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21,캘러웨이)의 이글과 홀인원도 안선주(20,하이마트)의 신들린 샷을 막아내지 못했다. 전 날까지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7위에 머물렀던 안선주는 대회 최종일 코스레코드인 9언더파 63 타를 몰아치며 시즌 3번째 우승컵(생애 통산 4승)을 품에 안았다. MBC투어 3번째 대회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골드컨트리클럽(파72,6천4백2십3야드)에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골드컨트리클럽(파72,6천4백2십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MBC투어 코리아골프 아트빌리지 오픈(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 1라운드가 우천으로 인해 최소됐다. 대회 1라운드는 오전 7시부터 티오프 예정이었으나 강한 빗줄기로 인해 페어웨이와 그린에 물이 차면서 대회 경기위원회(김송율 경기위원장)는 15분씩 연기를 공지했다.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 조직위원회는 44회 대회 역사상 최초로 지역 예선을 싱가포르와 일본 등 두 군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본 대회의 조직위원회는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에 대한 국제적 관심의 증가로,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모든 골프대회 중에서 최초로 주최국 밖에서도 예선을 치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11월에 개최될 2007 바클레이스 싱가포
‘집게 그립’ 박도규(37, 르꼬끄골프)가 3년만에 우승승수를 추가했다. 지난30일 경상북도 성주군 헤븐랜드컨트리클럽 랜드, 헤븐코스(파 72, 7,220야드)에서 열린 연우헤븐랜드오픈(총상금 4억원) 마지막날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됨에 따라 박도규가 3라운드까지의 성적(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으로 강성훈(20, 신한은행)을 1
KLPGA(회장 홍석규)는 6월 28일(목) 오후 1시30분, 삼성동에 위치한 사무국 회의실에서 ‘2007 그랜드 트레비스 투어’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성공적으로 끝난 SBS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연출 정을영/극본 김수현)의 제작지원 및 의상협찬을 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트레비스(대표이사
박성자 연장 승부 끝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골프클럽(파72,5,836야드)에서 열린 강산배 KLPGA 시니어오픈(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5백4십만원) 2차전 마지막 날, 연장 3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성자(42)가 이오순(45)을 누르고 시니어대회 최대 강자로 우뚝 섰다. 시니어오픈 2차전 최종일, 박성자(71-
KLPGA(회장 홍석규)는 6월 25일(월) 12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친환경 적인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CT&T와 ‘CT&T레이디스 오픈 2007’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CT&T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오는 9월 28일 부터 사흘간 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천만원)으로 개최된다
경북 포항에 위치한 오션힐스 포항 컨트리클럽(파72,6,248야드)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 마지막 날, ‘꼬마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가 ‘라이벌’ 지은희(21,캘러웨이)를 비롯한 선두권 선수들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6언더파 66타를 때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6
동탄 신도시 인근 3개 골프장은 평균 4.2% 상승 정부의 동탄 신도시 개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근 골프장 회원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리베라 골프장이 개발지역의 한가운데에 박혀있게 지형이 만들어지면서 이를 두고 세간의 의견도 분분한 실정. 현재 동탄 신도시 주변 골프장은 개발 발표가 났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다르게 호가(呼價)가 급등하
[핑, 카브레라 우승 축하 이벤트] 핑 골프클럽을 수입해 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널은 핑 클럽을 사용하고 있는 앙헬 카브레라의 US오픈골프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사은행사를 벌인다.2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07년형 신제품인 랩처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G5i UG-LE 퍼터를 준다. 카브레라는 랩처 드라이버와 S58 아이언, 그리고 레드
경북 포항에 위치한 오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248야드)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 첫날,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계의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지은희(21,캘러웨이)가 무려 8언더파 64타를 때려 시즌 3승을 향한 교두보 마련에 성공했다. 그 뒤를 이어 2005년 제니아투어 5차전 우승자 조영란(20,하이마트)이 7
한국kasco(주)는 클럽 관성 모멘트와 헤드 관성 모멘트의 두가지 관성모멘트를 최적화한 듀얼 M.o.I컨셉의 신개념모델 M.o.I드라이버를 출시했다. SLE룰(반발계수)적합에 최적의 소재인 S-에이징티타늄II 소재를 사용하여 반발계수를 최대로 하였으며, 샤프트는 임펙트존에서의 가속을 높여주는 신개념 신소재의 고무성분을 사용한 에라스트샤프트를 사용하여 헤드
중견 건설업체 삼능건설(주) www.samneung.com 에서 해외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연태에 대단위 골프장(27홀 규모) 및 위락단지를 조성하여 올 10월 그랜드 오픈을 예정으로 골프장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삼능건설(주)에서는 국내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찍부터 해외사업에 진출, 사업역량을 확대하면서 해외에서의 내국인이 아닌 한국인만의 레저문화공간을
US오픈골프대회에서 1타차 아깝게 우승컵을 놓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첫 딸을 얻어 활짝 웃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US오픈 최종 라운드가 끝난 지 만 하루가 지난 19일(한국시간) 우즈의 아내 엘린이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이맘 때 아버지 얼 우즈를 잃었던 우즈는 1년 뒤 딸을 얻었다. 마침 '아버지의 날'이어서 우즈
무명 배성철(27.테일러메이드)이 프로무대에 뛰어 든지 5년 만에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 투어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에서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배성철은 17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골프장(파72.7천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차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7언더파 281타를 쳐 박성국(19.테일러메이드), 임형수(43)와 동타를 기록
신지애(19.하이마트)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6천1백3십3야드)에서 열린 MBC투어 비씨카드 클래식(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신지애는 이로써 상금랭킹, 대상포인트, 다승, 최저타수 부문 선두에 올라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관왕
16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 72, 7,199야드)에서 열린 에이스저축은행몽베르오픈(총상금 3억원) 세째날 경기에서 배성철은 버디 5개에 보기를 1개로 막으며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 최혁재(22, 두산)를 2타차로 따돌리며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맑은 날씨 속에 펼쳐진 대회 3라운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6,133야드)에서 열린 MBC투어 비씨카드 클래식(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얼짱골퍼’ 최나연(20,SK텔레콤)이 오늘만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보태며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꼬마천사’
1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6,133야드)에서 열린 MBC투어 비씨카드 클래식(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루키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신애 남민지(19,LIG) 는 오늘만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1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역시 프로 첫해를 맞고 있는 이일희(19,KOMD)가
12일 전라남도 영암군 아크로컨트리클럽(파 72, 6,862야드)에서 열린 베어리버투어 제3회 대회(총상금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강민웅(27)은 버디 7개에 보기를 3개로 막으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김도현(19)을 2타차로 따돌리며 시즌 첫 우승을 역전 우승으로 신고했다. 강민웅은 2006년 시드선발전 도중 교통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