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이 지난 7일 대한승마협회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광원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말(馬)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두 단체의 수장이 됐고 우리나라의 경마와 승마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외국에서도 경마시행체 최고경영자가 승마단체까지 맡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김광원 회장이 대한승마협회
한국 축구가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전세계의 이목을 받고있다.한국 대표팀이 드디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에 나섰지만 남미팀인 우루과이에서 아쉽게 1-2로 패배하면서 24년간 이어져 온 '남미 징크스'가 또다시 한국 축구의 숙제로 남았다.대표팀은 26일 11시(한국시간)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펼
2010 FIFA 월드컵TM의 공식 파트너인 아디다스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념해 전국 아디다스 퍼포먼스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월드컵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국 아디다스 퍼포먼스 매장에서는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전이 열리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축구화 F50시리즈 (F50,
한국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했다. 대표팀은 23일 새벽3시30분(한국시간)남아공 더반의 더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나이지리아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최종전에서 2-2 무승부로 승점 4점(1승 1무 1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승점 9점.3승)에 이어 B조 2위로 등극하면서 우루과이와 오는 26일
허정무 감독(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23일 새벽 3시(한국시간)나이지리아와 마지막 3차전을 앞두고 대단한 각오로 결연했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전에서 4-1로 패한 후 다음날인 18일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는 16강 진출을 위한 최후의 승부처다. 나이지리아가 쉬운 상대는
[시사매일=류도훈 기자] 드디어 태극 전사들이 오늘(17일) 우승후보로 주목 받고있는 아르헨티나와 정면대결을 펼친다. 대표팀은 17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각)에 '2010 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예선 B조 2차전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축구 강대국인 아르헨티나와 정면대결을 펼친
[시사매일=김형식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0 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예선 첫경기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전·후반 1골씩을 넣어 온국민에게 귀한 선물을 했다. 국가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저녁 8시 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첫경기
붉은 악마가 남아공 월드컵 본선 1차전인 그리스전에 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에서 힘찬 응원전에 동참하게 됐다. 서울시는 오는 12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인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 관련해 중재역할을 하고 주관사인 현대자동차와 후원사인 SKT, KT 기업들과 함께 붉은악마도 서울광장 거리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10일
HS애드가 실시한 조사에서 '워킹화 브랜드 인지도'에서 프로스펙스를 1위로 꼽혔다. 종합광고회사 HS애드가 실시한 ‘생활 스포츠 레져 관련 태도’ 조사(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에 따르면, 워킹화 부문에서 프로스펙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한국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본선 B조 첫번째 경기인 그리스전에서 붉은악마색(상의: 붉은색)을 착용하게 됐다. 한국대표팀 관계자는 6일 오후(한국시각)에 FIFA(국제축구연맹)와 회의를 마친 뒤 본선 3경기에 착용할 유니폼 색별을 확정시켰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입성후 본격적인 훈련에 임했다. 국가 대표팀은 6일 오전(현지시간) 숙소 근처의 올림피아파크 슈타디온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전날 가볍게 회복훈련만 한 것과는 달리 2일 째부터는 훈련의 강도가 높아졌다. 특히 미니게임을 통해 패스와 마무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
[시사매일=김창한 기자] 이번 경주는 현역 최강자인 ‘동반의강자’의 뒤에 설 마필을 가리는 경주로 볼 수도 있겠다. 물론 ‘밸리브리’, ‘비카러브’ 등 1군 터줏대감들이 빠지긴 했지만 출주마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여느 대상경주에 견줘도 손색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경주가 전개될 전망이다. 출주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