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지난 1991년 탄생한 빅버사(Big Bertha)는 190cc에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혁신적인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골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캘러웨이골프는 2019년을 맞아 빅버사의 혁신 DNA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한층 진보한 기술력을 갖춘 '빅버사 19 여성용 아이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빅버사 19 여성용 아이언은 혁신적인 에너지 코어를 탑재해 최상의 탄도와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금속사출 성형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전세계 투어에서 압도적인 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혁신적인 소재와 성능을 탑재한 신작을 공개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엑소(EXO) 퍼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엑소퍼터는 프리미엄 복합 소재 구조로 완성돼 뛰어난 관성모멘트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벼운 6061 밀드 알루미늄 엑소케이지로 인해 헤드 중앙의 무게를 낮추고 17-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 주변부에 무게를 재배분했다. 이렇게 바뀐 무게 배분으로 인해 관성 모멘트가 높아져 골퍼들은 보다 일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의 화두는 ‘장타전쟁’이다.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장타왕 6명 모두 총출동하기 때문이다.올해 KPGA 코리안투어 첫 무대는 경기 포천에 소재한 대유몽베르CC 브렝땅, 에떼코스(파72·7160야드)에서 오는 18일부터 포문을 여는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다.오늘(16일) 발표된 대회 1라운드 조편성에서도 장타에 대한 관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21조다. 오는 18일 오전 8시 1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인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스포츠 레전드의 샷 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총 상금 6억 원)에서 막을 올리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쳐 국내 프로골프대회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 시즌에도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가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먼저 스포츠계의 ‘레전드’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는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컬러를 입힌 ‘에픽 플래시 캘러웨이커스텀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에픽플래시는 출시 직후부터 뛰어난 성능으로 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투어 프로 선수까지 만족시킨 혁신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캘러웨이골프는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으며,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2.45%가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를 사용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창립자 13인 중 한 명인 마릴린 스미스(Marilynn Smith)가 지난 9일 오전(현지시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측은 밝혔다. 그녀는 가족,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지난 3월 24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대중 앞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던 마릴린 스미스는 당시 건강한 모습으로 18번 홀 그린 뒤에 설치된 단상에 앉아 후배들을 격려하고 대중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마릴린 스미스는 지난 1950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9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롤렉스 월드 골프랭킹(the Rolex Women’s World Golf Rankings)’ 1위에 등극한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세계 랭킹 1위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세계 랭킹 1위가 되어 몹시 흥분되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성과를 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항상 골프코스에서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 노력했을 뿐이었지만, 이렇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월드 랭킹 넘버 원 선수가 되어 큰 영광이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전 세계 BMW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8’에서 한국 대표팀이 태국과 영국을 꺾고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8’은 지난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멕시코 로스까보스 카보 델 솔 골프클럽에서 전 세계 34개국 10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3라운드 합계 총 303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은 공동 3위에 오른 영국팀과 2년 연속 디펜딩 챔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캘러웨이골프는 KLPGA투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4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씨앤피에스(CNPS)가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신뢰가 독보적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올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제35회 신한동해오픈이 아시안투어 그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까지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하는 진정한 국제대회로 거듭나게 된다.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사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KPGA 양휘부 회장, 아시안투어 초민탄 COO(최고운영책임자) 그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오키 이사오 회장이 참석해 신한동해오픈을 3개 투어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여자 골프 제전인 제74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이 두 달 여를 앞두고 예선전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US여자오픈을 개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지난달 20일부터 출전 신청 사이트(champs.usga.org)를 개설한 이래 전 세계에서 꾸준히 신청자 접수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프로 선수는 물론 공식 핸디캡 2.4이하의 아마추어 여성 골퍼까지도 미국 전역과 해외 4개국을 포함한 25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신인상 수상자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소재한 와일드파이어 GC(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4타차 역전 우승했다.고진영은 이 대회 우승으로 LPGA투어 통산 세번쨰 우승인데, 이번 대회는 미국 코스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진영 우승 인터뷰]Q.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이 어떤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