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몸매를 보면 누구나 ‘나도 다이어트 하고 싶다’며 44사이즈의 몸매를 꿈꾸게 된다. 이에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보다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 그야말로 혹독한 살과의 전쟁을 시도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 시에 주의해야할 것이 있으니 바로 ‘피부 탄력’이다. 전문의 박준수
[시사매일] 경찰 수뇌부가 삼성 미행 사건과 관련 서울 중부경찰서를 호되게 질책하면서 비공개 수사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 19일 경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찰청은 삼성물산 감사팀 간부의 이제현 CJ그룹 회장 미행사건이 언론 등에 집중 보도되는 것과 관련 담당 사건 수사팀에게 피고인 및 참고인 소환일정을 언론 등 외부에 알리지
[시사매일] 서울 남대물경찰서는 16일 6시 25분쯤 코레일 철도고객센터에 ‘서울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조사에 나섰다. 17일 서울 남대물경찰서는 16일 서울역 폭파 협박전화를 받았다는 서울역의 신고를 받고 특공대 등 120여 명과 탐지견을 투입해 서울역 1호선, 4호선, 물품보관함 등을 집중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시사매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룸살롱 황제’ 이모(40)씨의 경찰 뇌물 리스트가 확보됐다. 16일 ‘룸살롱 황제’ 뇌물 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씨가 구치소에 면회 온 내연녀 장모(35)씨에게 뇌물을 준 경찰 간부들의 이름을 말하는 장면이 담긴 면회 녹화영상 파일을 확보했다. 영상 분
[시사매일] 현대자동차 간부 행세를 하며 투자를 권유해 수백억 원대의 사기를 친 전 현대차 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국내·외 특판차량을 구입해 내다팔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100여 명으로부터 880억 원을 챙긴 혐의(특경법상 사기 등)로 전 현대차 직원 정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가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손잡고 공동 기획한 국민 보급형 TV 2탄 42형 Full HD LED TV ‘T뷰(T-View)’를 16일부터 전국 이마트 점포를 통해 76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TG삼보가 출시한 ‘T-View’는 올해 말 아날로그T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이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 베어홀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연임된 이종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특히 전례없는 국내 약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rd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기업이 일시적인 경영상 어려움으로 퇴직 근로자들에게 임금이나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사업주가 신속하게 체불을 청산할 수 있도록 ‘체불사업주 융자제도’가 도입된다. 또, 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파견근로자나 수급회사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경우 당해 년도 출연금의 100분의 80 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시사매일] 우리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비리 관련 정황을 포착한 경찰이 15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경기도 모 리조트 개발 사업과 관련해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대출 편의를 봐준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팀을 보내 대출 관련 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 했다. 당시 리조트 시행사는 우리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지난해 9월 15일 개정·공포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공포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되는 3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시행 내용은 성범죄 피해 아동·청소년은 수사·재판절차에서 변호인을 선임해 자신을 방어할 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국내 의약품 제조업체의 GMP 관리 전반에 걸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지도·점검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관한 국제기구인 PIC/S 가입 및 한미 FTA 관련 GMP MRA를 추진하기 위한 자료로도
[시사매일] 위조수표 100억 원대를 유통하려 했던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중 230억 원대에 달하는 위조수표는 이미 유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위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100억 원 상당의 자기앞수표와 5억 원권 위조 외평채 등을 유통하려 한 혐의(유가증권 위조 등)로 유통총책 곽모(51)씨 등 3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