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토비욘올레센(덴마크)의 우승으로 유러피언투어에서 잠시 휴식기를 가진'시칠리아 오픈'이 5년 만에 '2017 유러피언투어로코 포르테 오픈(총상금 100만유로(한화 약12억 원))'으로 부활 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소재한 베르두라 골프 클럽(파71·7217야드) 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지는 샷 대결. 하지만 돌풍에 가까운 강한 바람과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예측할 수 없는 수 많은 변수 속에서 우승 트로
김도연(27·폴스부띠끄)이 드림투어 3차전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6년 만에 우승 컵을 안았다.김도연은 11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6390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7 잔디로-군산CC컵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7000만 원)’ 최종일, 공미정(20)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드림투어 우승 컵을 6년 만에 다시 한번 들어 올렸다.우승상금 1400만 원.김도연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6일 경기도 분당구에 소재한 남서울CC(파71·7051야드)에서 열린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 6번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을 보기위해 몰려든 갤러리 모습(사진제공=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유러피언투어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투어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KPGA는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KPGA 빌딩 10층에서 유러피언투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갖고 2021년까지 5년간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 김태호 부회장을 비롯해 유러피언투어 키스 펠리(Keith PELLEY) CEO와 벤 코웬(Ben COWEN) 국제업무담당이사가 참석했다.본 협약을 통해 KPGA와 유러피언투어는 공동 주관으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뜻을 모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KLPGA 투어 대회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경기방식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KLPGA는 올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기존의 4일 6라운드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5일 일정의 7라운드로 변경돼 진행된다.총 16개 그룹으로 나눠 치러지는 조별 리그전에서는 그
2007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투어 11년차 김성용(41·브리지스톤)이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억 원. 김성용은 30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소재한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0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 컵을 안았다. 김성용은 지난 2014년 코리안 윈터투어 3차 대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의 국내 예선전 첫 경기가 오는 5월 8일 이스트 밸리 C.C에서 열린다.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 국내 예선전은 5월부터 9월까지 향후 5개월간 약 1200여 명이 참가해 총 8차례의 지역 예선경기를 거쳐 오는 9월 결승전으로 마무리된다.국내 결승전 최종 우승자 3명 (남자 A조, 남자 B조, 여자조) 은 내년 초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50개국 12만여명의 BMW 고객이 참여하는
국내 수영선수 출신 정지웅(23)이 프로 데뷔 약 5년만에 첫 우승 컵을 안았다.정지영은 지난 28일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군산CC(파70·7059야드)에서 열린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2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본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7언더파 13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첫 날 정지웅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 장훈석(19)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1번홀(파
오는 5월 18일부터 나흘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 원·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이 새로운 형태의 프로암에 도전한다.SK텔레콤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기존 프로암 형태를 탈피하고 정상급 프로와 엘리트 주니어가 함께 하는 재능기부 프로암,‘행복나눔라운드’를 본 대회 하루 전인 오는 5월 17일 개최한다고 전했다.SK텔레콤 김선중 단장은 “SK텔레콤 오픈이 매년 지향하고 있는 행복 동행을 실현하고 새로운 트렌드의프로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케이토토(케이토토)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KPGA 빌딩 10층에서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는 KPGA, 케이토토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매 라운드 마다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에 대해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지역 사회 복지 기관 등의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8번째 대회를 마치고 일주일간의 휴식 후 미국 텍사스 주 라스콜리나스CC(파71·6441야드)으로 LPGA투어 국내외 선수들이 다시 모인다. 한국 낭자들은 2017 LPGA투어 8개 대회 중 시즌 5승을 거두고 이번주 27일부터 30일까지 4일동안 개최되는 ‘Volunteers of America 텍사스 슛아웃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달러(한화 약14억7000만원.우승상금 1만9500달러(한화 약2억2000만원)에서 시즌 6승을 위한 도전이 계속 된다. 지난 해 LPGA투어 데뷔 후 135번째 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성에프아이 올포유(올포유)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KPGA 빌딩 10층에서 KPGA 코리안투어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올포유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 시리즈’ 의 첫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KPGA 양휘부 회장은 “올포유와 KPGA 코리
한진선(20·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2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한진선은 20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6457야드) 레이크(OUT), 리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7 잔디로-군산CC컵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000만 원) 대회 마지막 날, 백지희(24)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우승상금 1400만 원이다.한진선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공동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준회원) 이재경(18)이 ‘KPGA 프론티어투어 3회 대회(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 에서 KPGA 프로(준회원) 이재경(18)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재경은 11일과 12일 양일 간 경기 용인에 소재한 태광CC 북동코스(파72·6943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1언더파 71타로 단독 선두 문광민(19)에 5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12일 이재경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88CC(파72·6583야드)에서 개막한다. 우승상금 1억8000만원.‘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금 1억 원을 증액했고, 기존의 3라운드 대회에서 4라운드 대회로 변경하면서 총상금 9억 원의 메이저 못지 않은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1억8000만 원의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과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해 역대 최고 규모의 총상금을 확보한 가운데 KPGA 코리안투어를 통해 스타의 산실인 KPGA 챌린지투어의 새 파트너를 맞아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KPGA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와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KPGA빌딩에서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의 투어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와 KPGA 양휘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SRIXON KPGA 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6일과 7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군에 소재한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서 ‘2017 KPGA 코리안투어 마케팅 워크샵’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에는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와 공식 스폰서 및 파트너, 골프장, 골프 용품사,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 등 총 56개 업체에서 60여 명의 골프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본 워크샵은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의 마케팅 정책 설명회와 투어 가이드를 시작으로 올 시
2017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과 올 시즌 새롭게 투어에 합류하는 선수들 모두 자신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시즌이 종료되면 프로 선수들은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다. 찬바람이 부는 동계기간 동안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다.그렇다면 올 시즌을 앞두고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어느 곳으로 얼마의 기간 동안 어떤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다녀왔을까?올 시즌 KPG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2017년 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이 오는 6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 소재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61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우승상금 1억2000만 원.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서희경(31), 김세영(24·미래에셋), 김효주(22·롯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식 캐릭터를 전격 공개했다.KLPGA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활약할 KLPGA의 공식 캐릭터 ‘케이’는 밝고 명랑하며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KLPGA 대표 선수이자 대한민국 최고 선수로 활약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캐릭터다.항상 케이 곁을 지키는 서브 캐릭터, 골프공 ‘버디’는 케이를 따라다니며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케이의 친구이자 멘토로서 큰 역할을 한다.KLPGA는 캐릭터의 다양한 콘셉트와 활용 가이드라인 설정하고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