년층의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중장년층의 여행이라 함은 가까운 지역의 패키지여행에 한정돼 있던 것이 사실인데,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며 일본이나 동남아 등 비교적 가까운 여행지보다 유럽이나 미주처럼 장거리 여행을
【시사매일 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3일 오후 3시부터 이달 30일까지 일본 소도시 노선의 대특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소도시 대특가’는 더운 여름,한적한 곳에서 유유자적 느긋한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이벤트로,임박 날짜를 대상으로 일본의 △다카마쓰 △요나고 △히로시마 △나가사키 △도야마 노선 항공권을 항공운임 2만 원에 판매한다.탑승 기간은 24일부터 9월 20일까지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5개 노선 모두 6만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아시아나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가 30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로비에서 환우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펼쳤다.아시아나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는 대학에서 국악, 무용, 악기 등을 전공한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아리로,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로비 공연을 진행,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병원 내 환자 ·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정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날 공연에는 △국악팀(연주/무용) △하모니 중창팀(중창/합창) △챔버앙상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강남에 소재한 봉은사에 연등들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부처님 오신 날(구 석가탄신일)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이다.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서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인도 등 국가에서도 연등놀이가 행하고 있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오셔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이라는 뜻이 크다고 알려지고 있다.
인천공항이 화사한 꽃망울이 만개한 4월 한달간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4월 봄맞이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 무대에 올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을 통해 출국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을 위한 것으로, '오드아이', '가야금 앙상블 수' 등 국내 정상급 화려한 퍼포먼스의 전자현악 팀과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앙상블이 참여해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드아이'는 첼로, 바이올린, 플룻, 키보드-보컬로 구성돼
2030 젊은 여행자를 대상으로 유럽 단체 배낭여행을 운영하는 유럽여행 전문 여행사 스위트유로가 유럽 한 나라만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기존의 단체 배낭과는 다르게 이번에 새로 출시된 한 나라 세미패키지는 9인승 전용 차량을 이용해 소규모 여행에 집중하는 상품으로 스위트유로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있다. 전 일정에 인솔자와 함께하며 유럽패키지 여행과는 다르게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을 지향하는 상품이다.스페인,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스위스, 동유럽 3개국 등 다양한 지역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6일, 산업은행의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 평가 실사를 마치고 채권은행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산업은행의 소속기업체 평가 결과에 따라 ‘심층관리대상’으로 분류돼 연말부터 관련 실사를 진행해 왔다.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자발적인 자구계획을 수립해 산업은행과의 협의를 지속 진행해 왔으며, 상호 조율이 완료됨에 따라 이날 채권은행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아시아나항공이 제시한 자구계획 및 재무구조 개선 방안은 △비핵심자산 매각 △전환사채 및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해
보잉은 드림라이너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자 가장 큰 기종인 787-10이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항공에 인도됐다고 28일 밝혔다. 787-10은 연료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종이다.787-10을 생산하는 미국 노스 찰스턴 소재 보잉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약 3000명이 참석했다. 787-10은 기존 787 드림라이너 기종들과 마찬가지로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복합 소재로 제작됐으며 최첨단 시스템과 편안한 객실을 선사한다. 기존 드림라이너 기종에 비해 더 긴 동체를 가진 787-10은 40여 개의 추가 좌석을 탑재해 일반적인 2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25일부터 부산~다낭 간 정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부산~다낭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월·토·일은 오후 7시30분, 화·수·목·금은 오후 7시35분에 출발하고 다낭 국제공항에는 모두 익일 새벽 00시 30분에 도착한다. 리턴 편은 다낭 국제공항을 매일 새벽 2시15분에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는 오전 8시45분에 도착한다.아시아나항공은 부산~다낭 노선에 159석 규모의 A320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라 불리는 다낭은, 지난 2011년 아시
칼호텔이 봄을 맞아 새로운 마일로호텔로 상품으로 ‘스프링 드라이빙’과 ‘스프링 모닝’ 패키지를 출시했다.마일로호텔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칼호텔의 특정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패키지는 봄을 맞아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보다 실용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제주의 봄 바람을 만끽하며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을 위한 ‘스프링 드라이빙 패키지’는 칼호텔의 객실과 렌터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제주 칼호텔 이용 시 칼클럽(KAL CLUB) 객실, 서귀포 칼호텔의 경우 오션뷰
아시아나항공이 12년째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9일, 중구 정동에 소재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 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25일부터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지역 탑승객의 편리함을 돕기 위해 부산-인천 구간에 운영하던 '환승전용 내항기'를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환승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여행편의를 돕고자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오직 이들 해외 여행자와 수하물만을 대상으로 운송하는 ‘환승전용’ 항공기를 가리킨다.아시아나항공은 기존 매일 1회 운항하던 '환승전용 내항기'를 2회로 증편해 더 편리한 스케줄을 갖추게 됐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이 봄내음 물씬 풍기는 3월을 맞아 국내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와 국악그룹을 초청, 고품격 클래식과 퓨전국악의 진수를 담은 '3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씩 무대에 올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상설공연으로, 최근 공연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국악그룹 '시아M'이 여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12일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2018 아시아나 드림윙즈(Dream Wings)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해외탐방을 통한 꿈 실현’을 모토로 기획된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1년 1기부터 2017년 7기 모집까지 총 1만4000여명이 지원해 177명이 ‘드림윙즈’로 선발돼 활동했다.이번 ‘아시아나 드림윙즈 8기’ 모집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2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다음달 1
여행박사가 오는 3월부터 구구데이 이벤트를 오픈하고, 매달 9일 알차고 저렴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매달 9일 획기적인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박사의 구구데이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 3월 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은 중국 북경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가는 3박 4일 북경 패키지여행이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항공료와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차량도 포함되어,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또한 에어서울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일본 나오시마 2박
에어서울이 또 다른 이벤트로 ‘공짜 항공권’ 100장을 제공한다.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2일, ‘에어서울 매력 맞히기’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퀴즈는 타 LCC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에어서울만이 지닌 매력’에 대한 내용으로 2일부터 한 주에 한 문제씩 한 달간 시리즈로 진행된다.첫 번째 퀴즈는 ‘좌석편’으로, 타 LCC에 비해 넓은 에어서울의 좌석간격이 얼마나 되는지 댓글로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공짜 항공권’을 제공한다.에어서울 퀴즈 이벤트는 오늘(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베네치아와 미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왕복 기준 3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베네치아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4월 30일까지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가 마일리지는 7월 중 일괄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이어 3월 1일부터 5월31일 간 아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27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오사카,홍콩,보라카이(칼리보),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특가 판매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월 5일까지며,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항공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동경 10만1500원~ △오사카 98,500원~ △시즈오카·다카마쓰·히로시마 11만500원~ △요나고, 도야마 11만5500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콴타스호주항공(QANTAS)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DNSW)이 공동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시드니 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콴타스호주항공의 다양한 경유 노선 및 경쟁력 있는 항공요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해 아시아의 주요 도시인 도쿄(나리타/하네다),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방콕, 상해, 북경, 마닐라 및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호주 시드니를 왕복하는 항공권을 각종 세금을 모두 포함하여 80만200원부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지난 12일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은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