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그대를 위한 詩의 노래! 시(詩)로부터 스스로 고립되고, 외면했던 시인 최철규 그는 시(詩)에 온전히 매달릴 수 없는 현실과 오아시스처럼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시정(詩情)과의 사이를 줄타기하듯 아슬 아슬하게 살아온 비운의 곡예사였다. 시(詩)를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시(詩)를 버렸다고 믿고 살아온 그가 마침내 이번 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7월 16(수)~18일(금), 강진군청, 강진교육청, 남양주시청, 남양주시지식정보도서관과 함께 강진, 남양주 소재 어린이 180여 명을 초청해 ‘다산 찾아 떠나는 기차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2008년은 다산 정약용이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500여 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
모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이런 카피를 내건다. 이른바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이 책은 이렇게 말한다. “먹지 마세요. 행복에 양보하세요” 화사하며 먹음직스럽고 달콤상큼한 향으로 코까지 자극해 만인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이것은 애석하게도 먹는 것이 아니다. 어둠을 밝혀주고 분위기를 띄워주는 ‘초(
중소기업 사장님들 공감대 형성, 출간 첫 주 만에 초판 5쇄 발행! 다산북스에서 ‘사장이라면 죽어도 잊지 말아야 하는 첫 마음’이라는 부제로 지난 달 출간한 《초심》이 중소기업 사장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현업에서 뛰고 있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출간 첫 주 만에 초판 5쇄 째 발행에 돌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