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3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소화아동병원에서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올해 공연은 지난 5월 3일 분당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강원대병원,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5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진행됐다.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는 유명 오페라와 영화, 뮤지컬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3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단체·대학·개인 등을 포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종근당고촌재단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RAF 저해 항암신약 ‘HM95573’ 의 연구결과가 유럽암학회에서 발표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달 29일부터 12월 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 국제회의센터(International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제28회 유럽암학회(EORTC-NCI-AACR Molecular Targets and Cancer Therapeutics Symposium)에서 RAF 저해 항암신약 ‘HM95573’ 의 전임상 연구결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생약성분 변비약 ‘생유’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생유는 대황과 감초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 대황과 복통·설사를 완화하는 감초의 이중작용으로 변비에 부작용 없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대황과 감초의 복합처방은 중국 후한시대 명의인 장중경이 저술한 ‘금궤요략’에 수록돼 오래전부터 그 효과를 입증해온 한방 처방법이다.두 성분은 현재 일본에서 변비약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종근당은
삼성메디슨이 확장성을 강화해 여러 진료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음파 진단기기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 HS60과 HS50은 콤팩트한 디자인이면서도 높은 사용성과 여러 진료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은 HS60과 HS50을 앞세워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내과, 심혈관과와 근골격계 등에 걸친 다양한 진단 분야에 본격 진입한다.최근 여성 일생에 걸친 진단 토털 솔루션인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 (Crystal Clear Cycle&t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4일 오후7시(현지시각) 영국 리버풀에서 제 11회 고촌상(Kochon Priz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는 동유럽 국가인 몰도바의 스페렌타테레이(SperentaTerrei)결핵센터 치료봉사자 갈리나 자포로안(Galina Zaporojan)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갈리나 자포로안은지난 10여 년간 몰도바 국민들의 결핵 진단 및 치료를 독려하고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노숙자들의 결핵을 관리하는데 앞장서 왔다.대외적으로 업적이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이스라엘 바이오벤처 캔파이트(Can-Fite)사와 간세포암 치료제 ‘CF102’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CF102는 캔파이트사가 미국, 유럽, 이스라엘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간세포암 2차 치료제다. 종근당은 이 제품의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국내 허가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간세포암은 국내 간암 환자의 76% 이상을 차지하는 질병으로 국가암정보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B형 간염의 72.3%, C형 간염의 11.6%가 간세포암으로 진
CJ헬스케어가 호흡기 질환이 잦은 가을철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H-Bag(Healthcare Bag: 건강가방, 이하 H-bag)으로 나눔 실천에 나섰다.CJ헬스케어는 지난 9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두)에서 곽달원 공동대표와 임직원 30여 명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H-bag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가을철을 맞아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됐다.이 날 중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 모인 CJ헬스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올해 베트남과 르완다 현지 장학생 32명을 선발해 지원한다.종근당고촌재단은 21일 베트남 호치민 대학에서 쟌흥(Tran Hung) 호치민 약학대 학장과 윙땅화(Nguyen Dang Hoa)하노이 약학대 학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해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선발된 호치민 의약대와 하노이 약대 장학생 각 10명씩 20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글
대웅제약의 페니실린(항생제) 주사제 ‘설바실린주’가 식중독균 검출로 회수에 이어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다. 대웅제약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 확인에도 불구하고 회수대상의약품에 대한 즉시 판매중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늑장대응이 문제가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일 대웅제약의 ‘설바실린주 1.5g, 750mg’ 두 제품에 대해 허가 취소를 내리고 ‘목시클주 0.6g’에 대해서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자가면역 치료제 ‘CKD-506’이 네덜란드 규제당국(CCMO)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 (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을 조절하는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CKD-506은 관절염 동물 모델을 이용한 경구 약효 평가 실험에서 관절 부종과 골손상이 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이에스엘3(VSL#3)’ 공식판매처 ㈜바이오일레븐의 부설연구소인 '김석진좋은균연구소'가 영아 장내 환경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아기똥분석 프로그램(GMA)’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아기똥분석 프로그램은 갓 태어난 신생아가 한 살이 될 때까지 장내에 ‘비피도박테리움’이나 ‘락토바실러스’ 같은 유익균이 잘 형성되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확인하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생후 2주
최근 음주로 인한 알코올 간 질환자 중 50대 이상이 전체의 64.4%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알코올성 간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감소 추세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12만7000명 중 남성이 11만명, 여성은 1만7000명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알코올성 간 질환의 진료인원을 비교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남성과 여성의 진료인원 차이는 2010년 10만9000명에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부터 28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를 시작으로 천안공장,용인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고 종근당 측은 설명했다.캠페인에 참여한 120명의 임직원들은 헌혈과 함께 헌혈증11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지원한다.올해 기부금은 서울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이너뷰티 브랜드 ‘걸 크러시(Girl Crush)’를 론칭하며 20~30대 여심 공략에 나섰다.‘걸 크러시’는 체지방 관리가 가능한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 ‘걸 크러시 그린라이트’와 피부관리 기능성 식품 ‘걸 크러시 핑크스타’ 2종으로 구성돼 있다.25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여성(girl)’과 ‘반하다(crush on)&
광동제약 비타500이 매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약사회는 광동제약 비타500 매출 조작과 관련해 전국 광역시도 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사건은 부산시 동래구의 한 약국에서 올해 상반기 거래장과 거래원장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광동제약 영업사원들의 비타500 매출 조작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약국에 따르면 올해 1~3월 비타500 납품 물량이 실제 입고물량보다 많았고, 결제한 적이 없는 금액이 현금으로 결제했다고 돼 있었다. 이런 식으로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1일 건국대병원에서 올해 첫 공연 인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올해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전국 8곳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오페라 희망이야기콘서트는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음악회다. 공연을 맡은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테마곡,영화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특히 올해는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와 가수 천단비의 공연을 추가로
현대아이비티가 올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수출물량 확대에 대비해 핵심 바이오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생산설비를 기존보다 4배 크기로 증설한다.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9일 경북 김천 바이오공장에서 오상기 대표와 내외빈, 바이오 업계 전문가, 관계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말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시설 증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현대아이비티는 총 43억 원을 투입, 생산라인 300여 평을 증축해 핵심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파우더 생산규모를 기존보다 4배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김수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레모나와 함께한 김수현의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레모나가 필요한 순간들을 7가지의 상황으로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레모나가 주는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을 고객들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메시지 전달에 포커스를 맞췄다.신규 광고 7편은 김수현의 아침을 열어주는 레모나를 표현한 ‘굿모닝’ 편을 시작으로 ‘상큼’ 편, ‘상쾌’ 편, ‘나른함
종근당홀딩스(대표 김정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한국메세나협회·아트 스페이스 휴와 함께하는 ‘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2014’ 선정작가인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3명의 작가들이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세명의 작가는 지난 2014년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