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서유희 기자】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대표 이대성)는 오는 18일 월드컵 조별예선 한국과 러시아의 1차전을 앞두고 경기 결과 예상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초등학생 26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 71%의 초등학생들이 우리나라가 승리할 것이라고 답했다.설문응답자 결과를 보면 2점차 이상 승리한다고 답한 학생이 1328명, 1점차 이상 승리한다고 답한 학생이 561명, 무승부라고 답한 학생이 194명, 1점차 패배한다고 답한 학생이 2
인천 송도에 위치한 첼시축구학교는 지난달 30일 블루피치(첼시축구학교 전용구장)에서 응급처치 및 구조방법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파견돼 진행됐고 최근 세월호 참사 등으로 안전의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축구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위급상황을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첼시축구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을 가정하에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첼시축구학교 관계자는 &ldquo
【시사매일=김형식 기자】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22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를 방문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는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김정행 회장은 “우리 선수들을 믿는다. 브라질에서 선전을 기대한다”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김 회장은 또 이날 격려 방문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우리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 있고 일상 생활에서도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이때 우리 선수들이 선전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의 수원 FMC가 유럽 최고의 골잡이인 라라(26·본명 Laura Rus) 의 영입을 마무리 했다고 7일 밝혔다. 라라는 화려한 개인기와 골 결정력을 앞세워 루마니아 각급 대표를 거쳤으며 유럽 최고의 명문팀으로 알려진 덴마크의 포루투나 히링(Fortuna Hjørring) 팀에서 수원 FMC로 이적을 하게 됐다.라라의 이적건을 성사시킨 ㈜씨케이씨의 허성구 에이전트는 “라라는 세계 최고의 무대인 2012-13년 유럽 우먼 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로 득점왕
SPOTV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3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유한 TV 채널인 MUTV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국내 팬들이 시청할 수 있게 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그룹 사장인 리차드 아놀드는 “이번 SPOTV와의 파트너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유한 1500만명의 한국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MUTV의 글로벌화는 계속 진화중이고 한국의 맨체스터 유나
박은선(27)의 소속팀인 서울시청이 7일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서울시체육회 1층 대강당에서 서정호 서울시청 감독을 비롯해 주원홍 서울시체육회 실무부회장과 김준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은선 선수의 성 정체성과 관련해 기자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서울시청 측은 "한 인간의 성별을 확인하자는 주장은 당사자의 인격과 자존감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심각한 인권침해이다."라고 밝히고 "더구나 박은선 선수는 이미 지난 2004년 위례정보산업고 3학년 재학 시 아테네올림픽
삼성전자가 ‘브라질 축구협회(CBF, Confederacao Brasileira de Futebol)’를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공식 후원한다.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팰리스 호텔에서 조세 마리아 마린(Jose Maria Marin) 브라질 축구협회 협회장과 삼성전자 브라질 판매
LG전자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엘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을 공식 후원한다.‘레버쿠젠’은 300여 개 팬클럽을 보유하고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8000명에 달하는 인기 축구 클럽이자, 2013-2014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한 명문
대한체육회(이하‘KOC’) 박용성 회장은 15일 오전 10시, KOC 회장실에서 박종우 선수에게 IOC로부터 수령해 온 2012 런던올림픽대회 축구 동메달을 직접 전달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는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2012 런던올림픽대회 축구 3~4위전(한일전) 종료 후 ‘독도세레머니’를 한 사유로, 박종우 선수에게 그동안 보류되었던 동메달을 수여키로 결정했다. IOC는 정치적 표현을 금지하는 IOC 헌장 제50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마지막 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통산 20번째 우승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며 지난 시즌에 이은 2연패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날 맨유의 박지성(30)과 선덜랜드의 지동원(21)은 이날 서브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13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선덜랜드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
24일 오후 7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본선 조 추첨에서 한국대표팀이 멕시코(FIFA 랭킹 20위), 가봉(FIFA 랭킹 42위), 스위스(FIFA 랭킹 공동 18위)와 함께 B조에 속해 최상의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를 받았다. 이날 조 추첨에서 우리 대표팀은 영국을 비롯해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