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1 ( 1-0 0-1 ) 1 일본 ▲득점= 염기훈(전 14분, 한국), 야마세 코지(후 22분, 일본)
제3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 1 ( 1-0 0-1 ) 1 북한 ▲득점= 염기훈(전 20분, 한국) .정대세(후 27분, 북한)
17일 오후 중국 충칭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2008 동아시아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붉은 악마에게 인사하고 있다. 중국 응원팬들이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사진=뉴시스】
'미녀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국가대표 데뷔무대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조국 러시아를 페더레이션컵 4강으로 이끌었다. 샤라포바(21, 세계랭킹 5위)는 4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라마트 하샤론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더레이션컵 월드Ⅰ그룹 8강전 단식에서 이스라엘의 샤하르 피어(세계랭킹 17위)를 2-0(6-1 6-1)로 쉽게 제압했다
'라이언 킹' 이승엽(32,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타격폼 개조에 들어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3일 이승엽이 지난 해의 레벨 스윙을 버리고, 다운 스윙으로 타격폼을 바꾼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승엽이 위에서 아래로 깎아치는 다운 스윙을 맹훈련하고 있다. 높은 속구나 바깥쪽 변화구에 대응하기 위해 비교적 쉬운 폼을 몸에 익히고 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이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손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불리는 부가티 베이론과의 스피드 대결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이색 대결은 나이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머큐리얼 베이퍼 축구화를 시험하기 위해 잉글랜드 서북부 지역 비밀 테스트 경기장에서 실시되었으며,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 1회 강원도 컵 전국 초, 중, 고 아이스하키대회’ 가 총 14일간의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꿈나무 아이스하키 선수 육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클럽 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인 26개 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 의미 있는 대
17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프로농구 서울 SK 안양 KT&G 경기에서 SK치어리더들이 멋진춤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한국이 2008년 첫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서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FIFA가 1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1월 FIFA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663점으로 지난 12월과 같았으나 순위는 한 단계 올라 이란과 함께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아르헨티나(1523점)는 지난 달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지켰고, 브라질(1502점) 이탈리아(1498점) 스페인
이형택이 호주오픈 복식에서도 2회전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47위 이형택(32, 삼성증권)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08년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복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88위 플로랑 세라(프랑스)와 짝을 이뤄 네이선 헐리,로버트 스미츠(이상 호주) 조를 2-1로 꺾고 2회전에 통과했다. 헐리와 스미츠는 세계랭킹이 각각 2
링에서 쓰러진 최요삼(35, 숭민체육관)이 2일 뇌사판정을 받자 수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함께 눈물을 흘렸다. 최요삼은 지난 해 12월 25일 헤리 아몰(24, 인도네시아)과의 세계복싱기구(WBO)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 뒤 뇌출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끝에 이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에밀리아넨코 표도르(31, 러시아)에게 불의의 암바로 패배했다. 최홍만은 31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마지막 프라이드 대회에서 야렌노카 오미소카 표도르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중반 암바를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표도르는 종합격투기 전적이 26승 1패를 기록할정도로 절대 강자이다. 반면 최홍만은 종합격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