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총 상금 130만 달러) 대회 마지막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시즌 첫 승과 개인통산 3승을 기록했다.오늘 경기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는 질문에 박성현은 "첫홀을 보기로 시작하면서 조금 어려웠는데, 이후에 칩인 이글이 나오면서 경기가 풀리기 시작했다. 마지막까지 균형을 잃지
빈폴골프가 최근 골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젊은 두잉골퍼를 위한 필드 전용 ‘박성현 NDL’ 라인을 선보였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에서 완벽한 스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동체패턴과 소재 혁신으로 무장한 ‘박성현 NDL(남달라)’ 라인을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박성현 NDL’ 라인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성현 프로(KEB하나은행·25)의 별명인 ‘남달라’의 이니셜에서 따왔다. 박성현 프로는 손목에 있는 ‘루체테(Lucete, 라틴어로 ‘밝게 빛나라’라는 뜻)
캘러웨이골프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 투어 NO.1 드라이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25일 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지난 KLPGA투어 넥센·세인트 나인마스터즈 2018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 KPGA 투어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도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 것. 특히 KLPGA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클럽사용률 전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드라이버 사용률은 48.3%를 기록해 2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5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조인식을 가졌다.한세예스24홀딩스와 휘닉스중앙평창(주)가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드림투어 5차전에서 9차전까지 총 5개 대회(대회당 총상금 1억1000만 원)로 열리며, 5개 대회 총상금액은 5억5000만 원이다.처음으로 KLPGA 대회를 개최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 전종윤 상무는 "최근 많은 여자골프선수들이 한국 골프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는 것을 보며 한국 여자골프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는 마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5일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의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종 11명의 홍보모델의 스튜디오 사진은 골프웨어, 캐주얼, 정장의 총 3가지 콘셉트로 촬영됐다.필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골프웨어 콘셉트 이외에도 캐주얼과 정장 콘셉트를 통해 선수들의 일상적이고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정장 콘셉트는 KLPGA 40주년을 맞
박서연(20)이 20번 째 생일을 맞아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서연은 24일 충남 부여에 소재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37야드)의 웅진(OUT), 사비(IN)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토백이 점프투어 6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서연은 지난 23일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며 단독 2위를 기록 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68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서연은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 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UL크라운)대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고 골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골프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원정대(이하 UL 크라운 원정대)’를 모집한다.대회 홈페이지 URL은(www.ulcrown2018.com)이며 한글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돼있다. 홈페이지에는 대회 날짜까지의 D-DAY 카운트다운, 대회 관련 소식, 대회 일정, 국가별 순위 변화, 참가 선수, 경기 방식, 골프장 소개, 스폰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이 오는 20일부터 23일(한국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다.지난주 하와이에서 대회를 마친 LPGA투어 선수들은 이번주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미국 본토에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올 시즌 LPGA투어 3개의 신생 대회 중 첫 번째 대회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한국기업 휴젤과 JTBC가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또한 이번 대회 장소는 1919년 처음 개장해 99년째 오랜 역사와 전통을
드디어 2018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개막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선수들이 겨우내 흘린 수많은 땀의 결실을보여줄 시간이 됐다.프로 선수들은 한 시즌이 종료되면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곳으로 건너가 다음 시즌을 준비하곤 한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11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2%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다녀왔다고 답했다.그렇다면 선수들은 어느 곳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을까?조사 결과,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찾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이하 KPGA)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기념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골프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최우수상으로 당선된 1명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1년 관람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우수상 1명은 30만 원, 장려상 1명은 2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캐치프레이즈에는 △독창적인 창의성 △50주년 의미를 내포한 함축성 △KPGA를 상징하는 대표성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응모 방법은 KPGA 홈페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코리안 투어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제네시스와 인천광역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는 10일 인천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장재훈 제네시스 고객가치담당 전무,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준희 잭 니클라우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최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올해부터 20
국내 최초로 항공사 주최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이 개최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0일 KLPGA와 아시아나항공 오픈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이번 조인식은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항공사에서 주최하는 KLPGA 대회로,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 규모로 중국 산동(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9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Creas F&C 본사에서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LPGA 챔피언십은 KLPGA가 창립된 1978년 ‘KLPGA 선수권대회’라는 타이틀로 최초 개최된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다. 초대 챔피언인 故 한명현을 시작으로 강춘자, 고우순, 故 구옥희, 김미현, 김세영, 신지애, 故 안종현, 최나연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KLPGA 역사와 함께했다.이번 대회는 2016년부터 ‘팬텀 클래식 with Y
캘러웨이골프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오픈에서 드라이버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국내개막전이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NPS)가 참가 선수 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신뢰가 독보적임을다시 한번 입증했다.씨앤피에스(CNP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47.15%로,
압도적인 투어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프리미엄 한정판 모델이 공개된다. 캘러웨이골프는 투볼(2-Ball) 퍼터 탄생 16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가 더해진 엑소(EXO)투볼 퍼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스테디 셀러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투볼퍼터는 2000년대 등장 하자마자 두 개의 공을 그려넣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볼퍼터는 독특한 디자인뿐만아니라 골프공과 똑같은 크기의 볼 그림을 적용한 얼라인먼트 기술로 스트로크의 정교함을 극대화해 뛰어난 퍼포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KPGA)는 30일 오전 KPGA 빌딩에서 141명(참석 44명, 위임 9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 감사 관련 사항을 보고했으며 참석한 대의원들은 2017년도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오후에 열린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즌의 전체적인 운영 방안과 피지오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 스폰서가 바라는 선수 등에 대한 설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20년까지 KLPGA 자동차 부문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8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신제품 ‘더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8년간 KLPGA와 함
아마추어 류제창(21·중앙대)이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류제창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 용인시에 소재한 태광C.C 북동코스(파72·69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포함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허도응(29)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다.대회 마지막 날 전반에 2타를 잃은 류제창은 다소 주춤한 듯 했으나 경기 후반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11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KLPGA는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위해 매년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루키 세미나’를 신설했다.투어프로 세미나에 앞서 지난 26일에 진행된 루키 세미나에서는 신인으로서 알아야 할 매너 및 에티켓 교육,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됐다.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선수분과 위원회의 홍진주(35)와 이선화(32), 변현민(28)이 참여해 정규투어 활동 팁을 전수했다.이어 27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오지현이 언론사, 스폰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고, 김지현은 언론사(오지현과 동표)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하며 홍보모델로 선발됐다. 이정은6는 지난 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자동 발탁됐다.최종 선발된 2018년 제10대 홍보모델은 ‘김자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