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스포츠계의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위해 26일부터 올해 말까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체육회, 시도 생활체육회, 시도 장애인체육회 및 시도 경기단체, 시도 종목별 연합회, 시·군·구 체육회 등 우리나라의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시사매일]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탁구축제가 부산 사직벌에서 펼쳐진다.부산시는 아시아 최대의 탁구축제인 ‘제21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아선수권)’가 오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8일간 중국, 일본 등 24개국 20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위스의 마르셀 훅(27세)이 200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어니스트 반 다이크가 세운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서 1시간 21분 46초로 신기록을 경신해 우승을 차지했다. 4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풀코스에 출전한 마르셀 훅은 1시간 20분 52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대한유도회장 단독입후보 등록과 관련해 대한유도회장 선거에 직접 후보를 등록한 사실이 없으며, 대한유도회장에 불출마 입장을 분명히 표명했다. 또한 단독후보 등록은 대한유도회 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에 의한 것이며, 대한체육회장직에 전념해 한국체육발전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는 12일(현지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선정을 심의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2020년 하계올림픽 핵심 26개 종목에 태권도를 포함했고, 기존 레슬링 종목을 핵심 종목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2020년 하계올림픽에 개최될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7일, 프리스타일 모글 종목 유망주 전진원 선수(16.상하중학교)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진원은 체계적이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메달을 향한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전진원은 평소 모글 스키를 즐기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3세부터 스키를 시작해 전진원 특유의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자크로게(Jacques ROGGE) IOC위원장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월 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30일 오전 한국에 도착하는 자크로게 IOC위원장은 같은 날 오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18 평창조직위원회 MPA(Marketing Plan Agreement) 서명식을 갖는다. 다음 날 31일에는 진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14일, 세마스포츠마케팅의 10주년을 기념해 강남구청과 함께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대표 정천모)에서 자선행사 'SEMA,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그리다'를 개최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002년 설립 후 지금까지 10년 간 획기적인 스포츠 행사의 기획,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 운영 및 세계 최
김가영 선수가 지난 8월 19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여자 10볼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중국의 강호 천쓰밍선수(세계랭킹 2위)를 10-5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당구여제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에이브이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가영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심한 독감에 시달리며 제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선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의 신기록 질주가 이틀째 계속됐다. 20일 박태환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6초 09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전일의 400m 대회 신기록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 대회 신기록 우승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자신의 자유형 200m최고 기
[시사매일=류도훈 기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가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망에 개회식이 거행된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가 27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9일간 전세계 212개국 약 6000명이47개종목에 대거 참가한 가운데 대구스타디움에서 최대 규모로 개회식을 거행한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달리고 던지고 뛰는 인간의 원초적 능력을 겨루는
[시사매일=김선웅 기자] (주)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부키로 약속한 50억원 중 나머지 20억원을 지난 22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해녕)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향토기업 금복주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기업 수익금의 사회적 환원을 통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레포츠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경기도 일원의 레포츠 장소는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시설 등 제반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매력적인 곳이다. 올 가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요트, 사격 경기 등이 열릴 경기장에서 레포츠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화성 전곡항 요트 및 레프팅 강습 제92회 전국
박태환(23·SK텔레콤)이 자유형 100m에서 48초92의 기록으로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92의 기록으로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10월 1일부로 사단법인 한국경마기수협회(이하 기수협회) 회장으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김동철 회장(35세, 16기)이 인터뷰 석상에서 첫 마디였다. 기수협회장이라는 자리는 서울에만 60여명, 부경과 제주를 합치면 140여명의 기수회원들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인 만큼 그 결정이 쉬운
[시사매일] 미국, 일본, 남아공, 호주, 터키, 아일랜드 총 6개국에서 온 베테랑 기수들과 국내 정상급 기수 6명이 맞붙은 제6회 국제기수 초청경주에서 한국기수들이 압승을 거뒀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4개 경주(대상경주 1, 일반경주3)를 통해 진행된 국제기수초청경주에서 최범현 기수가 32점으로 개인전 우승을, 한국팀이 112점으로 단
서울경마공원 경마방송이 확 달라진다. KRA 방송팀은 2010년 경마방송 정기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는 경마 토크쇼를 신설하고 비주얼 페인트 기법을 사용하는 등 고객을 배려한 경마방송의 노력이 엿보인다. 경마방송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자. ◇경마 토크쇼 생긴다프로그램 부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경마 토크쇼 신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이 지난 7일 대한승마협회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광원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말(馬)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두 단체의 수장이 됐고 우리나라의 경마와 승마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외국에서도 경마시행체 최고경영자가 승마단체까지 맡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김광원 회장이 대한승마협회
HS애드가 실시한 조사에서 '워킹화 브랜드 인지도'에서 프로스펙스를 1위로 꼽혔다. 종합광고회사 HS애드가 실시한 ‘생활 스포츠 레져 관련 태도’ 조사(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에 따르면, 워킹화 부문에서 프로스펙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최근 오솔길을 걷는다는 의미의 ‘트레일 워킹’ 이 인기 아웃 도어활동으로 각광 받으면서 아스팔트나 콘트리트 길이 아닌 제주 올레길, 강화 나들길 등의 산길을 걷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걷기 문화가 활성화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