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골퍼’ 김소희(25,빈폴골프)가 일본 진출 첫해, 시즌 첫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아카기 컨트리클럽(파72, 6,474야드)에서 열린 ‘산쿄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천만엔, 우승상금 1천4백4십만엔) 마지막 날, 김소희는 연장 승부 끝에 JLPGA투어 생애 첫승을 거뒀다. 최종일, 마지막 조가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 바로 직전에 열렸던 ‘신세계배 제29회 KLPGA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얼짱 골퍼’ 최나연(20,SK텔레콤)에게 우승을 빼앗겨 시즌 7승 달성을 미뤄왔던 신지애(19,하이마트)가 지난 9월 16일 막을 내린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rsqu
'국내1인자’ 신지애, 조윤희와 함께 6언더파 138타 공동선두!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국내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가 오늘 열린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1라운드 단독 2위에 올랐던 ‘프로 5년차’ 조윤희
‘슈퍼 루키’ 김경태(21 신한은행)가 3연속 ‘하나은행 이달의 신인왕’을 수상했다. 올 시즌 코리안 투어에서 상금과 다승, 평균타수 등 거의 전 부문에서 독주하고 있는 김경태는 지난 8월 하순 제50회 KPGA선수권부터 9월말 에덴밸리스키리조트오픈까지 5개 대회에서 총 519점의 신인왕 포인트를 획득, 강성훈(2
이용군(53)이 투어스테이지 챔피언스 투어 5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군은 5일 경기도 여주군 캐슬파인 골프클럽(파72, 67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4개에 보기 를 4개로 맞으며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2위 오종만(51), 원용철(51)을 1차타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이용군은 전반 보기 3개
'흑진주' 비제이 싱(44, 피지)이 '코오롱-하나은행 제5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비제이 싱은 5일 충남 천안시 목천면 우정힐스CC(파71, 704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69타로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싱은 공동 2위 그룹 김상기(23) 김경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 6,264야드)에서 열린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첫날, ‘핑크공주’ 임지나(20,코오롱-잭니클라우스)가 5언더파 67타를 치며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이어 2003년 SBS프로골프최강전 준우승 이후 4년만에
(NIKE GOLF Nike Pro Thermal Sleeve, Nike Pro Thermal Long Sleeve &Tight)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마크 셸던-알렌, www.nikegolf.co.kr)는 가을과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에도 최상의 컨디션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암 워머, 나이키 프로 써말 슬리브(Nike Pro Ther
초고가권대의 흐름들을 살펴보면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매매량은 아니지만, 그 상승폭은 황제회원권다운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가평베네스트, 남촌, 마이다스밸리, 비젼힐스, 이스트밸리C.C. 등의 종목들은 일제히 3000만원이상의 시세 상승을 보여주었다. 강북권의 초고가권 종목들 중에서는 서울, 한양C.C.의 매수 우위 장을 연출하며 약진세를 나타냈다.
하반기 회원권 시장의 기상도에 관심과 이목 집중 추석연휴가 자리매김한 지난주의 회원권 시세동향은 실거래량이 극히 미비하였으며, 큰 변화폭이나 별다른 이슈가 없는 가운데, 몇몇 종목들에 한하여 호가의 등락들만을 보여줬다. 거래량의 증가추이를 조심스럽게 전망케 하는 가을시즌의 정점인 10월, 이제 본격적인 회원권 시장으로의 관심도 집중과 그 동안 지켜보던 관망
2007년 9월 22일(토),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진삼)이 드디어 그랜드 오픈을 했다.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 클럽은 2005년 9월 22일 비슬산 끝자락의 백자산(경북 경산시 평산동 소재)에 첫 삽을 떴다. 그로부터 정확하게 2년 뒤 무더위가 잠시 물러나고 가을의 흥취가 산뜻하게 묻어났던 2007년 9월22일,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이 드
리츠칼튼C.C(대표 한청수)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추석연휴기간에 내장하는 회원님의 가정에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인근 산에서 올해 첫 수확한 잣을 프론트에서 선물했다. 그 효능과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평군의 특산물 잣은 예로부터 귀한식품으로 여겨져 기운이 없거나, 입맛을 잃었을 때 잣으로 만든 죽을 먹으면 원기
떼제베CC는 가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요금할인 이벤트 행사를 연다. * 이벤트 하나. 회원제 코스와 퍼블릭코스를 연계하여 11월30일까지 그린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회원제 정규코스 9홀 + 퍼블릭 9홀 총18홀 예약시 비회원 그린피는 10만원 (카트비,캐디피 별도) 이다.* 이벤트 둘 상쾌한 아침공기와 저렴한 그린피 혜택을 드리고자 평일 퍼블릭코스
지난해까지 ‘PAVV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본 대회가 올해부터는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라는 새로운 대회 타이틀을 내걸고 오는 10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에 걸쳐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 6,264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1. 회원권의 정의 회원권의 정식 명칭은 " 특정시설 이용권"이다. 엄밀히 정의해서 골프장의 소유 개념이 아닌 단지 골프장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배타적권리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골프회원권을 분양받는 경우 골프장의 지분을 소유한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 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회원권을 분양 받는다는 의미는 일정기간 일정액의 금액을 예치
지난 23일 경상남도 양산 에덴밸리컨트리클럽 에덴, 밸리코스(파 72, 7,215야드)에서 열린 에덴밸리스키리조트오픈(총상금 3억원) 마지막날 경기가 기상악화로 취소됨에 따라 연장접전 끝에 강경남이 김창윤(24, 휠라코리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뤄진 연장전은 16번홀(파4, 파442야드)에서 시작
시즌 13번째 대회인 에덴밸리스키리조트오픈(총상금 3억원)의 최대 이슈 역시 김경태(21, 신한은행)의 시즌 4승 달성여부다. 지난 삼능애플시티오픈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이후 4개 대회에서 우승의 기회를 놓친 그가 KPGA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인 시즌 4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컨트리클
2007년 10월 16일 마스터즈 최고위과정 프로그램이 세계프로골프협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본 마스터즈 골프 최고위과정의 핵심은 스포츠에서의 프로골퍼만이 아닌 비즈니스에서의 프로골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내용이라 할수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행사이지만 대한민국 골프 역사가 40여년이 되어가면서 이쪽 분야에 뛰어난 전문가가 실질적으로는 많지 않은 관
‘미소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가 드디어 시즌 6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1982년, 구옥희(51,L&G)가 달성한 한 시즌 최다승(5승)을 25년만에 깨뜨리며 한국골프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했다. 또한 우승상금 1억원을 챙기면서 남녀프로골프 역사상 최초로 상금 4억원(425,166,667원)을 돌파했다. KLPGA 시즌
김형태(30, 테일러메이드), 이선재(20, 캘러웨이), 안주원(20)이 공동 선두에 나섰다. 13일 경기도 가평 가평베네스트컨트리클럽 파인, 버치코스(파 70, 7,030야드)에서 열린 삼성베네스트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김형태는 버디 8개에 보기를 2개로 막으며 6언더파 66타를 쳐 이선재, 안주원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