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회장 홍석규) 정규투어 일곱번째 대회인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뉴서울 컨트리클럽(파72,6천4백3십야드)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3일간 열린다. 현대건설과 서울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KLPGA 소속 프로 117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대 챔피언
1) 우승 소감은? -얼떨떨하다.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거두어 대단히 기쁘다. 골프중계를 보면서 나도 한번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해보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게 되니 얼떨떨하고 감격스럽다. 4타차 선두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는데 샷이 잘 구사되어 우승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나흘 내내 캐디로 열심히 응원해 주신 어머니의
미쉘위 (위성미18.나이키골프)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 3년 연속 출전한다. 미쉘위는 7월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 위치한 디어런TPC에서 열리는 대회의 스폰서 초청을 승락했다고 미국 AP통신이 보도했다. 미쉘위 가 이 대회 출전은 2005년부터 올해 참가하면 세번째다. 미쉘위는 2005년 존디어 클래식에 처음 출전
유경윤(23)이 버디만 7개를 낚는 버디쇼를 펼치며 생애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화창한 날씨 가운데 전라남도 영암군 아크로컨트리클럽(파 72, 6,862야드)에서 열린 SBS Golf 캘러웨이투어 제4회 대회(총상금 4억8천만원, 매대회 4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유경윤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1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썬힐골프클럽(파72,6,189야드)에서 열린 ‘2007 제니아-엔조이 골프투어 2차전’(총상금 3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편애리(17,제주관광산업고2)가 우승컵을 안았다.오늘 하루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1-67)로 올 시즌 두 번째 제니아
SK텔레콤오픈 2007 대회가 5월의 그린 위에서 국내외 톱프로골퍼들의 최고 명승부가 펼쳐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SK텔레콤오픈2007(총상금 6억원)에 미 PGA 투어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아론 베들리(호주)와 미 PGA 투어 2년차 위창수(35, 테일러메이드), 프로 데뷔전 포함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코리안 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
20일 태영배 제21회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안선주(20.하이마트)프로의 인터뷰 내용이다....지애야 ! 고마워! 어제 저녁에 지애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오늘 우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겠다며 많은 격려를 해줬어요.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일단 메이저대회를 우승해 정
-금일 경기내용은? “오늘 경기내용에 만족한다. 드라이버샷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샷감이 좋았고 특히 위기상황에서도 파세이브에 성공해 오늘 3타를 줄이는 결과를 낳았다.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매홀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내일도 오늘과 같이 자기 플레이에 충실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믿는다”. - 가장 기
‘천년의 고도’ 경주에 위치한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6,390야드)에서 열린 KLPGA 메이저대회 ‘태영배 제21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지은희(21,캘러웨이)가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이틀째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안선주(2
홍순상 프로(SK텔레콤)가 18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동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XCANVAS오픈 2일째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 데일리베스트샷을 뽑아냈다.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가 된 홍순상 프로 는 이날 1타를 줄인 김경태를 3타차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라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만들어
2007년 KLPGA 첫 메이저대회인 태영배 제21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지은희(21,캘러웨이)가 2언더파 70타를 치며 크리스티 커(30,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1타차 2위 그룹은 크리스티 커를 비롯한 소피 구스타프손(34,스웨덴), 청 야니(18,대만) 등 외국인 선수들이
2007년 K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태영배제21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부터 3일간 경주에 위치한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6,390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여자오픈은 프로 85명(국내 80명, 해외 5명), 아마추어 23명(국내 20명, 해외 3명) 등 총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 화려한
JLPGA투어 전미정(25,투어스테이지)이 야시마퀸즈 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 우승상금 1,080만엔)와 살론파스월드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1천8백만엔)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지난 11일(금)부터 후쿠오카현에 위치한 후쿠오카 센추리 골프클럽(파72, 6,541야드)에서 3일간 열린 버널 레이디스(총상금 12,000만엔, 우승
전남 함평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파72, 6,276야드)에서 3일간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지난주 휘닉스파크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21,캘러웨이)가 박희영(20,이수건설)과의 연장 2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합계 9언더파 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희영과 1
폐광지역 경제회생을 목적으로 삼척시와 (주)강원랜드, 광해방지사업단이 공동 출자한 블랙밸리골프장이 약 5개월간의 성공적인 시범라운딩을 마치고 정식 개장에 들어간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블랙밸리골프장은 지난 2004년 10월 착공해 총 사업비711억원을 투입, 2년만에 완공해 도계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
㈜고암개발(대표 노승현)이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대중골프장(9홀)을 건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0일 고암개발이 울산시에 제출한 '체육시설(대중골프장) 도시관리계획입안 제안서'에 따르면 울주군 서생면 위양리 산 116-1 일대 39만6천174㎡(12만평)에 2010년 12월까지 9홀과 클럽하우스, 부대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이 계획은
제 1회 한국장타자 선발전의 2차 예선이 2007년 5월 21일(월) 문막의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된다. 골프계의 새로운 장르로써 본격적인 장타대회 정착 및 한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려내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타자들이 자신의 장타력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美, 日과 연계해 2007년 출범한 제 1회 한국장타자 선발전은 지난 4월, 1차
2명이 골프장에 가서 1명의 대기자가 없다는 이유로 3인 요금을 지불하는 것은 정당한 것을까? 골프장 이용예정일 하루전 예약을 취소하면 이용금액의 1/4을, 당일 취소할 경우 이용금액의 3/4을, 당일에 방문하지 않을 경우 이용금액 전액을 위약금으로 납부하는 것은 정당한 것일까? (주)퍼블릭개발의 우리골프클럽이 이 같은 내용의 이용약관을 운용하다 공정거래위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가 정부가 입법추진 중인 캐디보호특별법이 오히려 캐디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2만명에 달하는 전국 골프장 캐디를 실업자로 내몰고 골프장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5월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협회에서 우기정회장의 긴급발의로 열린 긴급 정책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정부의 캐디보호특별법(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시행할 포인트 시스템을 확정, 발표했다. KPGA는 올시즌 그간 시행하던 대상 및 신인왕 선정 방법을 확대 개편, 지난달 30일 정기 이사회를 통과함으로써 최종 확정했다. KPGA는 올해 시행되는 각 부문 시상 중 주요 3대 부문, 즉 대상 및 상금왕, 신인왕에 각각 타이틀 스폰서를 유치, 선수들의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