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C.C(파72·6400야드)에서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총상금 1억 엔·이하 더퀸즈)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의 조 편성을 30일 발표했다.이번 대회 총상금은 1억 엔이며 △1위팀 4500만 엔 △2위팀 2700만 엔 △3위팀 1800만 엔 △4위팀 900만 엔이며 우승팀(기부금)은 100만 엔이다. 각 투어에서 2명씩 한 조가 돼 총 4조(8명)
캘러웨이골프는 최적의 스핀 컨트롤로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맥대디 포지드 웨지의 후속작 ‘맥대디 4 웨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맥대디4 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마이크로 피쳐(Micro Feature)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는 점이다.페이스 표면의 홈과 홈 사이에 CNC 밀드 처리를 추가한 이 테크놀로지로 인해 볼과의 접촉면에 더 많은 마찰을발생시키고 놀라운 스핀을 만들어낸다.여기에 기존 맥대디 웨지에서 그 성능이 입증된 5V 그루브(56° ~ 60°)와
【월드경제신문=류도훈 기자】지난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CC에서 열린 MBC 창사 56주년 특집 '2017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5승 2무 5패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을 상대로 최종 스코어 5승 2무 5패, 13-11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각 팀 MVP(MVP 부상·롤렉스 손목시계)는 LPGA투어팀은 이정은5(2승 1패)과 KLPGA투어팀에는 배선우(3승)가 각각 선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27일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별들의 축제인 ‘2017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KLPGA 대상 시상식’은 지난 1999년부터 공식으로 개최돼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KLPGA의 피날레로 열려 모든 골프인의 즐거운 축제이자 최고의 복합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와 함께 본격적인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을 시작한다.KPGA는 23일 오전 분당구 운중동에 소재한 KPGA빌딩에서 남서울 제1연습장과 고양CC연습장에 ‘KPGA 공식 인증패’ 를 전달하며 상생네트워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상의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2개의 연습장을 선택해 출발한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은 전국의 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체계적인 전문 레슨의 진행,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의 제공 등을 판단해 이를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CME Group Tour Championship·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공동 5위로 내려갔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열리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전날보다 3타를 잃고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선두 그룹과 1타 차 공동 5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16일~19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열리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CME Group Tour Championship/총상금 250만 달러)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로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렉시 톰슨(공동 12위)보다 6타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17 롤렉스 LPGA 어워드' 시상식에서 박성현이 'Louis Suggs Rookie of the year(루이스 서그스 신인상)'을 수상했다.박성현은 시상식에서 준비된 영상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어로 녹화된 이 영상은 영어 자막을 통해 시상식장에 방송됐다.영상에서 박성현은 'KLPGA투어 첫해의 목표가 신인상이었는데,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LPGA투어로 건너오게 됐을 때 못 다 이룬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ADT 캡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씨앤피에스(CNPS)에 따르면 2017년 KLPGA 투어에서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가장 많은 우승률을 기록해 투어 무대를 휩쓴 클럽은 캘러웨이골프인 것으로 밝혀졌다.13일 캘러웨이골프는 CNPS의 조사 결과 캘러웨이골프 클럽 사용률은 드라이버 41.91%, 페어웨이 우드 40.18%, 하이브리드 37.07%, 아이언 37.80%, 웨지 35.40%, 오디세이 퍼터 52.36%로, 2위 브랜드와는
세계랭킹 1위에게만 제공되는 그린캐디빕 전달식이 8일 '블루 베이(Blue Bay) LPGA 대회' 1라운드 박성현 프로 티옵 전에 있었다.그린캐디빕은 LPGA Chief Commercial Officer 'Jon Podany'가 직접 박성현 프로에게 전달했다.
박성현 프로(25·KEB하나은행)가 LPGA 투어 역대 최초 신인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장타 여왕답게 ‘화끈한 기부’를 실천한다.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에 따르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확정에 이어 지난 6일 롤렉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 프로가 1위 달성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박성현은 지난 6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41점을 기록해 세계랭킹 1위 자리로 도약했다. 신인의 신분으로 세계랭킹 1위에
저스틴 토마스 인터뷰 내용PGA: 안녕하십니까 두 번의 CIMB 우승을 비롯해서 올해의 선수, 페덱스컵 챔피언이기도 한데 이 대회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을... 토마스: 일단 한국에 온 것에 대해서 무척 흥분되고요, 이렇게 아름다운 제주도 그리고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코스도 굉장히 컨디션이 좋고요, 올해보면이 대회가 첫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쟁쟁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최고의 컨디션인
아담 스콧 인터뷰 내용질문: 호주 출신의 아담 스콧 선수를 모셨다. PGA투어 13승 국제 대회 16승을 거둔 선수인데요 오늘 프로암 라운드를 돌았는데 소감은?스콧: 사실 저는 제주도에 처음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이렇게 PGA투어가 이렇게 규모가 큰 정규대회가 개최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18홀을 둘러보았는데요 굉장히 날씨도 좋고 경기를 하는 데 있어서 무척 좋은 그런 환경이었습니다. 이런 프로암 라운드를 돌면서 코스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환경이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소재한 클럽 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더 씨제이 컵@나인 브릿지스 'THE CJ CUP @ NINE BRIDGES' (총상금 925만 달러·우승상금 166만 달러)의 개막을 앞두고 18일 오전에 미국을 대표한 저스틴 토마스와 호주의 아담스콧가 포토콜을 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수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박세리가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전세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엘리트 국가 대항전인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오는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둔 후 2016년에 은퇴한 박세리가 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
CJ그룹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씨제이 컵@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의 우승 트로피를 지난 8일 공개했다.모두에게 기회를 열어준 대한민국 고유의 자산 '한글'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한 'THE CJ CUP @ NINE BRIDGES' 우승 트로피에는 대회에 참여하는 78명 선수 모두의 한글 이름을 활자본 도판에 담았고, 우승 선수의 이름은 특별히 골드 처리해 기
캘러웨이골프가 에픽 드라이버의 ‘제일브레이크(Jailbreak)’ 기술이 접목된 아이언 ‘에픽 스타’와 ‘에픽 프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캘러웨이골프 R&D팀은 아이언 몸체의 강도를 높이면 임팩트 시 페이스의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결과적으로 볼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제일브레이크 기술의 DNA를 아이언에도 적용시켰다.즉, 에픽 드라이버의 엑소케이지구조를 활용해 아이언 상단부와 솔을 연결시키는 2개의 막대
올 시즌 스물다섯 번째 대회이자 8회째 열리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레이크우드CC(파72·6628야드)에서 개막된다.지난 2014년에 골프계의 전설인 박세리 선수의 이름을 내걸며 새롭게 시작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매년 명승부를 연출하며 골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 대비 1억 원이 증가한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시작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12명이 확정됐다.지난주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결과까지를 기준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할 KLPGA선수 12명이 정해진 것.이에 따라 이정은6, 김지현, 고진영, 오지현 등 현재 투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선수들이 참여해 LPGA투어의 스타플레이어와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올 시즌 라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올해 티켓은 주중일일권(목·금 중 1일 입장시 3만 원), 토요일권(5만 원), 일요일권(5만 원) 세 종류며 1, 2차로 나눠 판매된다.1차 판매는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며 하나멤버스(www.hanamembership.com) 어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에 구입하는 갤러리는 30%의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