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16년 제8대 KLPGA 홍보모델 10인을 공식 발표했다.31일 KLPGA에 따르면 홍보모델 선발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들(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KLPGA 회원 투표로 선발됐다.2016년 제8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해림, 김혜윤, 박결, 박성현, 윤채영, 조윤지, 홍진주(가나다순) 이상 총 10명이다.지난해 홍보모델은 골프 대중화 및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세 편의 캠페인 영
라운드 시 가방이야 클럽하우스에 보관할 수 있지만, 늘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어디 맡길 데도 없다. 그렇다고 카트 위에 올려 놓거나 주머니에 넣자니 떨어질 위험이 크다.스마트폰이나 차 키, 지갑 등을 꼭 쥐고 다녀야 한다면, 가능한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멋까지 낼 수 있는 액세서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가능한 크기도 작고 가벼운데다 세련되기까지 하면 금상첨화다.캘러웨이골프는 필드에서 뿐만 아니라 실 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소지품 보관용 C-쉘 하드케이스 3종(여성 액세서리백, 남성 파우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8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KLPGA 사무국에서 ‘카이도·MBC플러스 여자오픈’의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 KLPGA 드림투어를 후원했던 카이도 코리아는 올해 정규투어로 무대를 옮겼고, MBC플러스는 ‘MBC 엑스캔버스 여자오픈’과 ‘MBC투어’를 개최했던 그룹사 MBC에서 이어받아 7년 만에 대회를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이하 KPGA)는 17일 2016년도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올해 총 12개 대회를 확정한 KPGA는 “부산, 대구, 경기, 전북, 제주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3~4개의 전국순회투어 대회가 추가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지난해까지 두 차례 대회를 열었던 바이네르오픈이 내부 사정으로 올해 대회를 포기한 대신 지난해 열리지 않았던 KJ Choi Invitational 이 부활됐다.KPGA에 따르면 6월
캘러웨이골프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부드럽고 멀리가는 '슈퍼핫 55(SUPERHOT 55)' 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골퍼들의 소프트볼 선호도가 상승함에 따라, 코어 압축 강도를 전년 모델의 90에서 55로 낮췄다. 부드러운 코어는 소프트한타구감은 물론 훅과 슬라이스를방지하는 효과를 제공한다.또한 뛰어난 복원력으로 임팩트 순간 클럽 헤드로부터 전달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해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한편, 캘러웨이골프 특허 기술로 완성된 트라이오노머 커버(Tri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KLPGA는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로 법인세를 납부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 상을 받았다.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매년 5000만 원 이상(법인 기준)의 지방세를 납부해야 한다.또한, 영수증 발급과 수취 등 거래질서가 건전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
캘러웨이골프가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맞아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형 하드케이스 C-SHELL(C-쉘) 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캘러웨이골프 공식대리점에서 아이언 세트(XR, XR PRO, APEX 포지드 CF 16, APEX 포지드 PRO 16 모델만 해당)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남성 고객은 파우치와 멀티케이스 각 1개를 여성 고객은 액세서리백과 멀티케이스 각 1개를 현장에서 받게 된다.대리점 별 증정 상품
지난해 KPGA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한 해를 보낸 이태희(32·OK저축은행)가 2016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바로 퍼터 교체다.이태희는 2011년부터 5년 동안 롱퍼터의 한 종류인 길이 43.5인치 밸리퍼터를 써왔다. 처음 쓸 당시 퍼트가 너무 안돼 고민하며 방법을 찾다가 밸리퍼터로 바꿔 지난해까지 사용한 것이다.하지만 올 시즌부터 배나 가슴에 고정시켜 스트로크하는 ‘앵커드 퍼터’ 는 사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이태희는 밸리퍼터를 내려놓고 일반형 퍼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우측) 프로가 오전 6시50분쯤 OZ742 항공편으로 입국한 후 어머니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제공)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 프로가 오전 6시50분쯤 OZ742 항공편으로 입국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제공)
지난해 ‘소프트볼’로 골프볼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캘러웨이골프의 ‘크롬소프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6년 모델을 출시했다.‘부드러운골프볼은 멀리 가지 못한다’는 상식을 깨며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은 크롬소프트의 비밀은 바로 캘러웨이골프만의 코어 기술인 ‘소프트 패스트 코어’다.소프트한타구감은 물론 빠른 복원력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여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하는 이 코어에 외부 코어가 하나 더 추가돼 2개가 된 것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XR(엑스알) 16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XR 16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XR 16 드라이버는 크라운 앞쪽 부분에 보잉의 첨단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인 ‘Speed Step Crown(스피드 스텝 크라운)’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스피드의 영역에 도달한 제품이다.스피드 스텝 크라운은 공기저항을 줄여주고 위치와 무게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헤드 스피드를 최대로 올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회원 역량 향상 및 은퇴 후 진로 개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인 ‘공통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KLPGA는 세계 넘버원 투어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2000여 명의 전체 회원 중 30%인 약 600여 명만이 투어 활동을 하고 있다.이에 KLPGA는 은퇴 후에도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는 비투어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어 프로의 은퇴 후 진로를 개발하기 위한 공통기본교육을 시행하게 됐다.가천대
2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리조트에서 SMBC 싱가포르 오픈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좌로부터) 조던 스피스, 대런 클락, 안병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리조트에서 SMBC 싱가포르 오픈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 참석한 (좌로부터) 제이미 도날드슨, 양용은 ,가타야마 신고, 조던 스피스, 대런 클락, 안병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 랭킹 3위 로리 맥일로이(북아일랜드)와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6위 리키 파울러(미국)가 21일 ~ 24일 나흘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 다비에 위치한 아부 다비G.C(파72·7600야드)에서 2016 유러피언 투어‘아부 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한화 32억7000만원)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차세대 골프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가운데 정면승부가 대회 첫 날부터 제대로 맞붙는다.맥일로이와 스피스는 지난해 유러피언 투어 파이널 시리즈 ‘HSBC 챔피언스’다음으로 약 2개월 만에 중동 원정길에 함께 올랐다.먼저, 맥일로이는 2015 시즌 투어 최종전‘DP 월드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9일 오전 11시 중구 태평로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 16층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김태훈(31), 서형석(19)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김태훈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간판스타로 2013년 보성CC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후, 지난해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중학생 때 골프에 입문한 김태훈은 국가대표를 거친 후 K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또한 서형석은 6세에 골프에 입문, 17세 무
‘WG-TOUR 미녀 골퍼’ 김가연(24·알티잔골프)과 제주 출신의 ‘장타자’ 박은수(27·플렉스파워)가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주)알티잔골프( 대표이사 김재은)와 골프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김가연과 박은수는 1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소재한 다일락스포렉스에서 알티잔골프와 에이전시 계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 알티잔골프의 김재은 대표이사와 조인성 총괄이사가 참석해 두 선수와 함께 했다.김가연은 국내 최초의
노승열(나이키골프)가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한국선수로는 단독 4위로 대회를 마감한 김시우(CJ오쇼핑) 다음으로 28위에 랭크됐다.노승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2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노승열은 지난 2015년 부상으로 내내 부진했다. 시즌 이후 부상치료와 준비를 끝내고 2016년 첫 풀필드 대회인 소니오픈에 출전했다.소니오픈 코스는 도그랙홀이 많고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승리의 아이콘 ‘화이트 핫’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 '화이트 핫 RX(White Hot RX)' 퍼터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화이트 핫 인서트’ 퍼터는 인서트에 골프공의 커버 소재와 유사한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퍼팅 시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함은 물론 헤드의 최적 위치에 무게를 재배치해 보다 안정된 퍼팅을 가능케한다.그 계보를 잇는 '화이트 핫 RX' 퍼터는 한 단계 진보된 인서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