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다음은 담화문 전문 내용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올해 초 신년구상에서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을 밝힌 바 있습니다.지금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대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세계 각국은 구조 개혁을 강화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통상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우리나라도
[시사매일닷컴=김미경 기자]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문화부장이 발탁됐다.5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문화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홍보수석은 "민경욱 신임 대변인은 해외특파원(주 워싱턴 특파원)근무를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을 해온 분이며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들께 잘 전달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발탁의 배경을 밝혔다.한편 지난해 1
박근혜 대통령이 6일,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맞아 새해 국정 청사진과 관련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후에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올해 신년구상 및 기자회견에서 △정상화와 재정·세제개혁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와 수출이 균형 있는 경제 등을 골자로 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추진 전략 중심으로 실천해 갈것을 제시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인 올해에는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제도약을 이루어서 국가와 국민들에게 활력 넘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해 나가겠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주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3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8%p 상승한 59.8%를 기록, 소폭 반등했다.APEC 정상회의 참석 등 세일즈 외교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멈추며 소폭 반등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0%p 하락한 33.0%로, 4주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6%p 하락한 49.1%, 민주당은 0.4%p 상승한 24.9%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4.2%p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보름여 만에 5.5% 포인트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2일 전국 성인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66.5%가 긍정(대체로 잘함 42.3%, 매우 잘함 24.2%), 29.8%가 부정(대체로 못함 15.1%, 매우 못함 14.7%) 평가를 내렸다.이 같은 결과는 보름여 전인 지난 8월 27일 조사 결과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5.5% 포인트 상승, 부정 평가는 3.9% 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시사매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주일만에 60%대로 다시 올라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8월 둘째 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25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2.3%p 상승한 61.1%를 기록했다. 세제개편안 논란 이후 원점 재검토 지시와 개성공단 합의 소식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
[시사매일=한운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국정원 NLL 대화록 공개 이후 하락했다가, 한중 정상회담 이후 반등했다.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6월 넷째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8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국정원 대선 개입 논란과 NLL 대화록 공개 파문으로 3.1%p 하락한 60.2%를 기록했으나, 주 후반 한중
[시사매일=한운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한중관계에 대체로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한반도미래재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한중관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 74.4% 가량이 긍정적 기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으로 하락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5월 넷째주 주간정례 여론조사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3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9%p 상승한 54.0%로 나타났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하락했다.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주간정례 여론조사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2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1주일 전 대비 2.8%p 하락한 53.1%로 나타났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태의 영향으로 주초 지지율이 하락한 후, 주후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5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1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2.4%p 상승한 55.9%로, 취임 이후 주간집계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주초부터 주중까지 박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성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우리나라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해외 각국 주요 인사들과 7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과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박근혜 당선인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월 첫째주 주간집계 한 자료에 의하면 박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은 1주일 전 대비 1.2%p 하락, 62.5%를 기록했다. 김용준 총리 지명자 낙마 이후 조각 과정이 늦어지면서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는데, 정홍준 총리 후보자 지명을 했던
[시사매일]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찰청장이 새로 임명되는 것을 계기로 자체 부패척결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의 기본자세를 새로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경찰의 기본자세에 대한 사전·사후 개혁방안을 외부의 의견까지 구해서 획기적으로 일신할 수 있도록
[시사매일]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북한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으며, 우리는 변화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그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북한이 살 길은 스스로 핵무기를 포기하고 개혁·개방을 통해서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것&q
[시사매일] 청와대는 3일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좌파 성향 연예인을 사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핵심참모는 기자들에게 "지금까지도 직접적으로 (연예인 사찰 관련) 문서를 생산했다거나 보고받았다는 사람이 없다"며 "그렇다면 (청와대와 관련성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참모는 또 "그런 문서 양식
[시사매일]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전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한 제87차 라디오연설에서 학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해줄 것을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정부는 5월부터 은행권 기부금 500억원을 보증재원으로 해서 기존 고금리 학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해줄 것"이라고 "자활의지가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긴급한 생활자금도 지
[시사매일] 청와대는 1일 국무총리실 민간인사찰과 관련,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전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참여정부 때 총리실에서 조사심의관실이 있었지만 당시엔 민간인과 정치인에 대한 사찰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사찰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총리실에서 발표했지만, 참여정부
[시사매일] 1919년 3월 1일, 조국의 독립을 외치며 결연히 떨쳐 일어났던 ‘3.1 독립운동’ 93돌을 맞아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요인과 3부요인, 독립단체 인사, 정당대표, 사회각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에 대해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
[시사매일]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가 19대 총선 의석수를 현행 299석에서 300석으로 늘린 것과 관련해 "국회가 의석수를 이렇게 늘려 가면 큰 일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결국 의원수 늘리는 것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한 것이다. 이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가 의원수를 300명으로 늘린 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