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26·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유일하게 참가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택했다.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 관계자는 박성현 프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이번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세계최초 3대투어의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신지애(30·
정확도와 비거리,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까지 갖춰 많은 프로들의 신뢰를 받아온 로그 프로 아이언이 올 여름, 프리미엄 블랙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한국 시장을 찾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을 200개 한정수량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은 기존 로그 프로 아이언의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PVD 코팅된무광 블랙 컬러와 특별한 샤프트가 장착된 점이 특징이다. 헤드부터 샤프트까지 모두 PVD 코팅된 무광 블랙으로 마감해 품격은 더욱 높였으며, 눈부심을 감소시켜 눈의 부담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신지애 프로(30·쓰리본드)가 4년 만에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선택했다.OK저축은행은 17일, 최근 JLPGA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 프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9월 21일부
올 상반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모두 1위를 달성하며 투어 NO.1 드라이버의 명성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는 캘러웨이골프의 로그(ROGUE)가 올 여름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로그와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에 다양한 컬러를 입힌 컬러 커스텀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화이트, 블랙, 레드, 핑크의 4가지 옵션으로 출시 돼 골퍼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0월에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8개국 출전선수 32명이 확정됐다.최근 박인비 선수가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다는 바람을 비쳤고, 이에 따라 한국팀 선수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박인비는 "내 나라를 대표해서 경기를 치른다는 것은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굉장한 기분이고, 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2016년의 올림픽에 참가했을 때 굉장히 기뻤고 영광이었다"며 "우리나라에는 재능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아 이 선수들에게 올해 UL 인터내
캘러웨이골프가 투어 레벨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오디세이 오웍스 투어 퍼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제품명에 투어(TOUR)를 표기한 것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디자인 한 퍼터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함이라고 캘러웨이골프 측은 설명했다.오디세이 오웍스 투어는 고급스러운 레드와 실버 2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돼 골퍼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헤드는 정밀한 밀링가공 처리로 프리미엄한 외관을 자랑한다.오웍스 투어 퍼터는 외관 뿐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 시장은 물론 투어에서도 많은 선수들의 우승으로 검증
홍희선(47·에스텍파마)이 4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6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800만 원)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스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홍희선은 최종일,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로 시작해 첫 홀에서 세컨드 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전반 남은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타수를 지킨 채 후반에 돌입했다.13번홀과 14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범한 홍희선은 우승에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8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오는 6일부터 막을 올린다.아름다운 정경을 자랑하는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매년 한국 선수들과 중국 선수들 간의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고, 김효주(23·롯데), 이민영2(26·한화큐셀) 등 스타를 탄생시키며 국내 및 중국 골프 팬의 사랑을 받아왔다.올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역사상 최초로 항공사가 주최하며 대회명 뿐만 아니라 대회 운영 방식도 새롭게 재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한국과 독일 경기 종료 직후 한국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에게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트로피를 수여했다. 조현우는 맨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한국-독일전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조현우는 FIFA 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유효 슈팅 6개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한국팀의 2대0승리를 이끌었다. 조현우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한국
한국여자골프는 오늘날 국내 투어뿐 아니라 LPGA 투어까지 장악할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또한 골프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골퍼 수는 전체 인구의 3.3%인 74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지난 2년 동안 여성 골퍼의 증가율이 27.6%로 남성 골퍼의 증가율(17.2%)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았다. 여성 골퍼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클럽과 바퀴가 탑재된 캐디백, 캐리어 스타일의 보스턴백으로 구성된 솔레어 18 풀세트를 출시했다.솔레어 18 풀세트는 캘러웨이만
17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상현 선수가 우승 세라머니를 하고 있다.(KPGA 제공)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우승자 기념백이 모습을 드러냈다.이번 대회 특별 부상인 기념백은 우승자를 위해 시몬느의 장인이 직접 수제 제작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0914 보스톤백 & 골프 커버 세트’다.보스톤백은 이탈리아 최고급 베지터블 태닝 소가죽인 카르멘(CARMEN)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하드웨어 또한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더욱 가치를 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골프화를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
2018년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대회는 호스트인 박세리 감독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맞춰 2018년 대회 개최골프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소요되는 보훈기금 증식을 목적으로 설립된 용인 '88컨트리클럽'으로 확정됐다.이에 지난 11일 오후 3시, 용인88컨트리클럽(36홀)에서는 대회 주최사인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와 호스트인 박세리(40), 용인 88컨트리클럽의 임동훈 대표이사가 자리한 가운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약 21억5000만원)·우승 상금 26만 2500달러(약 2억8000만원))이 15일부터 18일(한국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라파즈에 소재한 블리스필드 컨트리클럽(파71·6451야드)에서 화려한 샷 대결이 펼쳐진다.본 대회는 올 시즌 LPGA투어 16번째 대회로 치러지며 세계랭킹 상위 25위 중 16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 우승자 아리아 주타누간(태국)이 출전 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아시아나항공 오픈' 설명회를 진행하며 대회 EI를 최초 공개했다.이번 설명회는 11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더 플라자호텔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 박진우 KLPGA 전략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출입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공개된 대회 EI는 아시아나항공의 색동 컬러를 모티브로, 골프공을 따라 회전하며 비상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이미지를 표현해 항공사 주최 골프대회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아시아나항공 오픈'은
성장기 주니어 골퍼들의 신장은 천차만별. 같은 나이여도 크게는 20cm 이상 신장 차이가 날 수 있다. 특히 클럽의 경우 골퍼의 신장에 최적화된 스펙의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신장이 너무 크거나 작다는 이유로 마음에 쏙 드는 클럽을 사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에 캘러웨이골프는 주니어 골퍼들의 폭넓은 신장 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XJ 18 주니어 세트’를출시하였다.이번 XJ 18 주니어 세트는 115cm~130cm 사이의 주니어 골퍼를 위한 XJ 2와 130cm~150cm 사이의 주니어 골퍼를 위한 XJ 3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하는 8개국이 정해진 가운데 개최국인 한국과 지난 대회 챔피언 미국이 투톱을 달리고 있다.지난 4일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 따르면 한국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일본, 영국, 호주, 태국, 스웨덴, 대만 순으로 8개의 참가국이 모두 확정됐다. 스페인(9위)과 중국(10위)은 탈락했다. 이는 미국 알라바마주숄크릭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이 끝난 후 발표된 롤렉스 랭킹을 토대로 정해진 것이다.각 참가국 상위 선수 4명, 총 32명은 KPMG 위민스 PGA 챔피
박세리 감독이 미국골프협회(USGA)의 특별 초청을 받아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G.C에서 열리는 '2018 US여자오픈' 현장에 방문했다.2라운드인 오늘, USGA 회장, US여자오픈 총괄디렉터 등 다양한 미국골프협회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세리 감독은 USGA 주요 인사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20년전 US여자오픈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B금융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이천시에 소재한 블랙스톤 이천G.C(파72·7260야드)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2018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23)과 ‘SK telecom OPEN’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권성열(32·코웰), 2017년 KPGA 인기상을 수상한 이정환(27·PXG),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김우현(27·바이네르)
박세리 감독 “벌써 20년이라니 믿기지 않고, 선수가 아닌 위치에서 초청을 받아 방문하는 대회장엔 설렘과 낯섦이 공존해”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명예조직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박세리 감독이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박세리 감독은 지난 28일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맞아 미국골프협회(USGA)의 초청으로 31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숄크릭G.C에서 개최하는 2018 US여자오픈 참관을 위해 출국했다.박세리 감독은 “벌써 우승한 지 20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선수가 아닌 위치에서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