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이 오는 20일부터 23일(한국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다.지난주 하와이에서 대회를 마친 LPGA투어 선수들은 이번주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미국 본토에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올 시즌 LPGA투어 3개의 신생 대회 중 첫 번째 대회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한국기업 휴젤과 JTBC가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또한 이번 대회 장소는 1919년 처음 개장해 99년째 오랜 역사와 전통을
드디어 2018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개막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선수들이 겨우내 흘린 수많은 땀의 결실을보여줄 시간이 됐다.프로 선수들은 한 시즌이 종료되면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곳으로 건너가 다음 시즌을 준비하곤 한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11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2%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다녀왔다고 답했다.그렇다면 선수들은 어느 곳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을까?조사 결과,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찾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이하 KPGA)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기념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골프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최우수상으로 당선된 1명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1년 관람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우수상 1명은 30만 원, 장려상 1명은 2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캐치프레이즈에는 △독창적인 창의성 △50주년 의미를 내포한 함축성 △KPGA를 상징하는 대표성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응모 방법은 KPGA 홈페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코리안 투어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제네시스와 인천광역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는 10일 인천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장재훈 제네시스 고객가치담당 전무,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준희 잭 니클라우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최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올해부터 20
국내 최초로 항공사 주최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이 개최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0일 KLPGA와 아시아나항공 오픈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이번 조인식은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항공사에서 주최하는 KLPGA 대회로,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 규모로 중국 산동(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9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Creas F&C 본사에서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LPGA 챔피언십은 KLPGA가 창립된 1978년 ‘KLPGA 선수권대회’라는 타이틀로 최초 개최된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다. 초대 챔피언인 故 한명현을 시작으로 강춘자, 고우순, 故 구옥희, 김미현, 김세영, 신지애, 故 안종현, 최나연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KLPGA 역사와 함께했다.이번 대회는 2016년부터 ‘팬텀 클래식 with Y
캘러웨이골프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오픈에서 드라이버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국내개막전이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NPS)가 참가 선수 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신뢰가 독보적임을다시 한번 입증했다.씨앤피에스(CNP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47.15%로,
압도적인 투어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프리미엄 한정판 모델이 공개된다. 캘러웨이골프는 투볼(2-Ball) 퍼터 탄생 16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가 더해진 엑소(EXO)투볼 퍼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스테디 셀러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투볼퍼터는 2000년대 등장 하자마자 두 개의 공을 그려넣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볼퍼터는 독특한 디자인뿐만아니라 골프공과 똑같은 크기의 볼 그림을 적용한 얼라인먼트 기술로 스트로크의 정교함을 극대화해 뛰어난 퍼포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KPGA)는 30일 오전 KPGA 빌딩에서 141명(참석 44명, 위임 9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 감사 관련 사항을 보고했으며 참석한 대의원들은 2017년도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오후에 열린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즌의 전체적인 운영 방안과 피지오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 스폰서가 바라는 선수 등에 대한 설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20년까지 KLPGA 자동차 부문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8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신제품 ‘더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8년간 KLPGA와 함
아마추어 류제창(21·중앙대)이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류제창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 용인시에 소재한 태광C.C 북동코스(파72·69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포함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허도응(29)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다.대회 마지막 날 전반에 2타를 잃은 류제창은 다소 주춤한 듯 했으나 경기 후반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11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KLPGA는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위해 매년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루키 세미나’를 신설했다.투어프로 세미나에 앞서 지난 26일에 진행된 루키 세미나에서는 신인으로서 알아야 할 매너 및 에티켓 교육,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됐다.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선수분과 위원회의 홍진주(35)와 이선화(32), 변현민(28)이 참여해 정규투어 활동 팁을 전수했다.이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