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에너지] 한국전기연구원(KERI), 일본전력중앙연구소(CRIEPI), 중국전력과학원(CEPRI) 등 한·중·일을 대표하는 전기분야 3개 전문연구기관은 15일부터 16일까지 전기연구원 창원 본원 및CECO 등에서 전력기술 워크숍을 갖고,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의 첨단 전기기술 개발에 협
한국이 저탄소 경쟁력 지수에서 세계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16일 런던 소재의 국제적 씽크탱크인 E3G(Third Generation Environmentalism)가 'G20 국가 저탄소 경쟁력' 보고서에서 한국이 '저탄소 경쟁력 (Low Carbon Competitiveness)' 지수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위는
[시사매일/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오는 7일 덴마크 산업연합 회의장에서 덴마크 에너지청(DEA)과 양국간 녹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는 12월 덴마크에서 개최되는 제15차 UN기후변화총회에 앞서 녹색성장의 대표적 성공 사례국인 덴마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양국은 정보교환, 대표단 방문, 워크샵 개
[시사매일/에너지]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은 4번 타는 초 고효율, 초 저녹스(低NOX) 버너, 응축수 중화장치 등 3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을 실현한 친환경 초고효율 '4번 타는 보일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연소된 배기가스가 4단계에 거쳐 이동하면서 열 교환이 이루어지는 4번 타는 4패스 연소방식
나로호가 25일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한 원인은 페어링 분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제2차관은 26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기자회견 장에서 "한.러 공동조사위원회는 지난 25일 발사 후 나로호 궤도진입 실패 원인 등에 대해 조사를 착수해 이날 오전 10시 이같은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세계 13번째 인공위성 국가로 등록했을 우리나라의 첫 위성발사체 '나로호(KSLV-1)'가 목표 우주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25일 오후 5시 발사됐던 나로호가 이륙 9분 후 고도 306㎞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와 분리됐어야 하나 예정보다 36㎞ 높은 고도 342㎞에서 분리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 나로우주센터는 궤도가 안정화가 된뒤 2~3일후 북미 대공
나노호가 오는 25일 재발사의 날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나로호는 지난 19일 7분56초를 남기고 발사가 중지후 나흘후 재발사 를 위해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동 시켰다. 나노호는 24일에는 발사체, 지상설비, 자동발사체계 등 각종 부문에서 발사 당일과 동일한 순으로 리허설이 진행되고 연료와 전기계통 등 모
19일 오후 5시 발사 예정이던 나로호 발사체가 최종 카운트다운 도중 발사가 중지됐다. 이날 나로우주센터 관계자는 발사 7분56초를 남기고 나로호 발사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발사중지가 된 이유는 발사 자동시퀀스 시스템에 기술적인 문제 때문인 것으로 예측 발표를 했다.이어 이날 오후 6시경 기자 브리핑에서 교육부 관계자의 발표에 의하면 "발사중지가
허준영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은 19일 코레일 서울 집무실에서 '엘튼 만고마' 짐바브웨 경제부장관을 만나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주)경인기술과의 짐바브웨 철도신호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해 내한 중인 만고마 짐바브웨 경제부장관이 직접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의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허준영 사장은
오는 2011년까지 각종 인증마크들이 'KC마크'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KC마크’ 가 없는 전기제품은 판매를 못한다. 이는 그동안 Q마크품질인증 등 민간인증 50개, KS인증 등 법정임의인증이 59개가 있어 인증이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번에 통합되는 인증은 법정강제인증 대상 품목들이다. 법정강제인증(
향후 출시되는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신차 출고 시 주입되는 첫 엔진 오일로 ‘쉘 리무라 디젤 엔진오일’을 사용한다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쉘 엔진오일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치쉘(CEO: Peter Voser)은 지난 7월 24일 세계 최대 트럭 제조사인 다임러(CEO: Dieter Zetsche)
[시사매일/홍석기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도시통근형(디젤)동차의 차내 설비를 개량하여 내년부터는 경전선·동해남부선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현재, 지난 7월 경의선 전철개통으로 발생한 도시통근형동차 40여대의 차내 설비를 개량 중이다. 2008년 40량에 이어 올해 말까지 40량, 2010년 3월까지 20량, 총 100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