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베네스트오픈 1라운드가 오전 10시 30분 전홀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13일 경기도 가평 가평베네스트컨크리클럽에서 열리는 삼성베네스트오픈 첫째날 경기가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음에 따라 경기위원회에서는 1라운드를 10시 30분 전홀 샷건방식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대회 1라운드는 오전 7시 첫 팀이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삼성베네스트오픈(총상금 6억원)의 우승컵 향방이 주목을 끌고 있다. 하반기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삼성베네스트오픈의 최대 이슈 역시 김경태(21, 신한은행)의 시즌 4승 달성여부다. 디펜딩 챔피언인 그가 타이틀을 방어하며 KPGA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인 시즌 4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아니면 강경남(24, 삼화저축은행), 배상문(21, 캘러웨이), 황인춘(3
이기대(22)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골프클럽(파 72, 6,955야드)에서 열린 베어리버투어 제7회 대회(총상금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이기대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병관(26)을 1타차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개낀 날씨 가운데 치뤄진 대회 최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9월 둘째주부터 11월 말까지 나이키 골프와 스카이 72에서는 하늘코스에 이벤트홀을 마련해 나이키 SQ SUMO²(스모 스퀘어) 챌린지를 진행한다.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 72 하늘 코스를 방문하는 내장객 대상으로 이벤트홀(17번홀) 현장에 비치되어 있는 나이키 SUMO²(스모 스퀘어) 시타채를 이용하여 티
11일 인천 스카이 72 골프클럽 (파72, 6,725야드)에서 막을 내린 투어스테이지챔피언스투어 제4회 대회(총상금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권오철은 이글1, 버디 6개에 보기를 2개로 막으며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2위 최윤수(59), 이강선(58)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시니어대회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흐린 날
해외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12회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오는 14일(금)부터 사흘간 88컨트리클럽(파72,6,269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김미현(30,KTF)을 비롯해 김영(27), 홍진주(24,SK) 등 해외파와 국내투어를 이끄는 ‘빅3’ 신지애(
2008년도 대한민국 여자프로골프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대표 김문연)에서 운영하는 24시간 골프전문채널인 J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A 투어’) 기존 라인업에 2개 대회를 추가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했기 때문이다. J골프와 (사)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
‘미소 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가 오기로 우승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은 신지애가 이번 대회로 인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들었다. 충북 청원에 위치한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천3백9야드)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 최종라운드에서 &ls
국내 최고 상금의 여자 골프대회가 2008년 8월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C.C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5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총 운영예산비 15억5천만원이며,이대회 총상금액 8억원의 하이원배 charity 여자오픈 골프대회를 2008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하이원C.C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솔모로C.C. 14번홀과 17번홀, 이번 대회의 변수로 - 솔모로컨트리클럽 14번홀이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컵의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474야드, 파4홀인 14번홀은 지난해 코리안투어 17개 대회 중 홀별 난이도 1위를 기록할 만큼 까다로운 코스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4라운드 성적을 종합해보면, 43명의 선수가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트리플보기는 16명
최근 국내 골프 스타의 어릴 적 사진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꼬마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 올해 4승을 거두며 국내 무대를 호령하는 신지애의 개인 미니 홈피에 올라와 있는 사진이 최근 골프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3살 때 찍은 이 사진은 신지애에게는 소중한 사진이다. 지난 2003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 나송숙씨가 찍어준
메리츠금융그룹 산하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과 한진중공업이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주최한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3억원) 첫날 경기에서 김형성은 이글 1개, 버디 5개에 더블보기를 1개로 막으며 5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2위 문경준(25, 클리브랜드)를 1타차로 따돌리며 올시즌 첫 우승을 예고했다.6일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컨트리클럽 퍼
폭우로 순연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 1라운드가 모두 끝났다. 충북 청원에 위치한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천3백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미소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가 1타차 단독 선두(-5)로 나서며 활짝 웃었다. 신지애는 어제에 이어 오늘
신세계 이마트가 가을 골프시즌을 겨냥하여 골프 대중화를 위한 대형 행사를 기획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9월 6일부터 16일까지 양재점, 은평점, 죽전점, 분당점 등 골프 전문숍이 있는 29개점을 비롯하여 골프용품을 판매중인 48개점 등 모두 77개 점포에서 ‘가을맞이 27홀 골프 테마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클럽 및
‘지난해 상금왕 강경남이 슈퍼 루키 김경태의 독주 저지에 나섰다.’ 지난주에 막을 내린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극적인 연장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강경남(24, 삼화저축은행)이 2개 대회 연승 우승으로 지난해 상금왕의 명예를 되찾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로서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던 김경태(2
엘로드 와 잭니클라우스는 올 가을과 겨울 필드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되고 더 모던해질 전망이다.올 봄부터 유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미니멀무드가 가을까지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하고 더욱 슬림화될 전망이다. [칼라]는 지난 가을과 겨울 시즌 유행했던 채도가 높고 화려한 색상이 채도가 낮아지면서 머스타드와 와인, 브라운 등의 계절감을 반영한 차분한 칼
2일 제주 서귀포시 레이크힐스제주컨트리클럽 아쿠아마린, 토파즈코스(파 72, 7,114야드)에서 열린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 마지막날 경기에서 강경남은 강욱순(41, 삼성전자), 오태근(31, DMCC)과의 연장접전 끝에 환상적인 어프로치샷을 홀 0.2미터 거리에 붙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는 4년만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골프클럽(파72, 5,957야드)에서 열린 ‘2007 강산배 KLPGA 시니어오픈 4차전’(총상금 3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첫날 단독 선두를 달렸던 남정숙(45)이 끝까지 자리를 내주지 않고 올해 시니어 오픈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가슴에 안으며 시니어투어 통산 최다승인 4승을 거뒀다. 3
레이크힐스오픈이 출전선수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이크힐스오픈의 주최사인 레이크힐스골프&리조트그룹 윤진섭 회장은 29일 진행된 프로암 시상식 행사에서 이번 대회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동점자 포함 60위까지인 본선 진출자를 보았을 때 약 70명의 선수에게 약 7,000만원이 지급된다. - 대회
‘시즌 4승으로 총상금 4억원 시대를 열겠다.’ 지난주에 열린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 제50회 KPGA선수권(총상금 5억원)에서 아쉽게 준우승하며 시즌 4승을 놓친 김경태(21, 신한은행)가 시즌 4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즌 4승은 ‘한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52, 캬스코)가 1985년, 1986년 그리고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