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역도 69kg급 경기에서 북한의 김명혁 선수가 같은 무게를 들어 올린 중국의 린칭펑에게 체중 660g 차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같은 무게를 들 경우 체중이 더 가벼운 선수가 상위권에 오르는 역도 규정 때문이다. 이렇듯 체중 감량은 역도에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스포츠에서의 체중 감량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골프용품인 드라이버에서도 가벼운 스윙을 위한 경량화 바람이 불고 있다. 물론 가벼운 클럽이 모든 골퍼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근력이 약한 골퍼에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부드러움과 비거리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레가시 플래티넘(Legacy Platinum) 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가시’는 2009년 아시아 골퍼를 위해 탄생한 캘러웨이골프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며, 레가시 플래티넘 볼은 레가시의 명성을 잇고자 출시된 수퍼 프리미엄급 볼이다. 레가시 플래티넘 볼은 4피스로, 사이즈를 크게 설계한 코어와 3개의 커버로 디자인됐다. 고탄성인 소프트 폴리부타디엔 소재의 빅사이즈 코어가 볼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부드러
특허기술을 적용해 골프공의 무게중심을 찾아 공 위에 퍼팅라인(에임라인)을 마킹, 퍼팅 시 공이 똑바로 구르도록 한 골프공이 새롭게 출시됐다.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가 출시한 우레탄 커버 골프공 ‘디스커버리 III’가 그것이다.디스커버리 III는 완벽한 밸런스와 무게중심을 정렬하는 특허기술을 적용, 골프공마다 존재하는 단 1개의 퍼팅라인을 찾아 공 위에 퍼팅라인을 인쇄했다.이 덕분에 디스커버리 III로 플레이하는 골퍼들은 티샷, 드라이브, 퍼팅 시 공이 똑바로 나가도록 할 수 있다. 슬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가볍고 편한 스윙으로 골퍼의 자신감을 채워주는 빅 버사 베타(Big Bertha Beta)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빅 버사 베타 드라이버는 267g으로 캘러웨이골프 역사상 가장 가벼운 드라이버다. 45g의 경량 카운터 밸런스 샤프트와 25g의 경량 그립이 적용된 제품으로 헤드 크기(460cc) 대비 클럽 무게가 가벼워졌다.이에 헤드 스피드가 향상돼 비거리 증대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페이스 소재로는 티타늄 합금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고강도의 울
개그맨 서경석이 ‘골프 레전드’ 김미현과 ‘환상의 콤비’로 거듭난다. 서경석은 한국여자 골프 1세대이자 LPGA투어 통산 8승, KLPGA투어 통산 13승에 빛나는 ‘슈퍼땅콩’ 김미현과 손을 잡고SBS골프의 신규 프로그램 ‘환상의 콤비’로 생애 처음으로 필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그계 신사이자 ‘진짜 사나이’로 맹활약중인 서경석은 구력 15년의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무조건
계절과 날씨 때문에 필드골프 대신 스크린골프를 찾았던 골퍼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새로운 차원의 골프장이 등장했다.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결합한 세계 최초 실내 천연잔디 골프장 ‘하이골프(HYGOLF)’는 공식 오픈을 앞두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라운딩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하이골프는 스크린골프의 편의성과 야외골프의 손맛을 결합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방식의 골프장이다.세계 100대 골프장 가운데 18개 골프장을 선정해 스크린 코스와 부스, 그린 디자인 등을 동일하게 설계
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퍼터의 터치감과 직진성을 한 단계 진화시킨 프리미엄 퍼터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MILLED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밀드 컬렉션은 최신 기술인 ‘FUSION RX 인서트’가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FUSION RX 인서트’는 골프볼 커버와 유사한 소재의 화이트 핫 인서트와 촘촘한 타원형 패턴의 스틸 페이스가 하나로 합쳐진 새로운 인서트다.안쪽의 화이트 핫
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의 후원선수인 배상문(28·캘러웨이)과 양수진(23·파리게이츠)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배상문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미국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더 바클레이스(총 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 출전 중인 배상문은 연습라운드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시원하게 얼음물 샤워를 했다.다음 도전자로는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댄스스포츠 마스터
신지애 프로가 아이스버킷 챌리지에 동참했다.신지애 프로는 연예인 박한별이 다음 도전자로 지목하면서 참여하게 됐다며, 다음 동참자로 박세리 프로, 배우 김규리, 메릴린츠 코리아 김형찬 대표를 지목했다. 신지애 프로는 지난 10일 JLPGA 메이지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JLPGA 상금순위 5위까지 올라서며 세계최초 KLPGA, LPGA JLPGA 3대투어 상금왕의 목표를 향해 한발짝 성큼 다가서고 있다.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
국내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개장 2년 미만의 신설 코스를 대상으로 '2014~15 대한민국 베스트 뉴 코스' 골프장 10곳을 선정 발표했다.이 날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골프장은 양평 △더스타휴, 홍천 △블루마운틴,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 여수 △여수경도, 이천 △웰링턴 골프클럽(가나다순) 등 5곳을 포함한 10곳이다.이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는 코스 패널 사이트를 통한 147명 패널들의 코스 평가에서 나온 결과다. 지난 8일 최종 마감된 이 평가에서는 지
캘러웨이골프가 골프존마켓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볼 선택 기준과 스윙스피드에 따른 SR(Speed Regime, 에스 알)볼 피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3.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캘러웨이골프는 지난 4월부터 전국 골프존마켓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총 962명이 참여한 가운데 볼 선택 기준과 스윙스피드에 따른 SR(Speed Regime)볼 피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7일 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스윙스피드에 맞춰 추천 받은 SR볼의 만족도는
국내 퍼블릭 명문 골프코스 360도CC(www.360cc.co.kr)가 오는 31일까지 8월 한 달간 무제한 라운드를 실시한다.샐러리맨들은 휴가철을 맞아 절호의 기회다. 연습장 대신에 18홀을 돌고나서 자신이 부족한 것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기회와 잔여 라운드는 훈련용으로 적기다. 스코어에 집착하지 말고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어프로치, 퍼팅 중에서 특정한 샷을 스스로 선택해 연습할 수 있다.주중에 2부 타임에 한한다. 18홀 그린피 13만 원만 내고 원 없이 볼을 칠수가 있다. 무제한이 몇 홀 일는지는
데상트코리아 주최로 지난 1일 저녁 용인 태광컨트리클럽에서 '르꼬끄 나이트골프 페스티벌'이 열렸다.국내 유일의 나이트골프 이벤트로 치러진 이번 페스티벌은 골프 라운드와 나이트 파티를 결합한 색다른 형태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기존 아마추어 골프대회와는 다르게 골프실력을 겨루는 순위제가 아닌, 즐겁게 골프를 즐기는 페스티벌 형태로 기획됐다.총 320명 80팀이 참여한 르꼬끄 나이트골프 페스티벌은 경기도 용인 태광컨트리클럽의 72홀에서 샷건방식으로 동시출발하는 장관을 연출했다.또한 행사 전 르꼬끄골프의 모델
골프 경기를 볼 때 골프 갤러리와 팬들은 마치 영화와 같은 장면들을 보면서 선수들의 극적인 우승에 환호하며, 오랫동안 그 순간을 기억하고 이야기한다. 다른 경기들보다 극적인 장면이 더욱 많기에 스포츠 경기 중에서도 영화의 소재로 많이나오는 종목이 바로 골프다.실화를 바탕으로 성공한 스토리도 있고, 다소 웃기는 장면으로 골프팬을 웃겨주는 영화도 있다. 비록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유명한 골프 영화는 없지만, 해외에서는 골프를 주제로 한 영화 중에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제법 많다. 주말에 KLPGA 골프 경기가 끝난 후
슈퍼모델계의 전설로 불리는 이소라가 'J골프 매거진'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최근 SBS 프로그램 '룸메이트'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이소라는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J골프 매거진'을 통해 대한민국 골퍼들과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소라는 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골프 MC로의 활약을 위해 각종 투어 대회는 물론 프로그램들까지 모니터를 계속했다"며,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도록 더 배우며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소라는 &quo
【시사매일=김형식 기자】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본인의 스윙스피드에 가장 적합한 볼을 찾아주는 SR(Speed Regime)볼 피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캘러웨이골프는 'SR볼 피팅 서비스'를 28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을 시작으로 전국 골프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볼 피팅은 골퍼의 드라이버 스윙 스피드 측정으로 시작된다. 본인의 스윙스피드와 볼의 구질 및 탄도에 대한 진단을 받은 후, 스피드에 따른 SR볼을 제공받는다.받은 SR볼로 18홀을 돌며 성능을 체험해 보라는 취지다. 이번 피팅의 가장 큰 장점은 골
【월드경제신문=류도훈 기자】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리디아 고(17)의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및 통산 4승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24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에이펙스(APEX), 에이펙스 프로(APEX PRO) 아이언 세트를 구입하고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매일 1명을 추첨, 총 25명에게 52만원 상당의 투어백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디아 고는 LPGA
한반도의 평균기온은 전 지구 평균보다 2.4배나 가파르게 올라 지난 100년간 약 1.8°C 상승했다.점차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아열대기후로 변하면서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필드에서 라운드를 하는 골퍼들에게 갑작스런 날씨 변화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준비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몸이 젖기 마련이고, 라운드 중 비로 인해 골프채가 손에서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다. 미스샷도 많이 발생해 마음의 여유를 잃고 최악의 스코어를 경험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한창 진행하고 있던
캘러웨이골프가 올해 상반기 한국프로골프(KPGA)·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아이언에 '캘러웨이골프'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KPGA·KLPGA투어 선수들이 어떤 브랜드의 아이언을 가장 많이 사용했을까? KPGA·KLPGA 투어 공식기록업체 씨엔피에스(C&P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PGA투어에서 45.8%, KLPGA투어에서는 37.6%를 기록한 캘러웨이골프의 아이언이 사용률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매주 화요일 '골프여신'으로 변신해 진행자로 첫 선을 보인다.평소 야구 못지않게 해박한 골프지식을 뽐내며 ‘골프사랑’을 보여준 김민아는 ‘SBS골프아카데미’를 통해 본격적으로 레슨프로그램에 데뷔한다.김민아는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직접 실전에 나서 보다 현장감 있고 생생한 골프의 재미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명쾌하고 활기찬 레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김홍기 프로와 PGA투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