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2년째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9일, 중구 정동에 소재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 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25일부터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지역 탑승객의 편리함을 돕기 위해 부산-인천 구간에 운영하던 '환승전용 내항기'를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환승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여행편의를 돕고자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오직 이들 해외 여행자와 수하물만을 대상으로 운송하는 ‘환승전용’ 항공기를 가리킨다.아시아나항공은 기존 매일 1회 운항하던 '환승전용 내항기'를 2회로 증편해 더 편리한 스케줄을 갖추게 됐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이 봄내음 물씬 풍기는 3월을 맞아 국내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와 국악그룹을 초청, 고품격 클래식과 퓨전국악의 진수를 담은 '3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씩 무대에 올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상설공연으로, 최근 공연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국악그룹 '시아M'이 여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12일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2018 아시아나 드림윙즈(Dream Wings)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해외탐방을 통한 꿈 실현’을 모토로 기획된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1년 1기부터 2017년 7기 모집까지 총 1만4000여명이 지원해 177명이 ‘드림윙즈’로 선발돼 활동했다.이번 ‘아시아나 드림윙즈 8기’ 모집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2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다음달 1
여행박사가 오는 3월부터 구구데이 이벤트를 오픈하고, 매달 9일 알차고 저렴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매달 9일 획기적인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박사의 구구데이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 3월 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은 중국 북경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가는 3박 4일 북경 패키지여행이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항공료와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차량도 포함되어,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또한 에어서울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일본 나오시마 2박
에어서울이 또 다른 이벤트로 ‘공짜 항공권’ 100장을 제공한다.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2일, ‘에어서울 매력 맞히기’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퀴즈는 타 LCC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에어서울만이 지닌 매력’에 대한 내용으로 2일부터 한 주에 한 문제씩 한 달간 시리즈로 진행된다.첫 번째 퀴즈는 ‘좌석편’으로, 타 LCC에 비해 넓은 에어서울의 좌석간격이 얼마나 되는지 댓글로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공짜 항공권’을 제공한다.에어서울 퀴즈 이벤트는 오늘(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베네치아와 미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왕복 기준 3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베네치아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4월 30일까지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가 마일리지는 7월 중 일괄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이어 3월 1일부터 5월31일 간 아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27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오사카,홍콩,보라카이(칼리보),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특가 판매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월 5일까지며,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항공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동경 10만1500원~ △오사카 98,500원~ △시즈오카·다카마쓰·히로시마 11만500원~ △요나고, 도야마 11만5500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콴타스호주항공(QANTAS)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DNSW)이 공동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시드니 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콴타스호주항공의 다양한 경유 노선 및 경쟁력 있는 항공요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해 아시아의 주요 도시인 도쿄(나리타/하네다),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방콕, 상해, 북경, 마닐라 및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호주 시드니를 왕복하는 항공권을 각종 세금을 모두 포함하여 80만200원부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지난 12일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은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1일 캐빈승무원들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Mint Story’ ‘괌’편을 공개했다.‘Mint Story(민트 스토리)’는 캐빈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직접 여행하며 각 도시의 관광 명소와 여행 팁, 맛집 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여행 동영상이다.이번에 공개된 여덟 번째 Mint Story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8명이 세계적인 인기 휴양지 괌으로 떠나, 2030 세대에 꼭 맞는 톡톡 튀고 활기 넘치는 일상을 선보인다.영상에서 승무원들은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국제선 수송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우베 노선 공짜 항공권 1000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0원 프로모션’은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우베(야마구치)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우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공짜로 제공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첫날인 2월 5일 오후 2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인기 노선인 일본 오사카와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증편하며 적극적인 수요 확보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오는 3월 5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주 19편,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주 7회로 각각 증편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증편으로 오사카 노선은 월·수·목·토·일에는 1일 3편을 운항하게 된다. 오전 일찍 출발해 저녁에 귀국하는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해지는 등 꽉 찬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보라카이 노선 역시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해 매일 운항하게 됨에 따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에어서울이 오는 18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내일(1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신년을 맞아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14개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이제까지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일본 왕복 총액 금액이 최저 4만3800원부터, 동남아가 최저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새해맞이 국내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다음달 13일까지 △김포 △청주 △광주 △무안 △여수 △대구 등지에서 출∙도착하는 제주 노선 항공편이 대상이다.새해맞이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제공되지 않는다.이벤트 특가 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산스파비스 4인 이용권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20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시사매일=최영철 기자】터키 항공이 지난 2017년 한 해 성공적인 실적을 올렸다.주요 달성 성과로 승객 수는 전년 대비 9.3% 늘어난 6860만 명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탑승률(Load Factor)은 79.1%로 4.7%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12월 탑승률이 79.5%를 달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터키항공의 일케르 아이즈(İlker Aycı) 회장은 지난해 1월 “터키 항공의 2017년 연간 실적이 성공적일 것”이라며 “2017년은 전년보다 훨씬 더 나은 연간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에 맞는 계획과 비
여행박사가 최근 인기가 부상하고 있는 팔라우 직항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여행에도 트렌드가 있다. 웬만한 동남아 휴양지에는 더 이상 끌림이 없다면 남태평양 섬 중의 섬 팔라우로 눈을 돌려 보자.8일 여행박사에 따르면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 걸리는 팔라우는 직항 노선이 적고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하지 않는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했다. 하지만 물빛 고운 파란 바다의 가치를 남보다 먼저 알아본 여행객들이 허니문 여행지, 스타 커플의 비밀 여행지로 SNS를 달구며 그 진가가 높아졌다.팔라우는 340여개 크고 작은 초록 섬으로 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강서구 오쇠동에 소재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DO! DREAM 매직콘서트'(이하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매직콘서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직원들과 자녀들이 함께 무더위를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場’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아시아나항공 ‘플라잉매직팀’ 소속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연출과 진행을 담당했다.이날 매직콘서트에는 임직원과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연결재무제표(K-IFRS)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1조4919억 원, 영업이익 428억 원, 당기순이익은 -7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1조3745억 원)과 영업이익(288억 원)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5%, 48.7% 향상된 것으로 지난 2011년 이후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4억 원 증가, 영업이익은 140억 원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손실 등으로 481억 원 감소했다.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9490억 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성수기 비싼 해외여행이 부담되거나, 바쁜 업무에 휴가계획을 세우기 어려웠던 여행객이라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는 국내휴가를 떠나보는건 어떨까.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리버힐펜션은 북한강변에 위치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휴식을 즐기기 제격이다.온돌형, 침실형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객실이 구성돼 있으며, 아름다운 북한강변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가평역에서 10분이면 펜션에 닿을 수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무료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