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 공급된 아파트 10채 가운데 4채는 강남, 서초, 송파 등 소위 강남권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00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16만8천8백46가구(일반분양 기준)로 나타났다. 이를 다시 권역별로 살펴보면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가 있는 소위 강남권에
서민형 주택의 대명사 빌라, 연립(이하 ‘다세대주택’)마저도 가격이 크게 올라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렵게 됐다.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가 네오넷(www.neonet.co.kr) 사이트에 등록된 서울 지역 다세대주택의 매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1월 말 909만 원이었던 3.3㎡당 매매가가 7월 말 현재 1,056만
7월 재개발∙뉴타운 시장은 한여름 더위와 함께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대부분 사업지는 본격적인 소강국면을 맞아 매수세가 실종됐고 연초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모습 또한 자취를 감췄다. 지분 가격은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았고 시장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여전히 호가가 높게 형성된 곳도 있었다. 한편 서울에 이어 경기 지역도 지분쪼개기 규제가 강화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http://www.lplus.or.kr)는 기업들이 저가로 쉽게 부지를 확보해 경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전국 12개 산업단지, 물류단지, 택지지구 등에서 총 230만㎡ 규모의 산업용지를 장기임대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새정부에서 국외로 진출한 기업들의 국내 U턴 지원, 외국인기업의 투자 활성화, 첨단 및 영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값은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 소형 주상복합 아파트는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권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반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권 주상복합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도로,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이 꾸준하다. 이런 가운데 8월부터 올
국토해양부는 7.31 송파신도시의 명칭을 송파거여신도시에서 위례신도시로 변경하고 그동안 관계기관 협의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개발계획을 확정·승인하였다. 위례신도시는 금번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2009년 6월 실시계획 승인, 2010년 하반기 첫분양을 시작하여 2013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신도시 명칭은 신도시가 서울 송파, 성남, 하남에 걸
8월 분양시장은 청라지구, 은평뉴타운, 아산신도시 등 유망분양 물량이 줄줄이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 대기자들은 비수기라도 적극적인 청약자세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8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임대아파트 포함)는 57곳 2만4천5백53가구다. 청라지구에서는 3개 단지
고가 주택의 대명사인 강남권 주상복합 매매가가 올들어 떨어지지 않은 기이현상이 벌어졌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1월 초부터 7월 25일 현재까지 강남권 주상복합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0.41%로 상승했다. 재건축단지를 포함한 일반 아파트가 올들어 1.80%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매매가 등락에 따른 가구수 분포도를 살
8월 분양시장은 전체 물량과 함께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물량도 줄었다.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전국 8월에 분양되는 단지는 총 29곳 1만6,744가구로 이 중 11곳 6,613가구인 39%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다. 이는 지난달(7,433가구) 보다 12%가 줄어든 수치다. 비수기인 분양시장과 맞물려 건설
EG건설은 경기 판교신도시 동판교 ‘이지더원(A16-1블록)’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더원 상가는 지하 1층 ~ 지상 1층 규모로 총 35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판교로 들어오는 초입 대로변에 위치한 721세대 단지 내 상가로 외벽을 고급 화강석으로 마감했다. 판교신도시 더원상가는 판교와 분당 사이로 수서간 도시고속도로를
올 하반기 도심 한복판에 주거·업무·상업·문화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구도심에 자리 잡은 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일터·쉼터·삶터등 3박자를 고루 갖췄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 있어 ‘新주거문화&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