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힐스오픈이 출전선수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이크힐스오픈의 주최사인 레이크힐스골프&리조트그룹 윤진섭 회장은 29일 진행된 프로암 시상식 행사에서 이번 대회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동점자 포함 60위까지인 본선 진출자를 보았을 때 약 70명의 선수에게 약 7,000만원이 지급된다. - 대회
‘시즌 4승으로 총상금 4억원 시대를 열겠다.’ 지난주에 열린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 제50회 KPGA선수권(총상금 5억원)에서 아쉽게 준우승하며 시즌 4승을 놓친 김경태(21, 신한은행)가 시즌 4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즌 4승은 ‘한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52, 캬스코)가 1985년, 1986년 그리고 199
“강원도 시골 소녀, 생애 첫 우승했어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썬힐골프클럽(파72,6,189야드)에서 열린 썬힐골프클럽-제니아투어 8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5백4십만원) 최종일, 첫날 1타차 공동 2위에 머물렀던 이보미(19,건국대1)가 보기 없이 5타를 더 줄이며 11언더파 133타(66-67)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8월 30일,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금산동초등학교(교장 박천교)에서 실내골프연습장 오픈 기념 행사를 가졌다. KLPGA는 유소년 골프발전을 위해 약 1천5백만원을 들여 4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과 주니어용 골프클럽세트(2세트)를 지원했다. 골프연습장은 전체 8미터ⅹ11.5미터=92제곱미터 크기로, 자동연습기 4타석과 2미터ⅹ
김석종(53, 대구컨트리클럽)이 시니어투어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0일 경남 양산 통도컨트리클럽(파72ㆍ6,955야드)에서 막을 내린 투어스테이지챔피언스투어 제3회 대회(총상금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김석종은 버디 3개에 보기를 2개로 막으며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73타로 공동2위를 기록한 ‘시니어최강’ 최윤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롤렉스랭킹 위원회(The Rolex Rankings Board)와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가 롤렉스랭킹(여자프로골프 월드랭킹)을 위한 합계 점수 계산 변경안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초, 미국, 일본, 한국, 유럽, 호주 등 5개의 메이저 여자프로골프투어와 여자 브리티시 오픈을 관장하는 여
충북 청원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132야드) 남, 동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3부투어)인 ‘2007 그랜드 트레비스투어 4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5백4십만원)’에서 국가대표 출신 오채아(18,제주관광산업고3)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 135타를 기록, 그랜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7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폭스바겐 마스터즈 2007 (Volkswagen Masters 2007)’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폭스바겐 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200
KPGA선수권 우승 자킷, 앙드레김이 직접 제작 -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 제50회 KPGA선수권 우승자에게는 앙드레김이 직접 제작한 우승 자킷이 전달된다. 흰색 자킷에 앙드레김 로고가 녹색으로 새겨진 우승 자킷은 매년 한국프로골프협회 대상시상식을 후원하고 있는 앙드레김골프에서 KPGA선수권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 그린 자킷이 아닌 화이트
친환경 명문 골프클럽 주식회사 로드랜드(회장 김양옥)는 전문경영인 박승준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 8월 14일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승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명품경영」으로 어려운 경영위기를 내적으로는 내실경영, 고객에게는 명품서비스로 차별화,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확보하고, 보다 선진화된 회원관리, 코
신재영(20, 건국대)이 우승컵을 안으며, SBS GOLF 캘러웨이투어 상금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17일 경기도 포천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파72, 6447미터)에서 열린 SBS GOLF 캘러웨이투어 8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신재영(20)은 버디 4개에 보기를 2개로 막으며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2위 김종석(
충북 청원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132야드) 동, 서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3부투어)인 ‘2007 그랜드 트레비스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5백4십만원)’에서 박성자(42)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그랜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정영현(19)이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슈퍼 루키’ 김경태(21 신한은행)가 2회 연속 ‘하나은행 이달의 신인왕’을 수상하게 됐다. 김경태는 금호아시아나오픈과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 연우헤븐랜드오픈, 그리고 삼능애플시티오픈 등 4개 대회 성적을 합산한 결과 505점의 신인왕포인트를 획득, 강성훈(신한은행 342점), 김형성(삼화저축은행 300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썬힐골프클럽(파72,6,189야드)에서 열린 썬힐골프클럽-제니아투어 7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5백4십만원) 최종일, 1라운드 단독선두였던 김혜윤(18,하이마트)이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총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고대하던 올해 첫승을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김혜윤과 상금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편애리(17,제
명지대 유통경영대학원이 '명지대 CEO 골프과정’을 오는 8월 21일 개강할 예정으로 4기 신입원생을 모집한다. 명지대 골프 CEO과정은 경영과 골프를 접목시켜 핸디캡을 줄이고 경영노하우를 익히는 동시에 새로운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로 노보텔 조찬 모임을 통해 경영에 관한 초청 유명인사들의 강의를 듣고 호텔과 골프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마크 셸던-알렌, www.nikegolf.co.kr)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까지 겸비한 골프화, SP-5 III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 구두와 운동화의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나이키 골프의 대표 골프화 라인으로 사랑 받아온SP (Sport Performance) 시리즈 중 인기 모델인SP-5의 세 번째 버전, SP-5 I
충북 청원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277야드) 서, 남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3부투어)인‘2007 그랜드 트레비스투어 2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5백4십만원)에서 준회원 유정희(33)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지난 1차전에
충북 청원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277야드) 남, 동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3부투어)인 ‘2007 그랜드 트레비스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5백4십만원)에서 첫날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던 강은비(19,한양대1)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준회
올해 코리안 투어의 최고 이슈는 단연‘슈퍼 루키’ 김경태(21, 신한은행)의 출현이다. 시즌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과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2개 대회 연속우승을 달성한 그는 한국프로골프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이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삼능애플시티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우승으로 시즌 3승을 달성, 역대 KPGA 총
프로 데뷔 19년만에 감격의 첫승. 화창한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골프클럽(파72, 5,836야드)에서 열린 ‘2007 강산배 KLPGA 시니어오픈 3차전’(총상금 3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첫날 코스레코드 타이기록(67타)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던 강금석(46)이 끝까지 자리를 내주지 않고 생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