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한화)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후벨라트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7만5000유로.김인경은 2014년 이 대회 우승자다. 김인경은 LET에서 2009년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까지 통산 3승을 기록했다.김인경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미국여자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캘러웨이만의 트루비스 기술을 적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롬소프트 트루비스(Truvis) 볼의 새로운 컬러 버전 ‘옐로우&블랙’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2015년 트루비스 볼은 목표치의 2.5배를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16년 현재 판매량은 이미 전년 판매량의 2배를 넘어섰다.이번에 선보인 ‘옐로우&블랙’ 트루비스 볼은 가시성이
디펜딩 챔피언 이경훈(CJ대한통운)이 올해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경훈은 11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우정힐스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3억 원.이경훈은 대회 마지막 날, 4번홀(파3)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그 사이 버디 2개를 기록한 최진호(현대제철)에게 공동 선두를 잠시 허용했지만
김시우(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의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카멀의크룩트스틱CC(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7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위인 김시우는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김시우는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3차전에 진출했다.세계랭킹 2위 더스틴존슨(미국)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제6회 국제 체육 학회’(이하 IPEIC 2016)가 성황리에 폐막됐다.IPEIC 2016은 ‘21세기 스포츠와 관광’(Sports and Tourism in the 21st Century)이라는 주제로 사흘간에 걸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이번 ‘IPEIC 2016’에서는 국제 스포츠에 관한 20가지 주요 토픽에 대해서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IPEIC 2016에는 태국 추라롱콘 대학의 쏨밧 칸자네킷 교수를 비롯해 인도, 한국
김시우(CJ대한통운)가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공동 14위로 뛰어 올랐다.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카멀의크룩트스틱CC(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가를 기록했다.김시우는 14언더파 130타로 공동선두인 더스틴존슨과로베르토 카스트로(이상 미국)에 9타 뒤졌다. 공동 10위와는 1타다.김시우는 시즌 한국인 최초로 PGA투어 신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에 출전중인 박성현(23․넵스)이 9일 오후 5시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CC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박성현과 이승언 넵스 문화홍보팀 부장,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및 서울 사랑의열매 임직원 등이 참석한다. 박성현은 지난 해 12월 서울 사랑의열매의 12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1억여 원의 기부금을 쾌척한 바 있다. 평소 가지고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 출전한 김시우(Cj대한통운)가 공동 2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CC(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2번홀까지 2언더파를 쳤다. 더블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았다.이날 잔여경기는 일몰로 순연됐다.김시우는 2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했다. 출발이 불안했다. 하지만 3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뒤 8번(파4)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오는 10일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실현한 뉴 스릭슨 Z 시리즈(New SRIXON Z Series)를 국내에 출시한다.뉴 스릭슨 Z 시리즈는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래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 시리즈보다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Ripple Effect Technology)’를 적용
타이거 우즈(41·미국)가 다음달 투어에 복귀한다.우즈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인 타이거우즈닷컴(www.tigerwoods.com)을 통해 투어 복귀 일정을 발표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도 이를 긴급뉴스로 전했다.우즈는 우선 3개 대회를 출전 일정을 밝혔다.복귀 무대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의 실버라도CC에서 열리는 PGA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이 대회는 2016-2017 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다. 우즈는 이 대회에 두 번
타이거 우즈(미국)가 21년만에 세계랭킹 700위 아래로 떨어졌다.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우즈는 711위까지 밀렸다. 이는 1995년 4월 875위에서 612위로 순위가 오른 이후 최악이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3위로 뛰어 올랐고 세계랭킹 1, 2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미국)이 지켰다.조던 스피스(미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4, 5위로 한 계단씩 떨어졌다.안병훈(CJ)은 39위로 한국선수 중 순위가 가장 높았다.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53위, 김시우(CJ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22위에 올랐다.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김시우는 전날 공동 30위에서 단독 22위로 8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하지만 단독선두인 폴 케이시(잉글랜드·15언더파 1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주흥철은 4일 전북 군산CC(파72·71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억원.주흥철은 11언더파의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한민규(32·삼성금거래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경기를 마친 뒤 주흥철은 &ldquo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미향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C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1타차 공동 2위에 머물렀다.이날 단독선두로 출발한 이미향은 1, 2번홀에서 연속보기로 시작부터 난조였다. 하지만 3번홀(파50에서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시즌 7승을 기록하며 시즌 상금 12억원을 돌파했다.박성현은 4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CC(파72·654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했다.박성현은 2위 고진영(21·넵스)을 1타차로 제치고 통산 10승을 기록했다.박성현은 우승상금 3억 원을 받아 시즌 상금 12억5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28·KB금융그룹) 선수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고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박인비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 아너 1275호 회원 가입서에 서명하고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프를 비롯한 꿈나무 선수들의 훈련비 및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박인비는 2008년 미국여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패션 브랜드 엠케이트렌드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파트너십 브랜드인 ‘LPGA 갤러리’의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LPGA는 ‘LPGA 갤러리’ 및 마케팅 활동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의욕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엠케이트렌드는 이러한 전략에 발맞춰 이달에 서울 근교에 10곳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고, 향후 2018년까지 매장 수를 100곳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소속 선수들의 전세계 5대 투어(KPGA·KLPGA·PGA·EPGA·JGTO) 동반 석권을 기념하기 위해 XR 16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스탠드백 또는 크롬소프트 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8일 김준성 선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김예진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둬, 같은 날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또
최광수(56·위너그린)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9000만 원, 우승상금 1620만 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최광수는 30일과 31일까지 양 일간 경남 김해에 소재한 정산CC(파72·6682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선두를 빼앗기지 않으며 우승을 차지했다.최광수는 대회 첫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대회 마지
박성현(23·넵스)이 시즌 상금왕 굳히기에 들어간다. 이를 우해 우승상금 3억 원 보태기에 나선다.대회는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3억 원). 9월 1일부터 나흘간 충청남도 태안의 골든베이CC(파72·6546야드)에서 열린다.시즌 6승, 통산 9승을 기록하며 KLPGA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는 박성현은 각종 포인트 및 상금랭킹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상금도 9억 원을 돌파했다.문제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