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16일(미국시간 오후 9시) 동북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LPGA 공식 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Official Entertainment Destination)’으로 지정됐으며, 시즌 내내 LPGA 대회의 중계방송에 노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파라다이스시티는 호스피탈리티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된 독특한 한국형 리조트로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공식 파트너로서 다음 시즌부터 LPGA 대회 중계 방송 중 'E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CJ그룹의 대한민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 (이하 더CJ컵)에서 제주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오는 16일 제주대학교 부설 미래 골프 꿈나무 아카데미 소속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브릿지 키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아카데미에서 미래의 프로선수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습 라운드 참관하고, 프로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회장 박용수)가 세계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주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유일한 국가대항전으로 세계 랭킹기준으로 총 8개국, 32명 선수가 출전하여 우승을 겨루는 LPGA 공식 대회이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툴롱 디자인 퍼터의 창립자는 골프 업계의 베테랑 디자이너 ‘션툴롱(Sean Toulon)’이다. 션툴롱은 1990년대에 ZEVO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혁신적인 메탈 우드, 아이언, 퍼터를 시장에 선보였다.또한 지난 201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툴롱 디자인’을 창립했다. 이 ‘툴롱 디자인’을 캘러웨이골프가 2016년 인수했으며, 현재 션툴롱은 캘러웨이골프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올 상반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모두 1위를 달성하며 투어 NO.1 드라이버의 명성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는 캘러웨이골프의 로그(ROGUE)가 올 여름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로그와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에 다양한 컬러를 입힌 컬러 커스텀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화이트, 블랙, 레드, 핑크의 4가지 옵션으로 출시 돼 골퍼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여자골프는 오늘날 국내 투어뿐 아니라 LPGA 투어까지 장악할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또한 골프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골퍼 수는 전체 인구의 3.3%인 74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지난 2년 동안 여성 골퍼의 증가율이 27.6%로 남성 골퍼의 증가율(17.2%)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았다. 여성 골퍼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클럽과 바퀴가 탑재된 캐디백, 캐리어 스타일의 보스턴백으로 구성된 솔레어 18 풀세트를 출시했다.솔레어 18 풀세트는 캘러웨이만
성장기 주니어 골퍼들의 신장은 천차만별. 같은 나이여도 크게는 20cm 이상 신장 차이가 날 수 있다. 특히 클럽의 경우 골퍼의 신장에 최적화된 스펙의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신장이 너무 크거나 작다는 이유로 마음에 쏙 드는 클럽을 사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에 캘러웨이골프는 주니어 골퍼들의 폭넓은 신장 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XJ 18 주니어 세트’를출시하였다.이번 XJ 18 주니어 세트는 115cm~130cm 사이의 주니어 골퍼를 위한 XJ 2와 130cm~150cm 사이의 주니어 골퍼를 위한 XJ 3
오는 6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구대회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공 디자인의 골프볼이 출시돼 화제다. 캘러웨이골프는 캘러웨이만의 트루비스 기술에 첨단 신소재 ‘그래핀’을 접목한 2018 크롬소프트 트루비스(Truvi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화이트&블랙’ 버전은 한국 골퍼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한국 시장에서만 판매된다.지난 2015년 가을 처음 출시된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의 인기는 시장에서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2017년 판매량은 이미 전년도 판매량의 2배 가까이를 기록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KLPGA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KLPGA에 따르면 오는 26일 창립 4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하나, 이정은6, 오지현, 김자영2를 비롯한 KLPGA 회원 및 역대 회장, 전현직 임직원, 스폰서, 방송사, 언론사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KLPGA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KLPGA, beyond KOREA!)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골프교습서와 화보집을 겸한 ‘프라이빗 레슨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발행했다. 총 150페이지 분량의 레슨화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VIP선물용이며 무가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지난 2009년에 발간돼 큰 인기를 얻었던 ‘프라이빗 레슨’, 2010년의 ‘프라이빗 레슨 포켓북’을 잇는 시리즈물이기도 하다.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과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민지 등 소속선수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이번 레슨화보집 발간과 시기가 맞아떨어져 이번 책자에 대한 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이하 KPGA)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기념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골프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최우수상으로 당선된 1명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1년 관람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우수상 1명은 30만 원, 장려상 1명은 2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캐치프레이즈에는 △독창적인 창의성 △50주년 의미를 내포한 함축성 △KPGA를 상징하는 대표성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응모 방법은 KPGA 홈페이
캘러웨이골프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오픈에서 드라이버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국내개막전이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NPS)가 참가 선수 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신뢰가 독보적임을다시 한번 입증했다.씨앤피에스(CNP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47.15%로,
압도적인 투어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프리미엄 한정판 모델이 공개된다. 캘러웨이골프는 투볼(2-Ball) 퍼터 탄생 16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가 더해진 엑소(EXO)투볼 퍼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스테디 셀러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투볼퍼터는 2000년대 등장 하자마자 두 개의 공을 그려넣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볼퍼터는 독특한 디자인뿐만아니라 골프공과 똑같은 크기의 볼 그림을 적용한 얼라인먼트 기술로 스트로크의 정교함을 극대화해 뛰어난 퍼포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KPGA)는 30일 오전 KPGA 빌딩에서 141명(참석 44명, 위임 9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 감사 관련 사항을 보고했으며 참석한 대의원들은 2017년도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오후에 열린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즌의 전체적인 운영 방안과 피지오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 스폰서가 바라는 선수 등에 대한 설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20년까지 KLPGA 자동차 부문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8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신제품 ‘더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8년간 KLPGA와 함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KLPGA는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위해 매년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루키 세미나’를 신설했다.투어프로 세미나에 앞서 지난 26일에 진행된 루키 세미나에서는 신인으로서 알아야 할 매너 및 에티켓 교육,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됐다.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선수분과 위원회의 홍진주(35)와 이선화(32), 변현민(28)이 참여해 정규투어 활동 팁을 전수했다.이어 27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오지현이 언론사, 스폰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고, 김지현은 언론사(오지현과 동표)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하며 홍보모델로 선발됐다. 이정은6는 지난 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자동 발탁됐다.최종 선발된 2018년 제10대 홍보모델은 ‘김자영2,
지난해 12월 새신랑이 된 황재민(32)이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올 시즌을 맞이한다. 그는 “결혼 후 책임감과 부담감도 생겼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아내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중에는 결혼 후 ‘성적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지난 해 2년 연속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4·현대제철)는 ‘세 아들의 아빠’다. 아들이 태어날 때마다 승수를 추가하며 가족에 힘입어 승승장구한 대표적인 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듣고있다. 이번주는 이동하(36·우성종합건설)선수에 대한 각오를 들어본다.KPGA에 따르면 지난해는 이동하에게 잊지 못할 해였다. 성적과 결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기 때문이다.이동하는 2017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서 TOP10을 3번이나 기록했다. 총 14개 대회에 출전해 11개 대회에서 본선 통과에 성공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을 쌓았다.또한 방송인 추보라 씨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든든한 동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2일 오후 1시부터 강남에 소재한 섬유센터에서 KLPGA 대의원 및 언론사 관계자, 유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LPGA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했다.KLPGA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투어의 지속성장 확립,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강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회원 교육 프로그램 및 복지제도 강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을 5대 핵심 과제로 보고 이를 추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