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류도훈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고려대 체육교육 09)가 6일 오전 고려대 학생으로서 수업에 참여했다. 학교에 도착한 김연아 선수는 본관 총장실로 이기수 고려대 총장을 찾아가 인사를 나눴고 이기수 총장은 그간의 활동들과 모든 어려운 과정을 이겨낸 것을 치하하고 격려하며 “많은 성과들을 이뤘다. 지금 김연아
역시 ... "국민의딸" 김연아! '피겨 요정' 김연아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을 얻어 본인이 세운 세계최고점 인 76.28점을 2.22점이나 경신해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1위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20. 일본)는 김연아에게 4.72
한국 쇼트트랙이 2010밴쿠버동계올림픽대회에서 4번째 '금(金)' 사냥을 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이정수 선수(21. 단국대)가 1분23초747의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선사했고 맏형인 이호석 선수(24, 고양시청)가 이정수 선수의 막판 레이스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20일 오전(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키 위해 토론토에서 최종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캐나다 밴쿠버에 입성했다. 김연아는 24일 쇼트프로그램과 26일에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도 역시 김연아와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20. 일본)와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결승에 안착했다. 이호석(24. 고양시청)-성시백(23. 용인시청)-곽윤기(21. 연세대)-김성일(19. 단국대)가 조를 이룬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대회 5000m 계주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은 레이스 내내 1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과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모태범이 대한민국에서 진한 우정? 이냐, 핑크빛 사랑?이냐 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은메달을 따낸 모태범 선수(21·한국체대)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17일(한국시간)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
미니홈피 제목에는 "부담없는 경기,마지막화이띵!" 메인사진에는 "엣지있게후회없이즐겨! Great Special Olympic" 17일 오전(한국시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 선수의 미니홈피가 폭주하고 있다. 이상화(21,한국체대) 18일(한국시간)메달 수여식이 열리는 날 미니홈피
스피드스케이팅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의 막내 '모태범' (21. 한체대)이 한국 선수로는 두번째 금메달을 안았다. 모태범은 16일 오후 1시 (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90을 기록해 1차 레이스(34초92)와 합계 69초82로 일본 선수를 제치고 극적으로 금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정수의 금메달 수여식이 15일 오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진행됐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동안 국기 게양대 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가 올라가고 있다. 은메달은 안톤 오노, 동메달은 셀스키(미국).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거머쥔 오노가 자신의 업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인 안톤 오노(28)를 집중 조명했다. 이 통신은 "적지 않은 나이의 오노가 이번 올림픽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날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한국이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이틀째 경기에서 이정수와 이호석이 각각 금, 은메달을 따내 미국(금 1, 은1, 동2)에 이어 종합 2위에 오르며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밴쿠버에 첫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이정수(21. 단국대)가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정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이틀 앞둔 11일 오전(한국시간) 프리스타일 스키의 자유훈련이 펼쳐진 사이프레스 마운틴에 걸린 태극기 사이로 눈이 내리고 있다.
4년 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 레이스. 당시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였던 이호석(24·고양시청)은 대표팀 에이스 안현수(25. 성남시청)와 치열한 금메달 레이스를 벌였다. 결과는 간발의 차로 뒤진 2위였고, 이어진 1000m에서도 안현수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5000m 계주에서는 선배들과 환상의
'피겨여왕' 김연아(20. 고려대)의 프로 전향설이 불거진 가운데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IB스포츠가 신중한 태도를 나타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21일 "김연아의 은퇴에 대해서는 선수가 직접 의견을 밝힌 적이 없고, 이번 시즌이 끝나고 올림픽 결과에 따라 은퇴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고 피력했을 뿐, 현재 향후 진로에 대해
[시사매일/스포츠] SBS콘텐츠허브(대표 이남기)는 2010 밴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SBS사이트 내에 2010 밴쿠버 올림픽 사이트(http://olympic.sbs.co.kr/)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2010 밴쿠버 올림픽은 내년 2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한국시각 기준) 열리는 전세계인의 대축제로, 캐나다 BC주 밴쿠버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환상의 복식조' 이용대(21)-이효정(28. 이상 삼성전기) 조가 2009 중국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4강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이효정 조는 20일 중국 상하이의 얀센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넷째날 혼합복식 8강에서 중국의 타오 지아밍-티안 큉 조를 2-0(21-18 21-15)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용대-이효정 조는 준
충북 청주시는 2012년 세계남여주니어스쿼시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09 세계스쿼시연맹총회에서 경쟁상대인 이집트의 앙겔라 마르텔 총리까지 나서 유치전을 벌였으나 청주시가 이집트를 제치고, 2012년 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와 2012년 세계여자주니어 인디비쥬얼 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팅의 기대주 모태범(20. 한국체대)이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모태범은 16일(한국시간) 새벽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 경기에서 1분09초11로 레이스를 끝내 3위에 올랐다.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
제10회 아시아청소년 유도대회에 출전한 한국유도대표팀이 대회 마지막날 금메달을 4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재용(용인대. 남자 90kg급), 조구함(청석고. 남자 100kg급), 문소연(대전체고. 여자 48kg급), 김원문(마산대. 여자 57kg급) 등, 4명이 금메달을 따
재미교포 제임스 오가 결국 중위권으로 대회를 마쳤다. 제임스 오(27)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의 디즈니 골프장 매그놀리아코스(파72. 7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 공동52위에 자리했다. 공동45위로 마지막 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