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2010 FIFA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한다"고 치하하고, 이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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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나라 위한 여러분의 고귀한 헌신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추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그
이명박 대통령이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지난 5일(한국시간) 제9차 아시아 안보대화(샹그릴라 대화)에 참석차 싱가포르를 순방 중 30분간 면담을 가졌다. 이대통령는 면담 자리에서"천안함 사태에 대한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한다" 라고 전하고 "아직도 미군의 오폭설 같은 얘기들이 나돌고 있다”라고 말했다. 게이츠 미 국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공식 방문한 원자바오 중국 국무총리와 28일 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심화, 발전 방안 및 천안함 사건을 포함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원자바오 총리가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지난 18년간 양국이 이룬 관계발전 성과를 평가하고 2008년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28일로 예정된 원자바오 총리와의 회담과 오는 29일과 30일 실시될 한·일·중 정상회의가 우리나라가 개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오후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에서 천안함 사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그리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방한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일본과 중국 순방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한미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먼저 지난 4월 워싱턴 방문시 바쁜 중에도 한국전 참전 기념비 행사에 클린턴 장관이 직접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
[시사매일=정리/ 김미경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대국민 담화문 전문 내용]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반도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이를 절감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 여러분, 천안함은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의해 침몰되었습니다. 또 북한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하루 일을 끝내고편안하게 휴식하고 있던 바로 그 시간에,한반도의 평화를
[시사매일=정리/ 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울산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열린 정부석유비축기지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 치사 전문] 사랑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외교관 여러분 울산 정부석유비축기지의 준공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지난 1980년, 우리나라 석유비축의 첫 삽을 뜰 때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58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고용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민간부문의 고용이 늘고 있는 것은 대단히 희망적인 소식이다." 라고 말하고 "고용은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국가 안보태세를 전면 재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이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하는 것은 건군 이래 처음이다. ◆ 이명박 대통령 모두발언 전문 ◆ 대한민국 국군 주요 지휘관 여러분! 우리는 지난 주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4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를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홍보수석실에서 2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현직 대통령이 주재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군통수권자로서 입장을
[시사매일=한운희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오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로 출국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은 이날 상하이에 도착한 뒤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방문한 후 오후에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에 발전과 지역정세 등에 관련해 신중히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후진타오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지역언론사 편집국장단 간담회 및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고위공무원> ◇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심오택 ▲일반행정정책관 김성환 ▲외교안보정책관 홍윤식 ▲경제정책관 이호영 ▲사회정책관 최대용 ◇사회위험갈등관리실 ▲사회갈등정책관 전경옥 ▲개발환경갈등정책관 류충렬 ◇규제개혁실 ▲규제정책개혁관 송재기 ▲경제규제관리관 길홍근 ◇정책분석평가실 ▲평가정책관 이재홍 ▲평가관리관 오균 ▲정책분석관 고기석 ◇제주지원위
29일 김경한 제60대 법무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질서 확립 △형사사법 불신 해소를 위한 원칙과 정도에 입각한 법무행정 추진 △수사과정에서 인권옹호를 통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실현 △합리적인 법령 정비를 통한 새로운 법률문화 창조 등을 주요 추진업무로 제시했다.김경한 신임 법무부 장관은 우리 사회의 그릇된 법문화가 사회적 비용을 무익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이날 재적의원 298명 가운데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찬성 174, 반대 94, 기권 1, 무효 1표로 가결됐다.김경한 제60대 법무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질서 확립 △형사사법 불신 해소를 위한 원칙과 정도에 입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남주홍, 박은경 장관 후보자의 사퇴로 인한 국무회의 성원 미달과 관련 브리핑을 갖고 "남주홍 박은경 장관 후보자들의 사퇴함으로서 국무회의 성원이 미달되는 데 따른 해결방안으로 노무현 정부시절 임명된 현 장관인 박명재 행자부, 변재진 보건복지부, 이규용 환경부장관에 대해 당분간 국무위원직을 유지키
청와대는 이명박 특검의 이 당선인 관련 의혹 무혐의 결론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일일이 저희가 답변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라고만 언급했다. 천 대변인은 이어 "청와대가 관련된 문제라면 언급할 것이 있겠지만 그런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2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정부조직개편과 관련 협의를 끝내고 합의서를 교환하고 통일부와 여성부의 존치가 확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