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이너뷰티 브랜드 ‘걸 크러시(Girl Crush)’를 론칭하며 20~30대 여심 공략에 나섰다.‘걸 크러시’는 체지방 관리가 가능한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 ‘걸 크러시 그린라이트’와 피부관리 기능성 식품 ‘걸 크러시 핑크스타’ 2종으로 구성돼 있다.25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여성(girl)’과 ‘반하다(crush on)&
광동제약 비타500이 매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약사회는 광동제약 비타500 매출 조작과 관련해 전국 광역시도 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사건은 부산시 동래구의 한 약국에서 올해 상반기 거래장과 거래원장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광동제약 영업사원들의 비타500 매출 조작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약국에 따르면 올해 1~3월 비타500 납품 물량이 실제 입고물량보다 많았고, 결제한 적이 없는 금액이 현금으로 결제했다고 돼 있었다. 이런 식으로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1일 건국대병원에서 올해 첫 공연 인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올해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전국 8곳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오페라 희망이야기콘서트는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음악회다. 공연을 맡은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테마곡,영화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특히 올해는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와 가수 천단비의 공연을 추가로
현대아이비티가 올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수출물량 확대에 대비해 핵심 바이오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생산설비를 기존보다 4배 크기로 증설한다.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9일 경북 김천 바이오공장에서 오상기 대표와 내외빈, 바이오 업계 전문가, 관계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말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시설 증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현대아이비티는 총 43억 원을 투입, 생산라인 300여 평을 증축해 핵심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파우더 생산규모를 기존보다 4배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김수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레모나와 함께한 김수현의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레모나가 필요한 순간들을 7가지의 상황으로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레모나가 주는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을 고객들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메시지 전달에 포커스를 맞췄다.신규 광고 7편은 김수현의 아침을 열어주는 레모나를 표현한 ‘굿모닝’ 편을 시작으로 ‘상큼’ 편, ‘상쾌’ 편, ‘나른함
종근당홀딩스(대표 김정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한국메세나협회·아트 스페이스 휴와 함께하는 ‘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2014’ 선정작가인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3명의 작가들이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세명의 작가는 지난 2014년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선정
10대 미만 연령대에서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료인원수가 타 연령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 유발 항원으로 인해 발생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H10)’ 질환으로 인한 진료인원이 2010년 467만7000명에서 2015년 429만3000명으로 2010년 보다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15년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대상의 알레르기성 결막염 질환 연령별 진료인원수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대병원,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5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키즈오페라‘울려라 소리나무’는 유명 오페라와 영화, 뮤지컬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연되는 오페라는 노래를 들려줘야 열매를 맺는 소리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새로운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CKD-519’가 미국에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취득한 CKD-519의 물질특허명은‘CETP 억제제로서의 사이클로알케닐아릴 유도체’다.이 물질은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전달 단백질(CETP)을 억제해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CKD-519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만을 낮춰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 ‘크리넥스 마스크’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과 함께 미세먼지·황사 시즌을 맞아 일반인들의 효과적인 호흡기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호흡기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이화의료원과 유한킴벌리는 6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이대목동병원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계절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증상
종근당홀딩스(대표 김정우)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6' 작가로 김수연, 박광수, 위영일등 미술작가 3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종근당 예술지상’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움으로써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종근당은 작가의 예술적 역량, 발전 가능성, 프로젝트의 중심철학과 가치를 고려한 미술계 전문가들의1, 2차 심사를 거쳐 신진작가 3인을 선정했다.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지난해 콧속에 직접 뿌리는 코감기약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코앤쿨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완화하는 성분(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알레르기 반응 억제성분(클로르페니라민)이 복합돼 코감기 대표증상인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약물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는 특수펌프가 적용돼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코 점막 안쪽까지 일시에 도달된다. 또,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차가버섯 농축액 제품 ‘간편차가정’과 추출액 제품 ‘차가추출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버섯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 처리 능력이 높은 폴리페놀계 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특히 우리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나타내는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수치가 높아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우수한 천연약용식물이다.차가버섯은 우
불안과 초조를 동반한 ‘강박장애(F42)’ 질환 환자가 최근 5년간 분석한 결과 20대 젊은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안과 초조를 동반한 ‘강박장애’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174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은 1만3395명으로 전체 진료 환자수의 57.8%(2014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2016년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2015년 우수 성과기업으로 선정돼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가 주최하며 서울시 우수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은 서울시 소재의 연 매출 15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업체에게 브랜드 인증과 수상식을 개최한다.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열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의료기관 해외 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에 특화하여 투자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가 새롭게 조성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달 25일 결성 총회를 통해 복지부(모태펀드에 출자) 300억 원과 KB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민간 10개 기관이 1200억 원 출자를 결정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가 조성됐다고 밝혔다.‘글로벌 헬스
내달 1일부터 췌장암, 백혈병 항암치료제 등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 될 전망이다.31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는 주요 항암요법은 첫째, 전이성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항암요법인 ‘젬시타빈 + 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 병용요법(품명: 아브락산주)에 보험이 적용된다.췌장암은 주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므로 생존율이 낮을뿐더러 치료제가 극히 제한돼 있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보험급여 필요성이 컸다.‘아브락산주’는 당초 유방암 치료제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이탈파마코社와 인지장애 개선제 ‘글리아티린’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종근당글리아티린’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종근당글리아티린(주성분: 콜린알포세레이트)은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 전달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시켜 신경계 기능을 개선하는 두 가지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이 제품은 기존의 약물들이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에 영양을 보충하거나 아세틸콜린의 성분인 콜린의 흡수를 돕는 것과 달리 콜린을 직접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어린이의 숨겨진 키를 찾아주는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으로,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성장기 아이들 97명에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12주간 섭취하도록 한
바이오 벤처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피부과학 연구의 기술 발전과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취지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및 피부생물학연구소에 발전기금 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라파스는 6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정남식 의료원장, 이병석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본 기부금은 피부 구성성분 기초 연구를 비롯한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서 라파스 정도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