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동우 의원이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를 만나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동우 의원은 매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국회의원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왔으며, 강동구청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 출신의 행정·경영 전문가답게 강동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동우 의원은 “통일은 우리의 꿈”이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완성을 위해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
최근 업무용 차량에 대해 운행일지 작성을 통해 업무관련성을 입증하지 않으면 경비처리를 받지 못하는, 이른바 ‘슈퍼카 방지법’이 발의됐다.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광주 북구갑)은 지난 16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강기정 의원은 "그 동안 업무용 차량의 구입․리스 및 유지비용을 전액 회사의 경비로 인정해주다 보니, 실제 필요성과 무관하게 고가의 수입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등록해 운용하는 사례가 많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이 20일 전통시장에서 상가를 임차해서 영업하는 상인들의 권리금 회수 기회도 보장하는 내용의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하 ‘상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권리금 회수 기회 보장이 가장 필요한 영세상인이 전통시장에 다수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통과된 상임법 개정안에서는 전통시장이 ‘그밖의 대규모점포’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보호대상에서 배제 돼 불합리하다는 취지다. 이는 9월 중소기업청 국정감사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안양동안을)은 16일 개발제한구역에 장애인복지시설의 건축을 허용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발제한구역법)을 발의했다.현행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에서 주민의 주거·생활편익·생업을 위한 시설의 설치를 허가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생활편익을 위한 시설로 볼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아 개발제한구역에서 사회복지시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와 관련해 심재철 의원은 "장애인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14일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그들만의 리그, 패션쇼 외교"로 전락한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지적하고 특히, 중소기업 피해가 우려되는 졸속적인 한중FTA의 보완 협상을 촉구했다.이 날 김제남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지금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이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 의지와 역량이 있는지 따져 묻고 싶다”며 “박근혜 정부가 대통령의 ‘패션쇼 외교’에 집착하는 동안, 외교 안보에 여기저기 구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한국아동・인구・환경 의원연맹(CPE)과 공동으로 ‘제로헝거를 위한 우리의 비전’사진 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국회의원회관 1층 홀에서 14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되며,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북한 등 20여개국에서 WFP와 대한민국 공동의 노력으로 진행되는 제로헝거(Zero Hunger)를 위한 여러 사업 현장의
최근 '워터파크 몰카' 사건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도촬과 몰카 등 카메라를 이용한 신종 성범죄의 비중이 3년간 2.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여성가족위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성폭력 범죄 현황에 따르면 신종 성범죄는 2012년 3314건 14.5%에서 2014년 8345건 28.3%, 2015년 6월 현재 4425건 32.0%로 3년간 2.7배 증가했다.반면 강간·강제추행의 성범죄는 2013년 1만9619건인 85.5%에
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정치·사회분야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새 책 '누가 지도자인가' (박영선 저) 북콘서트가 서울에서 오는 17일 대학로 유니플렉스극장에서 개최된다.저자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과 시사평론가 이철희 소장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북콘서트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특별 출연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누가 지도자인가'에 등장하는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표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다.이 날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북콘서트는 약 2시간
최동규 특허청장은 파리바게뜨 이미향 회장부인, 본죽 김철호 대표 사례와 같이 프랜차이즈 상표권을 오너일가가 사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인정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국회 산업통상위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8일 열린 특허청 종합감사에서 “216개 가맹기업 등록상표 976건 중에 76.7%를 법인대표자와 오너일가가 사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특허청장이 이와 같이 답변했다.이와 관련해 최동규 특허청장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 부처 및 기관의 고위직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심각하게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농해수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위원장은 농해수위 4개 소관 부처 및 22개 기관 등으로부터 지난 9월에 제출받은 여성의 고위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4개 부처 4급 이상 공무원과 22개 기관의 임원을 포함한 1급 이상 고위직 직원 전체 1548명 중 여성은 69명으로 비중이 4.4%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해 김우남 위원장에 따르면 먼저 농림축산식품부·해
정부가 최근 구글과 애플스토어 등 해외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앱에 대해 부가세를 부과하는 ‘구글세’를 시행하겠다고 뒤늦게 밝힌 가운데, 그동안 정부의 입법미비로 인해 연간 400억 원이 넘는 세수가 징수하지 못한채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국회 기재위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안양동안을, 기재위)에게 제출한 '전자적으로 제공되는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방안 연구'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기재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도 잠정 기준 무선인터넷 콘
국회 정무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지난달 30일 각 기관에 권고한 '공직자 외부강의 제도개선 방안'은 국회 지적에 대한 눈가리고 아웅식 개선안에 불과하다며 과연 권익위가 주무부처로서 제도개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김기식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무원들이 특정기관에 반복적이고 과도한 외부강의를 나가 용돈벌이하는 실태를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지난 4~5월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외부강의 실태조사에 착수했고, 실태조사에서 도출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5명의 기관장 중 8명은 재직 기간 동안 절반도 출근하지 않은 반면, 대외활동을 통해 최대 1억 2000만 원의 부수입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1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얻은 기관장이 8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기관장들이 지출한 해외출장비용이 1회 최대 1300만 원, 1일 최대 22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김기식 의원에 따르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연구
한국투자공사(이하 KIC)가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기재위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 등기 임원진 5명중 4명이 기획재정부·한국은행 출신 관피아, 대선캠프출신 정피아로 구성된 것으로 드러났다.2일 심재철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투자공사의 등기임원진은 안홍철 사장, 박병문 감사, 추흥식 투자운용본부장(부사장), 홍택기 리스크관리본부장(부사장), 김령 경영본부장(부사장)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안홍철 사장은 기획재정부 출신, 추흥식 부사장, 홍택기
지난해 초대형 사기극으로 전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모뉴엘 사태의 원인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부실 심사에 의해 보증 한도를 급속도로 올려준 데 있었고, 그 부실 심사 배경에는 억대의 금품과 향응 제공, 정기 상납, 취업 청탁, 해외 도피와 같은 막장 비리극이 있었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 등을 통해 밝혀진 가운데 무보의 도를 넘는 기강 해이 사례가 속속 밝혀지고 있어 모뉴엘 사태를 초래한 도덕적 해이가 결국 업무 전반의 기강 해이에서 기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은 1일 한국조폐공사(이하 조폐공사)가 골드바 사업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품질 인증에 불과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인증료를 받을 뿐인데, 골드바 판매업체로 둔갑해 매출액을 부풀려 왔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조폐공사는 골드바의 품질 인증 서비스만 제공하는 업무만 담당하고 있으나 억지 ‘판매업자화’해 매출액 부풀리기를 하고 있다”며 “이는 실적을 부풀려 기획재정부의 경영실적 평가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고 말
기획재정위 소속 기관들 중 일부 기관의 직원들이 무더기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대부분은 경찰 조사때 신분을 속여 징계를 면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특히 공무원의 경우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에 따라 음주운전 유형별로 경징계 또는 중징계 처벌을 받도록 돼 있지만, 대부분 적발 당시 공무원 신분을 속여 징계를 면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따른 기관 내 단속규정이나 패널티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이 한국조폐공사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25일 오후 2시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 의정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돼 올 한해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게 될 전망이다.이번 의정대상은 ‘제 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 대한민국 인물대상’으로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주최하며 대한뉴스, 다이나믹 코리아,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뉴스에서 주관한다.수상자는 김제남 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의원 3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인으로 총 7인의 국회의원이 의정대상
국회 정무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사기대출사건으로 검찰이 관련자를 구속하는 등 수사 중인 B2B 대출보증과 관련해서 신용보증기금의 일반보증 전체의 부실률과 대위변제금액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B2B대출보증은 부실률과 대위변제금액 모두 증가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김기식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까지 신용보증기금의 일반보증 전체 잔액은 159조4512억 원이었으며, 이 중 B2B대출 보증은 9% 선인 13조7171억 원이다.일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국민연금이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영업 손실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국회 정무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광주 북갑)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민연금이 대우조선해양주식에 투자해 피해본 금액이 1996억 원에 달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이 대규모 영업 손실을 발표한 올해 만 무려 990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은 지난해 말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지분을 8.28%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초, 고재호 전 사장이 정성립 현 사장으로 교체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