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8개국에서 최고의 여성 골퍼를 선정해 경합을 벌이는 팀매치 경기인 여자프로골프협회(LPGA)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 대회장은 인천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다.이 대회는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며, 이번 대회는 2014년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미국 밖에서 개최하는 대회라는 의미가 있다이 대회의 참가국과 선수는 선수 개인의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두 번의 마감일을 거치게 된다. 이 중 첫번째 마감은 내년(2018년) 6월 4일 US여자오픈이 끝난 직후 월
유소연(27·메디힐)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86야드)에서 치러진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한화 약 22억7000만원)·(우승상금 30만달러·한화 약 3억4000만원)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2위와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유소연은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
이승민 선수(20·하나금융)가 자폐성 발달장애 딛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에 정식 데뷔한다.14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에 따르면 그룹 소속 프로골퍼 이승민 선수가 오는 15일부터 충남 태안에 소재한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리는 KPGA투어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이승민 선수는 장애우로 남들과 대비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6월 2일 종료된 투어프로 1차 선발전에서 공동 10위로 투어프로 자격을 얻으며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캘러웨이골프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라이언(Ryan) 골프볼’을 출시했다. 양사 간의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극 반영됐다.이번에 출시한 ‘라이언 골프볼’은 골프 라운드 중 발생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이자 믿음직스러운 조언자 역할을 맡고 있는 ‘라이언’의 다양한 표정과 위트 있는 포즈로 디자인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골프의 즐거움, OB의 분노, 해저드에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대회인 4대 메이저 대회 중 최고액을 자랑하는 'US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우승상금 216만달러)'이 오는 16일(한국시간)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 골프장(파72·7823야드)에서 쩐의 전쟁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 세계 톱 랭커들이 총 출동하며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리키 파울러, 케빈 나,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이상 미국)와 제이슨 데이, 아담 스캇(이
최광수(57·푸조)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2017 KPGA 챔피언스투어 2회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KPGA 챔피언스투어 12승을 기록했다.우승상금 1800만 원.최광수는 8일~9일 양일 간 충남 태안군에 소재한 현대더링스CC(파72·6497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로 유건희(59)와 공동선두로 마쳤다.대회 최종일 9일, 최광수는 대회 이틀간 보기 없는(Bogey-free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17시즌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인 ‘주말엔 일상탈출, KLPGA’를 공개했다.KLPGA는 지난 2014년부터 골프 대중화 및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큰 호응을 이끌어왔다.올해도 KLPGA 공식 캐릭터인 케이의 광고 영상에 이어 제2편인 ‘주말엔 일상탈출, KLPGA’가 금일(9일) SBS골프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회사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 KLPGA투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원)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 클럽에서 나흘간 열린다.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상엽(23), 2017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상희(25·호반건설), 2017 SK텔레콤 오픈 3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2017 SK텔레콤 오픈 우승 최진호(32·현대제철), 2017 SK텔레콤 오픈 준우승 박상현(34·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원)’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남해군에 소재한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7183야드)에서 4일간 치러진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는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올해까지 8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가 열리고 있다.지난 7번의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회장 박용욱)가 국내 유일의 초등부 매치플레이 대회인 ‘넵스 헤리티지 주니어 매치 2017’을 성황리에 종료했다.특히나 이번 대회는 우승 후보들의 조기 탈락, 연장 4홀 승부 등 프로대회를 능가하는 경기 내용으로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넵스 헤리티지 주니어 매치 2017’의 본선 경기방식인 매치플레이는 18홀 합계 점수로 순위를 매기는 스트로크플레이와 달리 한 홀마다 승부를 다투는 방식으로, 홀마다 승과 패가 극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장이근(24)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3억 원이다. 아시안투어에서 활약중인 장이근(24)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내셔널 타이틀 획득, 향후 5년간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카드, ‘디 오픈’ 출전까지 행운을 얻었다.장이근은 4일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파71·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20·하나금융)이 다섯 번째 도전 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이승민은 2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산컨트리클럽 부안, 남원코스(파72·7253야드)에서 열린 ‘2017 제1차 KPGA 투어프로 선발전 B조’ 마지막 날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상위 25명(A, B조 각 25명 선발)에게 주어지는 KPGA 투어프로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2014년 9월 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1일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을 이용한 첫 제작물인 KLPGA 월페이퍼를 공개했다. 1년동안 골프 팬들에 공개, 제공될 KLPGA 월페이퍼는 상큼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골프웨어 컷과 선수들의 우아함을 강조한 드레스 컷으로 제작됐다.6월호는 지난해 KLPGA 대상을 수상했던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장식했다.또한 월페이퍼에는 선수의 사진과 이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일 웹툰 ‘골프요정 케이의 꿈’ 1화 를 공개했다.KLPGA 공식 캐릭터인 ‘케이’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골프요정 케이의 꿈’은 케이가 국내 최고의 골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낸다.오늘(1일) 공개한 1화 ‘내가 골프의 요정?’은 케이가 골프의 요정이 되어 골프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월 2회씩 총 12부작의 빠른 스토리로 전개된다.KLPGA 웹툰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슈퍼루키’ 박성현 프로(24·KEB하나은행)가 LPGA 데뷔 첫 승과 LPGA 톱 클래스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준비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박성현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9개 대회에서 네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신인상 포인트에서도 80점을 더
뉴질랜드 교포 에디 리(34·뉴질랜드·한국명 이승용)는 한국 이름을 새기고 지난 2002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제21회 매경오픈’ 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20언더파로 당시 ‘매경오픈’ 역대 최저타 우승을 거둬 화제를 낳기도 한 바있다. 에디 리는 2002년 우승 이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에 간간히 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011년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
지난 2012년 토비욘올레센(덴마크)의 우승으로 유러피언투어에서 잠시 휴식기를 가진'시칠리아 오픈'이 5년 만에 '2017 유러피언투어로코 포르테 오픈(총상금 100만유로(한화 약12억 원))'으로 부활 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소재한 베르두라 골프 클럽(파71·7217야드) 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지는 샷 대결. 하지만 돌풍에 가까운 강한 바람과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예측할 수 없는 수 많은 변수 속에서 우승 트로
캘러웨이골프가 수준급 골퍼들을 위해 전통적인 디자인에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틸헤드(Steelhead) XR 프로 아이언’을 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틸헤드 XR 프로 아이언’은 ‘스틸헤드 XR 아이언’의 상급자용 버전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스틸헤드 XR 아이언은 캘러웨이 최고의 성공작 X-14 아이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관용성을 극대화하고 비거리를 최대화 한 클럽이다. 주조 아이언임에도 불
김도연(27·폴스부띠끄)이 드림투어 3차전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6년 만에 우승 컵을 안았다.김도연은 11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6390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7 잔디로-군산CC컵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7000만 원)’ 최종일, 공미정(20)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드림투어 우승 컵을 6년 만에 다시 한번 들어 올렸다.우승상금 1400만 원.김도연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6일 경기도 분당구에 소재한 남서울CC(파71·7051야드)에서 열린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 6번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을 보기위해 몰려든 갤러리 모습(사진제공=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