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오지현이 언론사, 스폰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고, 김지현은 언론사(오지현과 동표)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하며 홍보모델로 선발됐다. 이정은6는 지난 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자동 발탁됐다.최종 선발된 2018년 제10대 홍보모델은 ‘김자영2,
지난해 12월 새신랑이 된 황재민(32)이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올 시즌을 맞이한다. 그는 “결혼 후 책임감과 부담감도 생겼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아내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중에는 결혼 후 ‘성적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지난 해 2년 연속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4·현대제철)는 ‘세 아들의 아빠’다. 아들이 태어날 때마다 승수를 추가하며 가족에 힘입어 승승장구한 대표적인 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듣고있다. 이번주는 이동하(36·우성종합건설)선수에 대한 각오를 들어본다.KPGA에 따르면 지난해는 이동하에게 잊지 못할 해였다. 성적과 결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기 때문이다.이동하는 2017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서 TOP10을 3번이나 기록했다. 총 14개 대회에 출전해 11개 대회에서 본선 통과에 성공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을 쌓았다.또한 방송인 추보라 씨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든든한 동반
염은호(21·키움증권)가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s)’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22일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는 ‘KPGA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 4라운드의 잔여 경기가 열렸다.전 날 악천후로 경기 시간이 지연돼 금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된 4라운드에서 염은호는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1위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2일 오후 1시부터 강남에 소재한 섬유센터에서 KLPGA 대의원 및 언론사 관계자, 유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LPGA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했다.KLPGA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투어의 지속성장 확립,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강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회원 교육 프로그램 및 복지제도 강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을 5대 핵심 과제로 보고 이를 추진하기
박일환(26·JDX멀티스포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뒤인 2014년에는 생애 단 한 번뿐인 한국프로골프(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다시 4년이 흘렀다. 4년 주기로 좋은 일이 생기는 박일환에게 올 시즌 어떤 일이 일어날까?KPGA에 따르면 그가 꿈꾸는 것은 ‘첫 승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이다. 올해로 투어 5년차를 맞는 박일환은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다. 2015년 일본 진출에 성공한 뒤 챌린지투어(2부투어) ‘노빌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전부다.그는
컬러볼이 여성이나 젊은 골퍼용이라는 인식은 옛말이 됐다. 나이와 성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의상이나 모자, 신발, 클럽의 컬러에 맞춰 볼을 선택하고 볼의 컬러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표출하는 골퍼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필드에서 볼을 구별하기 쉬울 뿐 아니라 어드레스 시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점도 컬러볼의 인기비결이다.최근 컬러볼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났다. 바로 무광이다.무광 컬러볼은 햇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 감소로 샷의 집중력이 강화되며 선명한 컬러로 인해 시인성이 뛰어나 볼 위치 파악에도 훨씬 수월함을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
최근 골프계의 화두는 ‘스타선수들의 부활’.지난 1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준우승을 거두는 등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한 층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지난 5일(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는 베테랑 펄 미컬슨(48·미국)이 약 4년 8개월만에 우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서도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 스타 선수가 있다. 바로 홍순상(37·다누)인 듯 하다.KPGA에 따르
에비앙 챔피언십이 오는 2019년 시즌부터 총상금 410만 달러로 치러진다. 이로써 에비앙 챔피언십이 투어에서 두 번째로 큰 대회임을 재확인하게 됐다.아울러 LPGA투어는 프랑스 에비앙 르 뱅(Evian-les-Bains)의 그림같은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가 2019 시즌부터 여름 시즌으로 일정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비앙 챔피언십은 2019년 시즌에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2013년 시즌에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가 된 이후, 에비앙 챔피언십은 최근 보여지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캘러웨이골프 소속 슈퍼스타 선수들이 무서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팀 캘러웨이 소속 선수인 미셸 위가 우승을 차지 한 데 이어, 바로 다음날인 5일 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이 우승을 거둔 것.캘러웨이골프는 두 선수의 값진 우승을 기념해 ‘GO ROGUE / PGA, LPGA 투어 동반 우승 드라이버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8일부터 오
장동규(30)가 군복을 벗고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다.지난 2016년 1월 군 입대 후 두 시즌 동안 투어 무대를 떠나 있었던 장동규는 “올해 꼭 우승컵을 들어올려 골프 팬들에게 ‘장동규’가 돌아왔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드러내며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200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동규는 지난 2014년 일본투어(JGTO) ‘미즈노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뒤 그 해 ‘디 오픈’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제58
지난 2015년 크롬소프트 볼을 통해 타구감과 비거리는 공존할 수 없다는 골프계의 상식을 전환한 캘러웨이골프가 2018년 또 한번의 혁신을 일으켰다. 캘러웨이골프는 골프볼 분야 최초로 첨단소재 ‘그래핀’을 골프볼에 접목해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극도의 부드러움을 갖춘 2018 크롬소프트 볼을 출시했다.2018 크롬소프트에 적용된 그래핀은 탄소에서 추출한 나노 물질로,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면서 무게는 매우 가볍다. 0.2㎚(나노미터)의 얇은 두께를 갖추고 있으며, 1 스퀘어 미터당 무게가 0.77mg으로 고양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의 생수 브랜드 ‘아워홈 지리산수’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제공된다.(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KPGA 빌딩에서 아워홈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아워홈 지리산수’를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지정하는 데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본 협약에 따라 ‘아워홈 지리산수’는 올해 KPGA 코리안투어가 개최되는 각 대회장에 비치돼 출전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더불어 KPGA는 아워홈과 ‘KPGA 코리안투
평창동계올림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골프 국가 대항 이벤트 UL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이 27일부터 300장 한정 얼리버드 이벤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이벤트 기간은 4월 12일까지다.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홈페이지(www.ulcrown2018.com) 런칭을 기념하며 진행하는 이벤트로 공식 판매처는 인터파크다.‘인터내셔널 파빌리온’ 위클리 티켓은 정가 50만 원으로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에서 300장에 한정해 50%할인된 25만 원에
혁신적인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로 완벽한 터치감과 볼 구름을 선사해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디세이의 오웍스 퍼터. 2018년 정열적인 레드와 세련된 블랙 컬러를 머금고 돌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오웍스 레드와 블랙 퍼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웍스 레드와 블랙은 말렛 헤드 디자인에 레드와 블랙 컬러를 적용해달라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만들어진 역작이다. 강렬한 레드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피니쉬로 인해 필드에서 세련된 멋이 돋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오웍스 레드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골프단의 2018년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성현, 이민지,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앨리슨 리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박현경을 새식구로 받아들이며 총 5명의 선수로 새롭게 골프단을 꾸렸다.특히, 오늘(20일) 태국 파타야의 두짓 타니 호텔에서 앨리슨 리와의 조인식을 갖고 2018년도 라인업을 완성 지었다. 한국계 3세로 지난 2015년 LPGA Q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하며 주목을 받은 앨리슨 리는 2016년 ‘LPGA KEB하나은
지난 201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태우(25)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그해 KPGA 명출상(신인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슈퍼 루키’의 두 번째 시즌은 어땠을까?KPGA에 따르면 김태우는 “첫 해보다 많이 안정적인 시즌을 보낸 것 같다. 우승은 못했지만 꾸준하게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스스로 성장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지난해를 돌아봤다.이어 “힘든 것은 없었다. 다만 시즌 초반 너무 우승을 하고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우승상금 129만 달러 )’이 美 LA 인근 리비에라 CC(Riviera Country Club)에서 오는 15일(현지시각)에 개막해 18일까지 개최된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오픈을 후원하며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이번 제네시스 오픈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더스틴 존슨, 타이거 우즈, 조던 스피스,
퍼터시장은 오디세이의 독주 체제다. 그 중 1위 모델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오웍스’다. 오웍스 퍼터는 혁신적인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 기술이 적용돼 완벽한 터치감은 물론, 볼이 페이스에 닿은 즉시 탑스핀을 생성해 똑바로 직진하는 볼 구름을 제공해준다. 또한 전세계 수 많은 투어에서 검증 받은 혁신적인 버사(Versas) 정렬 기술이 퍼팅 시 일관되고 선명한 라인을 제공하여 보다 쉽고 정교한 정렬을 가능케 한다.지난해 오웍스 퍼터가 이룬 성과는 놀라웠다. 압도적인 투어 사용률(KPGA 48.13%, KLP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7일부터 ‘2018 KLPGA 투어일정’을 자신이 사용하는 캘린더로 동기화하는 ‘캘린더 연동 서비스’를 스포츠 협회 최초로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캘린더 연동 서비스는 웹 또는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개인 캘린더(애플 캘린더, 구글 캘린더, S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아웃룩 캘린더 등)에 KLPGA의 시즌 일정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정규투어뿐만 아니라 드림, 점프, 챔피언스 투어일정 중 원하는 투어를 선택하면 자신의 모바일에 공유할 수 있으며, 연동한 캘린더를 통해 대회가 개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