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신규로 개최한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제네시스 국내영업총괄 이광국 부사장과 KPGA 양휘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프로골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인‘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신인왕 및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전인지 프로가 LG전자와 공식 후원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향후 3년 간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T셔츠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LG전자는 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만큼 전 세계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하는 박성현 프로(25)가 LG전자(066570)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올 시즌부터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로고를 달고 LPGA투어 경기에 출전한다. 박성현의 이번 계약 발표는 대한항공, 고진모터스, 테일러메이드에 이은 4번째다.2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상금랭킹 1위의 박성현의 끊임없는 잠재력과 스타성에 주목, 향후 한국여자골프를 이끌러
2017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는 1993년생 ‘국가대표 출신 닭띠 4인방’ 선수들이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보다 12살 위인 띠동갑 ‘1981년생 닭띠 4총사’ 역시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완숙미로 한국프로골프의 전통 강호다운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KPGA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대섭(36·NH투자증권), 홍순상(36·다누), 류현우(36·한국석유), 주흥철(36·비스타케이호텔
2017년 정유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의 ‘닭띠’ 선수들은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한 설계에 여념이 없다. 정유년 한 해 ‘데뷔 첫 우승’ 이라는 큰 울음으로 비상을 꿈꾸는 선수들이 바로 김인호(24·핑)와 전성현(24), 고인성(24)이다.KPGA 코리안투어 데뷔 5년차를 맞는 ‘익살꾼’ 김인호는 호쾌한 장타가 일품으로 지난 시즌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여 많은 골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2016년 KPGA
2017년 정유년은 닭의 해다. 닭은 앞으로의 시작과 탄생, 희망을 상징한다. 어슴푸레한 새벽녘에 가장 먼저 깨어나 어둠을 밀어내고 따스한 빛을 부르기 때문이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는 닭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닭띠 4인방’ 이 있다.2015년 KPGA 명출상(신인상) 수상자이자 2016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수민(24·CJ오쇼핑)과 2016 KPGA 덕춘상(최저타수상) 수상자 이창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0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사단법인 푸른초장복지’에서 6차 봉사활동으로 ‘2016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KLPGA는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사단법인 푸른초장복지’에서 진행된 6차 봉사활동에는 강춘자 수석부회장과 회원 8명(권선아, 박보배, 조윤희, 김명희, 김소영, 박해나래, 손정임, 전혜민), 사무국 직원 3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푸른초장복지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신예 박성현(24)이 테일러메이드(대표이사 데이비드 친)와 후원 계약을 맺고 올 시즌부터 테일러메이드 골프백과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등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잡는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대한항공, 고진모터스와의 계약에 이은 박성현 프로의 3번째 후원 계약이다. 오늘 공식발표를 통해 그 동안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던 박성현과 테일러메이드와의 계약은 공식화됐다.박성현은 2016년,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차기 회장에 이영수 교수가 선출됐다.이영수 교수는 동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상남경영원, 미국 DIA 대학교,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최고위과정,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글로벌최고위과정, 필리핀 라살대학교 경영대학원, 국립필리핀대학교 ISSI, 한국경제신문 한경아카데미 부동산최고위과정 등의 교수로 재직했다.그리고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평가 자문위원, 아이비국제교육문화원 원장, 한국부동산컨설팅학회 회장, (사)한국장애인문화
지난 201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어려웠던 마(魔)의 홀은 어디였을까?5일 KPGA가 조사한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가 개최됐던 대회 코스의 홀별 난이도를 살펴본 자료에 따르면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 열렸던 경기 성남시 소재한 남서울CC의 18번홀(파4·413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홀에서 출전 선수들은 4.49타의 평균타수를 기록해 기준 타수보다 0.49타를 더 쳤다. 2명 중 1명은 보기를 기록한 꼴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 도전하는 '슈퍼루키' 박성현 프로(24)가 아우디 공식 딜러社 고진모터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5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아우디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와 박성현 프로 후원 계약을 맺고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고진모터스 전시장에서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본 협약식에는 고진모터스 장홍선 회장, 고진모터스 장인우 대표,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이 참석하여 박성현 프로의 LPGA진출과 고진모터스와의 후원계약 연장을 축하했다.아우디 공식딜러인 고진모터스와 2016년에 처음으로 후원 계약한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신지애(스리본드·28) 프로가 29일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전했다.신지애 프로는 지난 26일, '더 퀸즈 presented by 코와'우승을 기념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표 9명과 함께 자살유가족들을 위한 중앙자살예방센터에 기부한 데에 이어 29일,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을 방문,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또 다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신지애는
한국 남자 프로 골프선수 중 2016년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지난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유러피언투어에서는 TOP 10에 6번 진입하는 성과 등을 올리며 46위에 오른 선수가 바로 안병훈(25·CJ)이다.27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안병훈은 지난해 KPGA코리안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 과 유러피언투어 ‘BMW CHAMPIONSHIP&rsquo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 대표팀 9명이 우승상금 중 1000만 원을 조성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더퀸즈 총상금 1억 엔(우승팀 4500만 엔·우승팀 기부액 100만 엔) 중 우승팀이 지정한 기관에 선수 이름으로 기부되는 공식 상금 100만 엔은 대회 개최지인 일본 내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에 앞서 대표팀 선수들은 우승상금 일부로 1000만 원을 조성해 한국 자살 유가족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대표팀은 지난 23일
'차세대 골프 여제(女帝)' 박성현이 대한항공과 향후 1년 동안 골프 관련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26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박성현 선수가 골프 관련 국제대회 및 훈련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의 선수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부상은 무엇일까? 지난해 선수들의 부상 부위 발생 빈도는 허리(20.6%), 목(18.6%) 등으로 집계됐다. KPGA의 공식 지정병원인 선수촌병원은 2015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매 대회 현장에 상주하며 ‘KPGA 피지오 서비스 센터(KPGA Physio Service Center)’ 를 운영해왔다.26일 선수촌병원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는 121명의 선수가 총 890회, 올해는 124명의 선수가 818회 ‘KPGA 피지오 서비스 센터’ 에서 치료를 받았다.대회 당 평균
2017년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가 올해 보다 5개 늘어나 최소 18개 이상 치러질 전망이다.KPGA는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7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올해 13개 대회 총 95억 원 규모로 열렸던 KPGA 코리안투어는 비록 2개 대회(매일유업오픈, 넵스헤리티지)가 내년에 개최를 포기했으나 7개 대회가 신설 또는 신설이 확정적이라 총 18개 이상이 열리게 됐다.새롭게 KPGA 코리안투어에 합류하게 된 대회는 ‘해피니스 송학건설 호남
최나연 프로가(28·SK텔레콤)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급식 봉사와 쿠키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최나연 프로는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이며, 지난 2005년부터 12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20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최나연 프로와 팬클럽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여럿이함께’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16일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 를 방문해 독거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6’ 에서 총 4관왕(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발렌타인 STAY TRUE상, 2016 Best Player Trophy)의 위업을 달성한 최진호(32·현대제철)와 ‘명출상’(지스윙 신인상)을 품에 안은 김태우(23), ‘장
201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를 되돌아보는 단 한 번의 결산 무대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6’ 이 15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KPGA와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본 시상에서는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넵스 헤리티지 2016 에서 시즌 2승을 거둔 최진호(현대제철)가 제네시스 대상 과 제네시스 상금왕 을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최진호는 드라이브거리, 페어웨이안착률, 그린적중률, 평균퍼트, 평균타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