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여자골프 대회인 2014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이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2번코스에서 펼쳐진다.US여자오픈은 올해로 69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현존하는 여자골프에서 가장 깊은 역사를 갖고 있다. US여자오픈은 특히 한국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대회다.지난 1998년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 퀸 박세리를 시작으로 △2005년 김주연 △2008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3년 박인비 까지 총 7번의 우승컵을
【월드경제신문=류도훈 기자】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 통산 2승째다. 전인지는 15일 제주 엘리시안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9언더파 207타를 친 이예정(21·하이마트)과 이민영(22)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전인지는 데뷔 첫 승을 기록했었다.이날 전인지는 3번홀
시즌 첫 2승 기록을 달성한 ‘거물 신인’ 백규정(19·CJ오쇼핑)이 우승을 앞두고 항상 이를 예상케 하는 꿈을 꿨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4월 치러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또 한번 우승을 차지한 백규정은 SBS골프 ‘위너스카-여왕의 탄생(이하 위너스카)’에 7대 여왕으로 출연해 우승 후일담을 털어놨다.지난 우승 당시에도 본인이 기분 좋은 꿈을 꿨다고 밝혔던 그녀는
캘러웨이골프가 ‘No.1 아이언’의 명성을 입증하는 첫 포문을 열었다.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언 브랜드는 캘러웨이골프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공식 투어 사용률 집계기관인 씨엔피에스(C&PS)에서 참가 선수 132명을 대상으로 KLPGA개막전이 열리는 롯데 스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여성골퍼는 남성보다 짧은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스코어에 유리하다. 왜 그럴까?퍼팅 전문가로도 유명한 송경서 프로는 "퍼팅 시 무게중심은 퍼터 길이에 따라 바뀌므로 남성에 비해 키가 작은 여성은 32~33인치 퍼터가 알맞다."라고 설명했다.신체조건보다 긴 퍼터를 사용하면 스트로크 시 퍼터의 페이스가 직각(스퀘어) 상태를 벗어나게 돼 안정감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 골프는 스펙과 디자인 모두 여성골퍼에게 최적화된 ‘오디세이 화이트 핫 프로 레이디스(Odys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최유림은 10일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아시아드 골프장(파72·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4승을 노린 '강적' 장하나와 동타를 이뤄 연장 두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9m짜리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프로 데뷔 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고 우승상금 1억 원까지 챙겼다.한편 대
골퍼가 골프연습장에서 무료로 스윙분석기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의 골프 광고솔루션이 등장했다.㈜디지탈사이니징커뮤니케이션은 골프연습장이 설치비 부담 없이 스윙분석기를 설치하고 골퍼는 자신의 스윙을 눈으로 확인해 직접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갈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골프 광고솔루션 ‘애드스윙’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애드스윙은 골퍼가 풀 HD카메라와 동작음향센서로 포착한 자신의 스윙을 24인치 LCD 모니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 교정해 빠르게 스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해준다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29일 배상문(27·캘러웨이)과 배희경(21·호반건설)이 각각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후원사인 캘러웨이골프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배상문과 배희경의 동반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년 4개월 만에 K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과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배희경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캘러웨이골프가 가볍고 편안한 여성 전용 골프클럽 ‘필리’ 를 출시했다.최근 캘러웨이골프와 온라인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마크로밀이 3년 이상의 구력을 가진 골퍼 33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클럽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에서 남녀의 차이가 나타났다.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남성골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지친 일상과 무더위에서 벗어나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여행인 만큼 무더위도 잊게 해줄 시원하고 가벼운 옷차림은 필수다. 독일 명품 골프웨어 보그너에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눈까지 시원하게 해줄 ‘쿨 썸머 바캉스 룩’을 출시했다. 보그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100년 전통의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가 1987년 제작 출시한 육상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클래식 라인인 ‘스카이로드(Sky Road)’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즈노의 ‘스카이 로드(SKY ROAD)’는 280g 초경량에 가볍고 쾌적한 매쉬 소재를 사용했으며, 미즈노 운동화의 가장 큰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숏게임에서 그린적중률이 떨어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린 주위의 웨지 샷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 하게 된다. 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골퍼들의 성공적인 웨지 샷을 돕기 위해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블랜드가 디자인한 맥대디 2 웨지(Mac Daddy 2 Wedge)를 19일 출시한다. 신제품 맥대디 2 웨지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메이저대회 3연승 위업을 달성한 ‘골프여왕’ 박인비가 대한민국의 새벽을 깨웠다. 박인비(25. KB금융)가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세계여자골프의 역사를 새로 쓴 순간, 대한민국은 새벽잠을 잊은 채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998년 맨발투혼으로 US여자오픈 정상을 차지했던 ‘원조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캠핑 앱 분야 1위에 랭크 중인 캠핑로드맵에서 최신 버전을 내놓았다. 지난해 전국 600개 캠핑장 정보를 올려 인정 받은 캠핑로드맵이 올해는 100여 종의 캠핑장비들을 자세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곁들여 놓아 캠핑에 관심이 있거나 초보캠퍼들이 장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캠핑장비는 고가에다 종류가 많아 동시 구매가 어려
LG전자가 골프존과 함께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700여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예선을 치른다. 참가자들은 ‘LG G Pro 특별 골프 코스’를 선택해 대회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올 시즌 첫 2연승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일부터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6254야드)에서 열리는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KLPGA투어 올 시즌 첫 2연승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앞서 열린 올 시즌 8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김소이(19)가 31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CC(파72·6309야드)에서 열린 ‘KLPGA 2013 Kangsan · 1879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5000만 원) 마지막 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 상금 1000만 원 까지 챙겼다. 김소이는 1라운드 5언더파 67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내달 6월 7일 개최하는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퀄리파잉에서 모두 11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했다. 31일 오전 인천에 소재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예선전에서 백규정(CJ)선수가 6언더파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하는 등 8명의 프로선수가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포토]KLPGA, 6월의 선수로 김하늘 프로를 선정했다.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대표 이상현)는 소속 프로인 한국 선수 최연소 PGA 우승에 빛나는 배상문 프로의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며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에서는 '배상문 PGA 투어 첫 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