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강서구 오쇠동에 소재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DO! DREAM 매직콘서트'(이하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매직콘서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직원들과 자녀들이 함께 무더위를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場’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아시아나항공 ‘플라잉매직팀’ 소속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연출과 진행을 담당했다.이날 매직콘서트에는 임직원과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Le Marche)’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스텔라 아르투아는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강남구 강남대로 156길 49)’에서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방문객들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연결재무제표(K-IFRS)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1조4919억 원, 영업이익 428억 원, 당기순이익은 -7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1조3745억 원)과 영업이익(288억 원)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5%, 48.7% 향상된 것으로 지난 2011년 이후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4억 원 증가, 영업이익은 140억 원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손실 등으로 481억 원 감소했다.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9490억 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성수기 비싼 해외여행이 부담되거나, 바쁜 업무에 휴가계획을 세우기 어려웠던 여행객이라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는 국내휴가를 떠나보는건 어떨까.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리버힐펜션은 북한강변에 위치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휴식을 즐기기 제격이다.온돌형, 침실형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객실이 구성돼 있으며, 아름다운 북한강변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가평역에서 10분이면 펜션에 닿을 수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무료픽업
올해 여름성수기 해외여행 수요는 오는 28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하나투어가 오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소위 7말 8초라 불리는 여름성수기 기간 출발하는 해외여행수요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13만4000여 명 중 9.8%에 달하는 1만4000여 명이 이달 28일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뒤로는 29일(8.4%)과 8월 2일(8.0%) 순이었다. 그리고 이 기간 해외여행수요가 집중된 지역은 동남아(41.4%)와 일본(25.5%), 중국(18.4%) 등 주로 비행시간 6시
KAL호텔이 여름을 맞아 무더위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어줄 여름 특선 메뉴를 8월까지 선보인다. KAL호텔에 따르면 먼저 한일식당 ‘사라’는 ‘전복 녹두 반계탕’로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신선한 닭 반 마리와 전복에 체내의 열을 내리는데 효능이 있는 녹두를 사용해 진하게 뽑아낸 국물을 더한 전복 녹두 반계탕은 기존 삼계탕보다 더 영양가 높고 맛있는 여름 웰빙 보양식으로 올해 유독 기승을 부리는 더위로 인해 떨어진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중국관 &ls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나리타(동경), 오사카, 홍콩, 괌 등 하반기 신규 취항을 기념해 11일 오후 3시부터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1년에 단 2회 실시하는 정기 특가 이벤트로, 현재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전 국제선 노선(15개)의 항공권을 파격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특가에서는 오사카, 나리타를 포함한 일본 10개 노선 항공권이 편도 총액 6만8000원부터, 괌과 동남아 4개 노선 항공권이 편도 총액
국민 누구나 인생의 전반기에 교육을 피해갈 수 없다. 그래서 교육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큰 관심사이고 생활 그 자체다.교육의 관심도에는 이해관계와 전문성 정도에 따라 크게 세 개의 단계가 있다. 이 글은 중립적 시점에서 학부모, 일반인, 학생, 교육전문가 모두가 교육 및 교육 제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아울러 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다.학부모 등 일반 국민의 관심사인 ‘생활수준의 교육’은...전문적이지 않은 자유로운 사적영역이므로 교육이 개개인의 성취, 성공 등 사적인 지위 획
우리나라의 사회 강사 시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사회, 인문학 분야의 강사 시장을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 됐다.지난 24일 고려대 평생교육원 명강사최고위과정 27인이 모여 출간한 '명강사 25시'에 그 해답이 있다. 명강사 27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명강사 25시'는 앞으로 우리의 정신적 양식을 채워줄 사회 각 분야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행박사가 라디오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여박송을 부르고 여행 떠날 수 있는 ‘여박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행박사는 단순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여행박사 CM송(이하 여박송)을 제작해 이달부터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여박송을 직접 부르는 영상을 찍어 업로드 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매주 1건의 최고의 영상을 선정해 100만원 권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참가자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여행할인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MBC가 ‘드라마왕국’으로 불리던 7~80년대에 드라마 제작을 진두지휘했던 민용기 전 MBC제작이사가 직접 겪은 일들을 사례별로 실감나게 엮은 책이 나왔다. ‘드라마왕국, TV를 움직이는 사람들’(143*210/336쪽)이라는 제목으로 스타북스에서 출간한 이 책에는 △여명의 눈동자 △사랑이 뭐길래 △제1공화국 △조선왕조 500년 △야망의 25시 △땅 등 당대의 명작 드라마의 제작에 얽힌 얘기와 △김종학 △이병훈 △고석만 △이연헌 △유흥렬 △정문수 △박 철 △윤동혁
에어서울(사장 류광희) 이욜로(YOLO)족을 위한 위한 추천 여행지로 ‘시즈오카’와 ‘나가사키’를꼽았다.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현재를 산다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에어서울은 자사 캐빈승무원을 대상으로 ‘남녀 욜로족을 위한 추천 여행지’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각각 ‘시즈오카’와 ‘나가사키’가 선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